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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고복저수지에서 벚꽃을 그리고 비암사을 탐방하게 된다 벚꽃이 지기 전에 좀 더 벚꽃을 보기 위해 만년친구 아내와 같이 가까운곳에 있는 고복저수지를 찾게 된다 이곳은 해마다 벚꽃보려 오는곳인데 예년에 비해 일찍 개화하는지라 오늘가면 절정에 이를것이라 여겨진다 하늘은 맑지 않고 구름이 좀 있으며 음산한 날씨라 쌀쌀했다 드넓은 고복저수지에는 양편의 둑방과 도로따라 벚꽃이 피어 있었다 거대한 호수와 같은 저수지에 반영된 벚꽃도 풍경을 더 해주었다 잘 조성된 수면 위의 데크길을 걷게 된다 ( 2023. 4. 4 ) 수양버드나무는 새순이 돋아나 연두빛을 발하고 있어 보는 이의 맘을 기쁘게 해 준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오히려 꽃보다 더 예쁜 새순이다 신천지가 도래하였다 도로편으로 가게 된다 곡선으로 된 도로 양편은 모두가 벚꽃나무이다 벚꽃으로 인해 터널을 이루고 있었다 .. 더보기
세종축제가 화려하게 열리게 되었다 10월을 맞이하니 지자체마다, 지역마다 축제가 성대히 열리고 있었다 오늘은 세종특별자치시의 개막식을 소개 해 본다 ( 2022.10.7 )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는 밤7시부터 개막식을 갖게 된다 축제기간(10월7일~ 10월10일)에는 호수공원과 중앙공원 그리고 조치원일원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먼저 "바람의 언덕" 에서 호수공원 주변의 야경을 보게 된다 수상무대섬과 세종국립도서관 세종국립도서관과 새로 지은 행안부이다 세종시의 마천루라 할만한 나성동 방향 세종특별자치시의 홈피에서 일정을 옮겨 본다 호수공원과 중앙공원에서 펼쳐지는 축제장 안내도이다 (홈피에서) 보름이 가까워지니 달빛이 교교히 내려 앉는다 분수에는 오색찬란하게 물을 내 품기도 하고 ....... 개막식의 최대 관심거리는 " 환상호수프로젝트 고래.. 더보기
세종시 영평사에는 구절초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대문사진 : 대웅보전 측면에서 담은 사진 세종시 영평사에서 구절초축제가 열리고 있어 일찌기 가 본다 ( 2022.9.26 ) 해마다 축제는 열리지만 지난 두해 동안은 코로나로 인해 가 보질 않았다 아마도 축제도 취소 했겠지만 ....... 올해는 예년같이 성대히 축제를 잘 열릴거라 생각하고 무엇보다 구절초가 하얗게 피어나 온 산과 사찰 주변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을거라 여겨 찾게 된다 개막식이나 폐막식 바로 전날에 가면 볼만 할텐데 평일이지만 그래도 궁금하여 찾게 된다 축제기간 동안은 국수공양도 있고 갖가지 체험도 할수있다 그래서 가족과 함께 오면 먹거리나 볼거리가 많은 축제이다 여느 사찰과는 다르게 경내 마당에는 잔디가 자라고 있고 2020년 4월24일에 봉안 하였다는 이 대웅보전 앞에 웅장하게 새워져.. 더보기
금강보행교(이응<ㅇ>다리)의 야경은 황홀하리 만큼 아름다웠다 세종시의 야경명소인 금강보행교 일명 "이응(ㅇ)다리"를 야경 보려 집을 나서게 된다 일몰전에 현장에 이르게 되고 먼저 전망대에 오르게 된다 날씨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날씨다 ( 2022. 8. 27 )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해인 1446년을 기념하여 다리 길이도 1446m이며 그 모습이 "ㅇ"과 같은 원이다 그래서 이응다리라 한다 전망대에서 카메라 광각렌즈로 담아도 한 앵글에 모두 들어 오지 않는다 일몰이 되니 이제 서서히 조명이 들어 온다 맞은편의 시청부터 세종시 3생활권의 아파트가 불을 밝히기 시작한다 일몰된지 30여분이 지나게 된다 주변은 더욱 어두워 지니 야경은 더욱 선명하면서 황홀하리 만큼 아름다웠다 금강은 커다란 원 안에 하나의 호수인양 보이며 반영된 모습이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전망대에서 내.. 더보기
