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알프스3대미봉 트레킹은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게 한다 2014년 6월29일, 꿈에도 그리던 알프스3대미봉을 트레킹 하려 장도에 오르게 된다 물론 동반자는 만년지기인 옆지기이다 그리고 전국에서 모인 트레커분 19분이다 알프스, 항상 동화속에 나옴직한 우리의 로망지 아닌가 그곳을 직접 내 눈으로 보고, 내 발로 걷게 되었다 먼저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가서 융프라우를 보고 다음은 체르마트로 옮겨 마터호른을 보게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프랑스의 샤모니로 가서 몽블랑을 보게 되었다 만년설과 빙하, 그리고 알펜로제와 지천에 늘려있는 야생화 그리고 비취색의 호수 어디 그뿐인가 운해가 끼어 수시로 변하는 알프스의 장엄함은 몽환적이라 가슴이 뭉클하여 눈시울을 젖시기도 하였다 다시 가고싶은 알프스를 그리워 하면서 지난날의 사진을 보며 추억을 되새기게 된다 언제 다시 가 볼수 있을.. 더보기
하늘물빛정원은 여행자가 쉬어 가기 너무도 좋았다 월영산출렁다리를 다녀 오는길에 점심도 먹어야겠고 했어 들린곳은 하늘물빛정원이다 ( 2022. 8.25 ) 역시 금산군에 자리하고 추부IC에서 가까운곳인지라 귀가길에 들리게 된다 예전에 - 코로나 발생전에 - 찜질방도 하고 몇 차례 온 곳이다 주차를 해 두고 하늘물빛정원을 둘려본다 참숯가마찜질방이 참 좋았는데 지금은 좀 그러긴 하다 ( 코로나로인해 ) 하늘물빛정원의 안내도를 먼저 보게 된다 앞으로의 예정이 이채롭다 짚라인이 있고 숙박시설이 관심이 가게 된다 얼른 완공 되었으면 한다 점심을 먹어야하기에 먼저 머들령 식당에 들리게 된다 이곳 식당은 이색적이다 건물이 거대한 몽골식 게르이다 입장하니 안이 쾌나 넓게 보인다 이제 금강산구경도 식후경이라 식사후인지라 주변을 둘려본다 하늘 愛 장어집도 있었다 진작에 .. 더보기
금강보행교(이응<ㅇ>다리)의 야경은 황홀하리 만큼 아름다웠다 세종시의 야경명소인 금강보행교 일명 "이응(ㅇ)다리"를 야경 보려 집을 나서게 된다 일몰전에 현장에 이르게 되고 먼저 전망대에 오르게 된다 날씨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날씨다 ( 2022. 8. 27 )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해인 1446년을 기념하여 다리 길이도 1446m이며 그 모습이 "ㅇ"과 같은 원이다 그래서 이응다리라 한다 전망대에서 카메라 광각렌즈로 담아도 한 앵글에 모두 들어 오지 않는다 일몰이 되니 이제 서서히 조명이 들어 온다 맞은편의 시청부터 세종시 3생활권의 아파트가 불을 밝히기 시작한다 일몰된지 30여분이 지나게 된다 주변은 더욱 어두워 지니 야경은 더욱 선명하면서 황홀하리 만큼 아름다웠다 금강은 커다란 원 안에 하나의 호수인양 보이며 반영된 모습이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전망대에서 내.. 더보기
월영산(금산)출렁다리는 너무도 환상적이였다 충남 금산의 핫플레이스로 이름난 월영산 출렁다리를 찾아 가게 된다 금산은 1시간 내의 거리인지라 쉽게 갈수 있었다 모처럼만의 외출이다 늘 구름이 많고 비가 왔는지라 그나마 출사도 못했는데 오늘은 화창한 날씨라 마음도 가볍다 ( 2022. 8. 25 ) 제1주차장에 파킹을 하고는 데크계단을 10여분 오르니 출렁다리에 이르게 된다 코스 : 제1주차장 - 월영산출렁다리 - 부엉산 - 부엉산전망대 - 쉼터광장 - 천내교 - 천변 - 제1주차장 출렁다리 입구로 가니 벌써 웅장한 출렁다리가 잘 꾸며진 주택 사이로 보인다 개통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늘 올려고 벼루게 되었는데 오늘에사 오게 되니 설레임에 걸음을 재촉케 한다 데크계단으로 오르니 출렁다리는 더욱 선명하게 그리고 웅장하니 나의 시선을 멈추게 한다 또 하나.. 더보기
