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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제주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15,끝) - 용연,용연구름다리 여행 마지막날이다 ( 2022.6.13 ) 수국을 만나려 온 여행은 이제 귀가하는 날이 밝았다 광치기해변에서 일출을 보고 성산일출봉을 오르고 제주시에 가서 용연과 용연구름다리를 보는것이 오늘 일정이였다 그러나 새벽부터 장대비가 내린다 광치기 해변에서 일출을 볼려고 숙소도 가까운곳에 정했는데 ...... 체크아웃 하고는 이제 성산일출봉이나 오르자 해서 찾았지만 비는 멈추기는 커녕 더 내리고 바람까지 세차게 부는지라 성산일출봉 아래 주차장에서 마냥 기다릴수만 없었다 제주 날씨에 그 동안이라도 비,바람없는 날씨에 여행 한 것으로 위안을 삼으면서 제주시내로 발길을 돌리게 된다 해안따라 가는 제주시내 도로엔 수국이 비를 맞으면서 양편에 피어 있었다 수국과 눈인사를 하면서 제주시내에 접어 든다 비는 다행히 그치게 ..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14) - 이스틀리(현애원)에서 여행 5일째 마지막 일정은 성산쪽에 있는 이스틀리(EASTERLY) 현애원이다 숙소도 그곳 성산쪽에 정해 두었고 공항 가기전에 성산 일출봉을 오를까 해서다 입장료 5,000원을 내고는 들어서니 눈동자가 확장 되는듯 놀라게 된다 온갖 색상의 수국이 빼곡히 그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수국의 꽃말은 분홍색이 처녀의 꿈, 보라색은 진심, 흰색은 변덕, 파란색은 냉정,거만,바람둥이 라한다 나는 파란색을 제일 좋아하는데 꽃말이 영 ~~~~ 거대한 팽나무 아래도 수국은 잘 자라서 흐드러지게 꽃을 피우고 있어 여행자를 현혹하기라도 하는듯 하다 이스틀리 현애원을 둘려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환해 진듯 하고 엔돌핀이 솟구치는듯 힐링이 된 기분이다 이제 다른 꽃들과도 눈맞춤을 하게 된다 수국을 한동안 본 후에 카페에 들리게 된..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13) - 신풍신천바다목장 혼인지에서 찾아 간 곳은 제주 바닷가에 있는 신천목장이다 ( 2022. 6. 12 ) 겨울철이면 드넓은 목장의 초원은 밀감껍질을 건조 시키기 위해 주홍빛으로 변해 있다는 신천목장을 찾아 간 것이다 먼저 바다를 바라본다 제주 동쪽인 이곳은 올레3코스이기도 하다 망망대해에서 밀려오는 파도는 해안을 삼낄려는 모습으로 파도가 밀려 온다 가슴이 뻥 뚫리게 된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수국을 보는것이지만 제주도의 바다를 즐기는것도 빼 놓을수 없는 목적이다 푸른 초원에는 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 기암괴석이 해안에는 곳곳에 있어 눈길을 잡아 둔다 파도는 쉼없이 밀려오고 갯바위에 부딪치고는 산산히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수없는 현상이다 그 물빛이 또 어떻게나 아름다운지 이곳 올레 3코스를 마냥 걷고 싶은 충동을 갖게..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12) - 혼인지(婚姻池) ​ 보롬왓을 떠나 또 수국을 보려 찾은곳은 " 혼인지 " 이다 ( 2022.6.12 ) 혼인지는 오래전에 올레길 2코스를 돌면서 잠시 들린곳이다 ​ ​혼 인 지 ( 婚姻池 ) 올레길2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곳이며 유서 깊은곳이다 혼인지 - 제주도기념물제17호인 혼인지는 삼성혈 (三姓穴)에서 태어난 탐라의 시조 고(高), 양(梁), 부(夫)의 3신인이 동쪽 바닷가에 떠 밀려온 함속에서 나온 벽랑국 (碧浪國) 세공주를 맞이하여 각각 배필을 삼아 이들과 혼례를 올렸다는 곳이다 3신인은 그 함속에서 나온 송아지, 망아지를 기르고 오곡의 씨앗을 뿌려 태평한 생활을 누렸고 이로부터 농경 생활이 시작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당시 세공주가 들어있던 함이 떠 밀려왔던 해안인 황루알에는 3신인의 말발굽이라는 흔적이 남아 있다..