국립세종수목원은 야간개장을 하고 있었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야간개장을 했다고 해서 찾게 된다 매주 금,토요일에 오후6시~9시까지 개방을 하며 성인은 입장료가 5,000원인데 세종시민에게는 50% 할인이다 단지 주민증을 지참해야 한다 개장은 8월27까지며 광복절에도 개방한다 입장하니 어둠이 내리니 야광팔찌와 등불을 제공해 준다 사계절온실 앞에는 버스킹공연을 하게 된다 ( 7시30분 ~ 8시30분 ) 가요,성악,스페인노래등을 사계절온실에는 체험도 하고 전망대에 오르면 수목원 야경도, 세종시 야경도 즐길수 있었다 모처럼만에 화창한 날에 시원하게 관람하게 된 하루 였다 ( 2022.8.12 ) 사진 : 갤럭시S22 울트라 더보기
벚꽃 나들이를 하게 된다 - 세종시 조천변 봄나들이를 나서게 된다 어딜갈까하다 가까운 조치원 조천으로 가게 된다 지금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을 조천이 먼저 떠 오르기때문이다 조천 둑에 이르니 정말 벚꽃이 만개 해 있었다 지난해보다 개화가 좀 늦은 편이였다 둑은 온통 벚꽃이 연분홍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양 둑에는 수십년 된 벚나무가 있어 봄이면 시민들에게 화사한 모습으로 눈과 마음을 밝게 해 주고 있다 ( 2022.4.8 ) 벚나무의 가지는 조천(鳥川) 강을 향해 늘어져 있다 그 가지엔 하얀빛이며 분홍빛의 벚꽃이 탐스럽게 피어 나 있다 애완견을 데리고 온 한 아가씨가 개와 함께 사진을 담고 있었다 강아지도 봄을 즐기려고 하는가 보다 벚꽃 구경도 하고 건강을 위해 걷는 이들도 많았다 어느새 많은 나무와 풀들은 초록빛을 띄우고 있었다 새롭게 돋아난.. 더보기
세종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 금강보행교(ㅇ보행교) 어제 개통한 금강보행교를 찾게 된다 ( 2022.3.25 ) 3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드뎌 그 모습을 공개하게 된 금강보행교는 복층 교량으로 1층은 자전거전용(폭7m)이고, 2층은 시민의 산책 전용(폭12m)이다 남측 진입로는 세종시청에서 북측은 중앙공원, 호수공원쪽이다 세종시의 제3생활권에서 중앙공원,세종수목원,세종호수공원으로 연결되는 국내 최대의 보행교이다 그 모습은 한글의 이응(ㅇ) 모양이다 그래서 공식이름이 이응(ㅇ)다리 이다 함께,둥글게,행복하게라는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2018년 7월에 착공하여 총1,116억원의 건설비가 소요 되었으며 총 연장 1,651m이고, ㅇ의 둘레가 1,446m이다 이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해를 의미한다 지름이 460m로 웅장하며 2층 보행 전용에는 갖가지 조형물이.. 더보기
손주와 함께 관람한"사계절전시온실 "ㅡ국립세종수목원 방학이라고 세종시 할아버지 집에 온 손주와 함께 울 부부는 국립세종수목원을 찾게 된다 ( 2022.02.4 ) 수목원중에 " 사계절전시온실 "을 관람하는게 손주에게 유익할듯 하여 그곳을 먼저 들리게 된다 사랑스러운 손주 우진이와 함께라써 무엇보다 행복하다 이제 초등4학년인데 공부도 제법 잘 하고 특히나 영어,수학, 그리고 역사를 잘 한다 삼국지를 3번이나 통독한지라 그 얘기라면 언제나 나와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 얼마전 블친이신 님이 다녀 가시면서 포스팅을 해 주셨는데 겨울철이라 " 13월의 윈터빌리지 " 라는 주제로 전시한다고 해서 더욱 가 보고 싶었고 손주가 내려오면 필히 같이 가 보리라 맘 먹었셨다 먼저 들리는 사계절전시온실은 웅장했다 축구장의 1.5배 (1ha)의 면적으로 오픈 할 적에 오고 다시 .. 더보기