배롱나무(백일홍)을 찾아 나선 논산나들이(3) - 종학당 명재고택과 유봉영당을 둘려 본 후에 종학당으로 걸음을 옮겨 본다 ( 2022.8.7 ) 이곳은 블친이신 낭만방랑자님께서 자세히도 올려 주셔서 백일홍이 필적에 올 것이라 했었다 먼저 종학당을 보게 된다 윤순거(윤증선생의 父)는 초등교육을 위해 이곳에 제일먼저 종학당을 세웠다 종학당 (宗學堂) 논산11경중인 종학당은 1625년 인평대군 사부(왕자의 스승) 윤순거가 사저에 파평윤씨 문중의 자녀 교육을 위한곳으로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 교육을 받던곳이다 종학당 뒷편 돌담따라 붉게 핀 백일홍은 시선을 멈추게 한다 정수루로 가면서 만나는 작은 연못에는 홍련이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7월부터 피는 연꽃을 관곡지, 궁남지, 그리고 세미원에 예전엔 자주도 갔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또 게으름에 의해.. 더보기
국립세종수목원은 야간개장을 하고 있었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야간개장을 했다고 해서 찾게 된다 매주 금,토요일에 오후6시~9시까지 개방을 하며 성인은 입장료가 5,000원인데 세종시민에게는 50% 할인이다 단지 주민증을 지참해야 한다 개장은 8월27까지며 광복절에도 개방한다 입장하니 어둠이 내리니 야광팔찌와 등불을 제공해 준다 사계절온실 앞에는 버스킹공연을 하게 된다 ( 7시30분 ~ 8시30분 ) 가요,성악,스페인노래등을 사계절온실에는 체험도 하고 전망대에 오르면 수목원 야경도, 세종시 야경도 즐길수 있었다 모처럼만에 화창한 날에 시원하게 관람하게 된 하루 였다 ( 2022.8.12 ) 사진 : 갤럭시S22 울트라 더보기
배롱나무(백일홍)을 찾아 나선 논산나들이(2) - 명재고택/유봉영당 돈암서원을 나서고 찾은곳은 명재고택이다 ( 2022.8.7 )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백일홍이 곱게 필적에는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장독대는 여전할까하고 다시 찾아 본다 고택 앞에는 사각형의 연못이 있는데 그곳에도 배롱나무 거목이 몇 그루 있는데 만개할적이 아니라써 그렇게 만족한 백일홍은 피어 있지 않았다 돈암서원 처럼 좀 더 일찍 왔으면 하는 아쉬움을 갖게 된다 명재는 윤증선생의 호이다 백과사전을 찾아 자세히 알아본다 ​ 윤증(尹拯, 1629년 ~ 1714년 1월 30일)은 조선 후기의 학자, 정치인, 사상가이다. 본관은 파평. 자(字)는 자인(子仁), 호는 명재(明齋)·유봉(酉峰), 시호는 문성(文成)이다. 당색은 서인, 소론의 영수이다. 윤선거(尹宣擧)의 아들이다. 서인 윤선거, 김집, 유계, 권.. 더보기
배롱나무(백일홍)을 찾아 나선 논산나들이(1) - 돈암서원 ​연일 폭염이 작렬하는 가운데 배롱나무의 백일홍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서게 된다 찾은곳은 논산이다 논산은 볼거리가 많아 여행자에게는 핫플레이스이다 그 중에 백일홍이 좋다는 돈암서원이다 ( 2022.8.7 ) ​ ​ 돈암서원은 많은 서원중에 2019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나라 9개 서원중 하나이다 ​ *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 한국의 서원 9 " 소수서원 (영주, 안향배향 최초서원) 남계서원 (함양, 일두 정여창배향) 옥산서원 (경주, 이언적배향) 도산서원 (안동, 퇴계 이황배향) 필암서원 (장성, 김인후배향) 도동서원 (대구 달성, 김굉필배향) 병산서원 (안동, 서애 유성룡배향) 무성서원 (정읍, 최치원과 신잠배향) 돈암서원 (논산, 사계 김장생배향) ​ 돈암서원 (사적제383호) 1634년에 ..