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11) - 보롬왓 ( Borom Wat ) ​ 어제는 종일 한림과 애월에서 바다를 맘껏 본 하루였다 오늘은 수국을 또 하루 종일 찾아 다니면서 보리라 맘 먹게 된다 애월을 지나 제주시 외곽도로를 지나 표선면으로 가면서 중산간에 위치한 *보롬왓을 찾게 된다 ( 2022.6.12 ) ​ 보롬왓 제주 서귀포 표선면에 위치한 농장으로 바람이 부는 밭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청보리,메밀,삼색버드나무를 만날수 있으며 튤립,유채꽃,수국,라벤더등의 아름다운 꽃들을 만날수 있고 닭,소,양,염소등의 다양한 동물들도 볼수 있는곳이다. * 제주바람- 보롬, 밭 - 왓 ​ ​ ​ 중산간에 위치한 보롬왓은 입구부터 거대한 농장임을 느낄수 있었다 드넓은 밭에는 온갖 농작물이며 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 ​ 입구에는 카페가 자리하고 천정 아래에는 수국이 탐스럽게 피어 있었다..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10) - 한담해안산책로 ​ 수국을 보려 온 여행은 4일째를 맞이해 먼저 금능해수욕장,곽지해수욕장,그리고 고내포구를 본 후에 제주도의 특산인 은갈치 조림으로 점심을 먹고는 한담해안산책로를 걷게 된다 ( 2022.6.11 ) 한담해안산책로는 곽금올레길이라고도 하고 장한철산책로라고도 한다 애월항에서 곽지과물해변까지 해안따라 조성된 산책로로써 제주시의 숨은 비경 31곳중 하나이다 제주 올레길15코스B구간이라고도 한다 ​ ​ 시작 주차장은 이미 만차인지라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는 산책로를 걷게 된다 여기는 해안따라 애월읍커피거리라고도 한다 그래서 인지 연이어 카페가 자리하고 있었다 ​ ​ 역시 제주 바다는 물빛이 너무도 아름답다 에메랄드빛과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야자수가 여행자의 시선을 모우기에 충분했다 ​ ​ 이제 그 길을 걷게 된..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9) - 금능해수욕장/곽지해수욕장/고내포구 윤 슬 ​ 제주 여행 4일째이다 오늘은 제주의 바다를 즐기기 위한 일정이다 호텔 블루하와이에서 나와 찾은곳은 금능해수욕장이다 ( 2022.6.11) 아직은 이른 해수욕철이지만 바다를 즐기기에는 좋은 날씨이다 에메랄드 물빛과 화산석인지라 짙은 녹색의 물빛깔은 괌에서 본 그대로이기에 제주에 오면 나는 이곳을 찾아 바닷물을 즐겨 보게 된다 ​ 위 사진 두장은 한림에서 묵은 블루하와이호텔이다 오래된 호텔이라 숙박비도 사고 비수기에는 조식까지 제공하니 참 좋은 호텔이다 이런 호텔에 격에 맞은 말은 검이불루 화이불치 "(儉而不陋 華而不侈) "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나는 호텔을 홍보 할려는것은 아니다 이곳은 블친이신 님께서 포스팅 한바 있어 예약을 한 곳이다 ​ ​ 비양도를 줌으로 당..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8) - 마노르블랑카페 알뜨르비행장에서 오늘 일정의 마지막 코스인 마노르블랑 카페를 찾게 된다 ( 2022.6.10 ) 가는 길에는 산방산이 내내 보이고 추사김정희 선생의 유배지도 보이며 안산 역시 보인다 주차장에는 이미 온 차량으로 가득했다 겨우 주차하고는 입장료 4,000원을 내고는 입장하게 된다 카페 건물도 화이트로 아름답게 보여진다 탐방로 사이마다 수국을 보려 온 이들로 붐비고 있었다 온갖 색상의 수국은 그 크기도 마치 신부의 부케와도 같았다 꽃잎의 색상이 참 이색적이다 보랏빛과 붉은색이 반반으로 칠해둔 색상 물감으로 이 색상을 그려 낼수 있을까 ? 넌 참 좋겠다 누가 참 좋은것인가 ? 수국인가 아니면 수국을 보려온 우리인가 ㅎㅎㅎ 뭇 사람들의 시선을 모우는 수국이 그런듯 하다 수국은 토양에 따라 꽃 색상이 다르다고 하..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7) - 안덕면사무소 수국/ 송악산둘레길/ 알뜨르비행장 산방산 유람선에서 하선한 후에 부근에서 중식을 먹고는 찾은곳은 수국의 명소라는 안덕면사무소로 걸음을 재촉한다 ( 2022. 6. 10 ) 면사무소 가는 도로 양편은 수국으로 마치 가로수를 심어 둔듯 아니면 화단을 만들어 둔듯 했다 갖가지 색상의 수국이 잘 자라나 만개를 하고 있어 여행자의 눈길을 사로 잡게 된다 보랏빛의 수국이 이채로웠다 프레임속의 수국은 더 아름답게 여져진다 그 속에 서서 모두들 인증샷 담기도 한다 도로변에 길게 피어나기에 좀 보기에 그렇지만 그래도 화사하고 부드러운 수국은 언제봐도 어디에서 봐도 아름답기만 했다 송악산둘레길 안덕면사무소를 떠나 찾은곳은 송악산둘레길이다 산방산유람선을 타고는 송악산 해안을 자세히도 봤는데 이제 해안 위 산책로를 걷게 된다 역시 산방산이 우뚝 솟아나 보이고..