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15,끝) - 용연,용연구름다리 여행 마지막날이다 ( 2022.6.13 ) 수국을 만나려 온 여행은 이제 귀가하는 날이 밝았다 광치기해변에서 일출을 보고 성산일출봉을 오르고 제주시에 가서 용연과 용연구름다리를 보는것이 오늘 일정이였다 그러나 새벽부터 장대비가 내린다 광치기 해변에서 일출을 볼려고 숙소도 가까운곳에 정했는데 ...... 체크아웃 하고는 이제 성산일출봉이나 오르자 해서 찾았지만 비는 멈추기는 커녕 더 내리고 바람까지 세차게 부는지라 성산일출봉 아래 주차장에서 마냥 기다릴수만 없었다 제주 날씨에 그 동안이라도 비,바람없는 날씨에 여행 한 것으로 위안을 삼으면서 제주시내로 발길을 돌리게 된다 해안따라 가는 제주시내 도로엔 수국이 비를 맞으면서 양편에 피어 있었다 수국과 눈인사를 하면서 제주시내에 접어 든다 비는 다행히 그치게 ..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14) - 이스틀리(현애원)에서 여행 5일째 마지막 일정은 성산쪽에 있는 이스틀리(EASTERLY) 현애원이다 숙소도 그곳 성산쪽에 정해 두었고 공항 가기전에 성산 일출봉을 오를까 해서다 입장료 5,000원을 내고는 들어서니 눈동자가 확장 되는듯 놀라게 된다 온갖 색상의 수국이 빼곡히 그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수국의 꽃말은 분홍색이 처녀의 꿈, 보라색은 진심, 흰색은 변덕, 파란색은 냉정,거만,바람둥이 라한다 나는 파란색을 제일 좋아하는데 꽃말이 영 ~~~~ 거대한 팽나무 아래도 수국은 잘 자라서 흐드러지게 꽃을 피우고 있어 여행자를 현혹하기라도 하는듯 하다 이스틀리 현애원을 둘려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환해 진듯 하고 엔돌핀이 솟구치는듯 힐링이 된 기분이다 이제 다른 꽃들과도 눈맞춤을 하게 된다 수국을 한동안 본 후에 카페에 들리게 된..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13) - 신풍신천바다목장 혼인지에서 찾아 간 곳은 제주 바닷가에 있는 신천목장이다 ( 2022. 6. 12 ) 겨울철이면 드넓은 목장의 초원은 밀감껍질을 건조 시키기 위해 주홍빛으로 변해 있다는 신천목장을 찾아 간 것이다 먼저 바다를 바라본다 제주 동쪽인 이곳은 올레3코스이기도 하다 망망대해에서 밀려오는 파도는 해안을 삼낄려는 모습으로 파도가 밀려 온다 가슴이 뻥 뚫리게 된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수국을 보는것이지만 제주도의 바다를 즐기는것도 빼 놓을수 없는 목적이다 푸른 초원에는 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 기암괴석이 해안에는 곳곳에 있어 눈길을 잡아 둔다 파도는 쉼없이 밀려오고 갯바위에 부딪치고는 산산히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수없는 현상이다 그 물빛이 또 어떻게나 아름다운지 이곳 올레 3코스를 마냥 걷고 싶은 충동을 갖게..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12) - 혼인지(婚姻池) ​ 보롬왓을 떠나 또 수국을 보려 찾은곳은 " 혼인지 " 이다 ( 2022.6.12 ) 혼인지는 오래전에 올레길 2코스를 돌면서 잠시 들린곳이다 ​ ​혼 인 지 ( 婚姻池 ) 올레길2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곳이며 유서 깊은곳이다 혼인지 - 제주도기념물제17호인 혼인지는 삼성혈 (三姓穴)에서 태어난 탐라의 시조 고(高), 양(梁), 부(夫)의 3신인이 동쪽 바닷가에 떠 밀려온 함속에서 나온 벽랑국 (碧浪國) 세공주를 맞이하여 각각 배필을 삼아 이들과 혼례를 올렸다는 곳이다 3신인은 그 함속에서 나온 송아지, 망아지를 기르고 오곡의 씨앗을 뿌려 태평한 생활을 누렸고 이로부터 농경 생활이 시작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당시 세공주가 들어있던 함이 떠 밀려왔던 해안인 황루알에는 3신인의 말발굽이라는 흔적이 남아 있다..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11) - 보롬왓 ( Borom Wat ) ​ 어제는 종일 한림과 애월에서 바다를 맘껏 본 하루였다 오늘은 수국을 또 하루 종일 찾아 다니면서 보리라 맘 먹게 된다 애월을 지나 제주시 외곽도로를 지나 표선면으로 가면서 중산간에 위치한 *보롬왓을 찾게 된다 ( 2022.6.12 ) ​ 보롬왓 제주 서귀포 표선면에 위치한 농장으로 바람이 부는 밭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청보리,메밀,삼색버드나무를 만날수 있으며 튤립,유채꽃,수국,라벤더등의 아름다운 꽃들을 만날수 있고 닭,소,양,염소등의 다양한 동물들도 볼수 있는곳이다. * 제주바람- 보롬, 밭 - 왓 ​ ​ ​ 중산간에 위치한 보롬왓은 입구부터 거대한 농장임을 느낄수 있었다 드넓은 밭에는 온갖 농작물이며 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 ​ 입구에는 카페가 자리하고 천정 아래에는 수국이 탐스럽게 피어 있었다..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10) - 한담해안산책로 ​ 수국을 보려 온 여행은 4일째를 맞이해 먼저 금능해수욕장,곽지해수욕장,그리고 고내포구를 본 후에 제주도의 특산인 은갈치 조림으로 점심을 먹고는 한담해안산책로를 걷게 된다 ( 2022.6.11 ) 한담해안산책로는 곽금올레길이라고도 하고 장한철산책로라고도 한다 애월항에서 곽지과물해변까지 해안따라 조성된 산책로로써 제주시의 숨은 비경 31곳중 하나이다 제주 올레길15코스B구간이라고도 한다 ​ ​ 시작 주차장은 이미 만차인지라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는 산책로를 걷게 된다 여기는 해안따라 애월읍커피거리라고도 한다 그래서 인지 연이어 카페가 자리하고 있었다 ​ ​ 역시 제주 바다는 물빛이 너무도 아름답다 에메랄드빛과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야자수가 여행자의 시선을 모우기에 충분했다 ​ ​ 이제 그 길을 걷게 된..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9) - 금능해수욕장/곽지해수욕장/고내포구 윤 슬 ​ 제주 여행 4일째이다 오늘은 제주의 바다를 즐기기 위한 일정이다 호텔 블루하와이에서 나와 찾은곳은 금능해수욕장이다 ( 2022.6.11) 아직은 이른 해수욕철이지만 바다를 즐기기에는 좋은 날씨이다 에메랄드 물빛과 화산석인지라 짙은 녹색의 물빛깔은 괌에서 본 그대로이기에 제주에 오면 나는 이곳을 찾아 바닷물을 즐겨 보게 된다 ​ 위 사진 두장은 한림에서 묵은 블루하와이호텔이다 오래된 호텔이라 숙박비도 사고 비수기에는 조식까지 제공하니 참 좋은 호텔이다 이런 호텔에 격에 맞은 말은 검이불루 화이불치 "(儉而不陋 華而不侈) "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나는 호텔을 홍보 할려는것은 아니다 이곳은 블친이신 님께서 포스팅 한바 있어 예약을 한 곳이다 ​ ​ 비양도를 줌으로 당..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8) - 마노르블랑카페 알뜨르비행장에서 오늘 일정의 마지막 코스인 마노르블랑 카페를 찾게 된다 ( 2022.6.10 ) 가는 길에는 산방산이 내내 보이고 추사김정희 선생의 유배지도 보이며 안산 역시 보인다 주차장에는 이미 온 차량으로 가득했다 겨우 주차하고는 입장료 4,000원을 내고는 입장하게 된다 카페 건물도 화이트로 아름답게 보여진다 탐방로 사이마다 수국을 보려 온 이들로 붐비고 있었다 온갖 색상의 수국은 그 크기도 마치 신부의 부케와도 같았다 꽃잎의 색상이 참 이색적이다 보랏빛과 붉은색이 반반으로 칠해둔 색상 물감으로 이 색상을 그려 낼수 있을까 ? 넌 참 좋겠다 누가 참 좋은것인가 ? 수국인가 아니면 수국을 보려온 우리인가 ㅎㅎㅎ 뭇 사람들의 시선을 모우는 수국이 그런듯 하다 수국은 토양에 따라 꽃 색상이 다르다고 하..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7) - 안덕면사무소 수국/ 송악산둘레길/ 알뜨르비행장 산방산 유람선에서 하선한 후에 부근에서 중식을 먹고는 찾은곳은 수국의 명소라는 안덕면사무소로 걸음을 재촉한다 ( 2022. 