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6) - 산방산유람선을 타게 된다 여행3일째를 맞이하게된다 숙소를 떠나 첫번째 찾은 여행지는 산방산유람선을 타는 선착장이다 ( 2022.6. 10 ) 제주에는 유람선을 타고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보는 여행지가 여러곳이 있다 또 섬속에 섬을 보기 위해 배를 타고 가는것도 여러곳이다 날씨는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하고 바람조차 부는 날씨인지라 바라는 쾌청한 날이 아니기에 푸른 바다와 망망대해를 볼수 없다는것이 아쉽기만하다 1항차로 11:00에 출항하게 된다 산방산이 시선을 멈추게 하고 나를 시선을 압도 한다 화순항을 떠나는 배는 산방산에서 용머리해안을 잇는 올레10코스를 육지 아닌 해안을 따라 송악산 해안까지 가면서 그 절경을 감상한다는것이다 구수한 해설을 하는 선장님?의 익살스러움에 배 안은 수시로 웃음의 도가니로 변한다 선착장을 떠난 유람..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5) - 외돌개 / 쇠소깍 수국 수국하면서 본 카멜리아힐을 떠나 제주 올레길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인 제7코스로 가게 된다 그곳에는 *외돌개(孤立岩)가 있고 새연교와 새섬이 보이며 앞바다엔 범섬과 문섬이 나란히 있어 걷는 내내 아름다운 절경에 감상할수 있는 올레길이다 외돌개 (명승제79호) 외돌개의 높이는 20여m, 폭은 7~10m로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으로 수직의 해식절벽이 발달한 주변 해안과 해식동굴이 함께 어우러져 특이한 해안 절경을 연출하는 명승지이다.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던 할머니가 돌로 굳어 외돌개가 되었다는 할망바위 전설이 있다. 주차장에다 주차해두고는 조금 해안으로 오니 먼저 외돌개가 보인다 그리고 범섬이 보이며 유람선이 푸른 바다를 가르고 항행하..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4) - 카멜리아힐 수국을 만나려 온 여행 이틀째를 맞이하게 된다 카멜리아 힐 (Camellia Hill )로 가게 된다 ( 2022.6.9 ) 지금 축제도 열리고 있다고 하니 얼른 축제장에 가고 싶다 입구에 들어서니 찾은 차량도, 인파도 대단했다 입장료는 9,000원 ( 네이버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7,500원 이라한다 )이다 입구부터 수국으로 거득했다 온갖 색상의 수국이다 탐방로를 따라 가는 길에는 모두가 수국이였다 마치 수국수국이라 부르는듯 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엷은 푸른색상의 수국과 늘 눈맞춤을 하게 된다 아가판서스꽃이 이채롭다 연보라빛의 꽃은 비비추와 비슷하지만 낭만방랑자님은 아가판서스로 정정 해 주신다 감사합니다 낭만방랑자님 !!! 수국의 꽃잎이 다양했다 이런 수국은 첨 보게 된다 탐방로는 안내문따라 걷게 되는..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3) - 쉬리의 언덕 / 대포해안주상절리대 여행 이틀째를 맞이한다 오늘은 옛 추억이 담긴 두곳 ( 쉬리의 언덕과 대포해안주상절리대)부터 간 후에 수국을 보려 갈 생각이다 ( 2022.6.9 ) 영화 를 본 후에 이곳을 찾았는데 그 때의 감흥이 지금도 남아 있을까 하고 ...... 영화 를 떠 올리기도 하고 찾은 쉬리의 언덕은 약간의 변화를 가졌다 강제규감독 한석규 ( 유중원역 )와 김윤진 ( 이명현역 ) 이 주연인 영화 쉬리는 개봉 당시는 상당히 인기 있었고 한국 영화 최초로 관객 500만명을 기록한 영화이다 물론 나도 재미나게 보았다 남북 분단의 현실을 배경으로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이야기 쉬리는 애틋한 사랑을 이곳 언덕에서 남녀 주인공이 벤치에 앉아 마지막 촬영을 했다고 해서 유명하다 명현은 사랑하는 중원에게 이런 명대사를 남긴다 " 중원씨와..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2) - 소정방폭포/ 자구리해안/ 서귀포KAL호텔 소정방폭포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서 수국을 잘 본 후에 숙소로 정한 서귀포KAL호텔로 오는 길에 들리게 된 곳은 소정방폭포이다 ( 2022.6.8 ) 정방폭포는 여러번 들려 익히 알지만 이곳은 처음인지라 호기심이 들게 되었다 내비양이 알려 주는곳으로 가니 야자수가 멋진 그래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에서 주차를 하고는 해안으로 향하게 되었다 해안이 먼저 시야에 들어 오면서 감탄하게 된다 기암괴석의 절벽에는 검은 주상절리대가 보인다 맑고도 푸른 바닷물이 해안에 쉼없이 밀려와 하얀 포말을 이루는 물빛은 바라보는 여행자의 시선을 멈추게 하고 갯바위에 부딪치는 파도 소리는 너무도 아름다운 멜로디였다 데크계단을 내려서니 바라는 소정방폭포가 그 모습을 보여준다 수량이 적어 폭포수는 그다지 좋지 않았고 아래로 낙..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1) -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수국을 만나려 제주 여행길에 나선다 ( 2022.6.8~ 6.13 5박6일 ) 지난해에 나문재펜션에서 만난 수국에 매료되어 올 해는 제주도에 가기로 작심 했었다 청주공항에서 KE1953편으로 떠나 제주 공항에 도착하여 미리 예약해둔 렌트카를 인수 받고는 곧장 달려 간 곳은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이다 지금이 수국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시기이며 곳곳에서 축제도 열린다는 정보를 공유하게도 된다 제주도는 여러번 다녀 온 곳이지만 여행자에게는 언제나 로망지임엔 틀림 없다 한라산이 좋아 성판악에서 관음사로 또 역코스로 종주를 했으며 어리목에서 영실로 또 영실에서 어리목으로 철쭉이 곱게 핀 계절에 돈네코에서 영실로도 산행 했던 기억이 새삼나게도 된다 해안 경관을 보기 위해 해안을 본 것은 또 어떠한가 섭지코지, 큰엉해안경.. 더보기
제주여행기(12,끝) - 성이시돌목장, 새별오름, 절물자연휴양림, 이호테우해수욕장 * 대문사진 : 제주 유니호텔 제주 여행 마지막날이 밝았다 마지막 밤을 묵은 유니호텔(UNI HOTEL)은 애월 해안도로에 자리하고 있는데 제주 여행시마다 찾는 호텔로 아늑하고 조식도 좋으며 가격도 착한편이라 늘 이용하게 된다 이번 여행에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다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더보기
제주여행기(11) - 차귀도 해넘이는 이번에도 아쉬움만 남기게 된다 송악산 둘레길을 걷고는 오늘 마지막 여행지인 차귀도포구로 가게 된다 ( 2019.10.21 ) 차귀도포구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제주도의 해넘이 명소이기에 2016년 봄에 제주도를 찾았을적에도 일몰 풍경을 보려 왔지만 만족치 않아 이번 여행에는 잘 볼수 있으리라 기대 하면서 그곳으로 가게 된.. 더보기
제주여행기(10) - 송악산 둘레길은 너무도 환상적이였다 노리매공원에서 찾은곳은 송악산둘레길이다 ( 2019.10.21 ) 오래전에 유채꽃이 노랗게 필적에 송악산 정상까지 걸었는 추억을 되 새겨 볼양으로 다시 찾게 된것이다 제주올레길10코스이기도 한 송악산둘레길은 우리나라 걷기 좋은길 100선에 선정 된 곳이기도 하다 주차를 해 놓고는 드넓은 .. 더보기
제주여행기(9) - 노리매공원을 산책하니 힐링이 절로 되는듯 했다 서귀포 유람선을 탄후에 다음 여행지는 대정읍에 있다는 " 노리매 공원 " 이다 ( 2019.10.21 ) 이곳은 처음 가는 곳인지라 기대하게 된다 금강산도 식후경인지라 가기 전에 연탄불에 삼겹살을 구워 먹는 집에 들리게 된다 왕소금을 쳐서 구워먹는 삼겹살은 제주에서 유달리 찾게 되는 음식이.. 더보기
제주여행기(8) - 서귀포항에서 유람선을 타고는 서귀포 앞바다를 보게 된다 * 대문사진 : 범섬의 석굴 새연교와 새섬을 둘러본 후에 이제 서귀포유람선을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가게 된다 (2019.10.21) 늘 타고 싶었던 유람선이였지만 번번히 풍랑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는데 오늘은 풍랑이 적어 다행히 운항하게 된다 날씨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였다 바람도 적으며 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