6. 10 ) 면사무소 가는 도로 양편은 수국으로 마치 가로수를 심어 둔듯 아니면 화단을 만들어 둔듯 했다 갖가지 색상의 수국이 잘 자라나 만개를 하고 있어 여행자의 눈길을 사로 잡게 된다 보랏빛의 수국이 이채로웠다 프레임속의 수국은 더 아름답게 여져진다 그 속에 서서 모두들 인증샷 담기도 한다 도로변에 길게 피어나기에 좀 보기에 그렇지만 그래도 화사하고 부드러운 수국은 언제봐도 어디에서 봐도 아름답기만 했다 송악산둘레길 안덕면사무소를 떠나 찾은곳은 송악산둘레길이다 산방산유람선을 타고는 송악산 해안을 자세히도 봤는데 이제 해안 위 산책로를 걷게 된다 역시 산방산이 우뚝 솟아나 보이고..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6) - 산방산유람선을 타게 된다 여행3일째를 맞이하게된다 숙소를 떠나 첫번째 찾은 여행지는 산방산유람선을 타는 선착장이다 ( 2022.6. 10 ) 제주에는 유람선을 타고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보는 여행지가 여러곳이 있다 또 섬속에 섬을 보기 위해 배를 타고 가는것도 여러곳이다 날씨는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하고 바람조차 부는 날씨인지라 바라는 쾌청한 날이 아니기에 푸른 바다와 망망대해를 볼수 없다는것이 아쉽기만하다 1항차로 11:00에 출항하게 된다 산방산이 시선을 멈추게 하고 나를 시선을 압도 한다 화순항을 떠나는 배는 산방산에서 용머리해안을 잇는 올레10코스를 육지 아닌 해안을 따라 송악산 해안까지 가면서 그 절경을 감상한다는것이다 구수한 해설을 하는 선장님?의 익살스러움에 배 안은 수시로 웃음의 도가니로 변한다 선착장을 떠난 유람..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5) - 외돌개 / 쇠소깍 수국 수국하면서 본 카멜리아힐을 떠나 제주 올레길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인 제7코스로 가게 된다 그곳에는 *외돌개(孤立岩)가 있고 새연교와 새섬이 보이며 앞바다엔 범섬과 문섬이 나란히 있어 걷는 내내 아름다운 절경에 감상할수 있는 올레길이다 외돌개 (명승제79호) 외돌개의 높이는 20여m, 폭은 7~10m로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으로 수직의 해식절벽이 발달한 주변 해안과 해식동굴이 함께 어우러져 특이한 해안 절경을 연출하는 명승지이다.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던 할머니가 돌로 굳어 외돌개가 되었다는 할망바위 전설이 있다. 주차장에다 주차해두고는 조금 해안으로 오니 먼저 외돌개가 보인다 그리고 범섬이 보이며 유람선이 푸른 바다를 가르고 항행하..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4) - 카멜리아힐 수국을 만나려 온 여행 이틀째를 맞이하게 된다 카멜리아 힐 (Camellia Hill )로 가게 된다 ( 2022.6.9 ) 지금 축제도 열리고 있다고 하니 얼른 축제장에 가고 싶다 입구에 들어서니 찾은 차량도, 인파도 대단했다 입장료는 9,000원 ( 네이버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7,500원 이라한다 )이다 입구부터 수국으로 거득했다 온갖 색상의 수국이다 탐방로를 따라 가는 길에는 모두가 수국이였다 마치 수국수국이라 부르는듯 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엷은 푸른색상의 수국과 늘 눈맞춤을 하게 된다 아가판서스꽃이 이채롭다 연보라빛의 꽃은 비비추와 비슷하지만 낭만방랑자님은 아가판서스로 정정 해 주신다 감사합니다 낭만방랑자님 !!! 수국의 꽃잎이 다양했다 이런 수국은 첨 보게 된다 탐방로는 안내문따라 걷게 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