세종호수공원은 더위를 식혀주며 야경을 즐기기에 너무도 좋았다 더위가 벌써 삼복지절 만큼이나 기승을 부린다 그래서 더위도 식힐겸 오랜만에 호수공원을 찾게 된다 ( 2021. 6. 9 ) 호수공원내에 있는 진주냉면으로 정평이 나있는 남가옥에서 물냉면을 먹게 되니 더위를 식혀 주는듯 했다 역시 더운날에는 냉면이 제격인것 같다 이미 해는 서녘으로 기울어 곧 노을이 깔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늘은 화창하진 않았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호수 가운데 자리한 수상무대섬은 언제 봐도 멋진 모습이다 그 뒷편은 전월산이 보이고 드넓은 호수는 더위를 식혀 줄듯 시원하게만 보인다 또 다른쪽은 장남정이 있고 빌딩 숲이 호수에도 투영 되니 호수공원이 세종시의 중앙에 자리함을 짐작케 한다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데 만나는 " 송담만리전시관 " 에는 호정 심미나님의 라는 전시가 .. 더보기
금강수목원에서 이팝나무 그늘 아래로 산책하게 된다 싱그러운 5월이다 이런 좋은 계절에 집콕하기엔 너무도 따분하다 그래서 가까우면서도 산책하기에 좋은 금강수목원을 가게 된다 ( 2021.5.12 ) 이제 영산홍도 지고 하얀빛의 꽃들이 대세를 이루는 계절이다 이팝나무, 불두화, 아카시아, 샤스타데이지 등이 그렇다 금강수목원에 들어서자 이팝나무가 마치 열병식을 하듯 산책로에 하얗게 꽃을 피우면서 나열 해 있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해당화가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초록빛은 이미 짙게 변해가니 계절이 여름으로 치닫고 있다는 얘기다 먼저 들리는곳은 연못이다 작은 분수에서 물을 내 품고 있었다 물흐름을 nd필터로 담아보는 사진 연습도 해 보고 연못의 아름다움을 정자에서 감상하기도 한다 마치 수국과 같은 불두화가 역시 흰빛으로 자랑하고 있었다.. 더보기
세종 고복저수지에도 벚꽃이 만개하였다 아침 일찌기 집을 나서게 된다 ( 2021.4.6 ) 일찌기 나서는것은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를 해야 하고 비대면으로 나들이를 하는게 코로나방역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찾아 간 곳은 세종시 연기면에 자리하는 고복저수지이다 세종시에 벚꽃 3대 명소라면 조치원에 있는 조천변과, 금남면 부용리와, 고복저수지라 할 만하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보다 큰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 다른곳은 벚꽃이 져 버린곳이 많으나 고복저수지는 일주일 정도 늦은게 특징이다 생각대로 벚꽃을 보기 위해 온 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호숫가 저편에는 하얗게 핀 벚꽃이 저수지에 그대로 투영되어 그 또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아침 일찌기 오면 반영이 역시 아름답다 벚꽃의 하얀빛과 봄을 맞아 소생한 뭇 나무들의 초록빛이 너무도 아름답게 .. 더보기
세종시 조천변에도 벚꽃이 만개하였다 벚꽃나들이를 하게 된다 찾은곳은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조천변이다(2021.3.30) 예년에 비해 봄꽃들이 개화가 빨라 벚꽃이 벌써 만개하였다는 뉴스에 일찌기 집을 나서게 된다 조천(鳥川)둑을 따라 벚나무가 잘 조성되어 벚꽃 명소가 되었다 또 다른 명소는 고복저수지인데 이곳보다는 개화가 조금 늦은 셈이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놀라우리 만큼 벚꽃이 만개 해 있었다 남도는 벌써 졌다고 한다 벚꽃의 특성상 일제히 피고, 지는것도 일제히 진다 질적에 바람이 불면 꽃비가 내리는것도 참 아름다운 풍경이다 벚꽃을 즐기려 온 상춘객은 비단 우리만이 아니다 앞서가는 마눌님의 붉은 점퍼와 퍽이나 어울린다 ㅎㅎ 축 늘어진 벚나무 가지에도 벚꽃이 수없이 피어 우유빛의 향연을 펼치는듯 하다 마침 조치원역에.. 더보기
국립세종수목원에는 [사계절전시온실]이 있었다 국립세종수목원을 찾게 된다 (2020.12.15) 국립세종수목원에는 사계절전시온실이 있어 세종시의 핫한 명소가 되었다 축구장의 1.5배의 크기로 온실로써는 우리나라 최고라 한다 " 이곳을 관람할려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만 한다 하루 7회로 나눠서 예약하며 09:30, 부터 1시간 간격으로 일곱 차례로 입장하게 된다 예약은 매주 월요일에 10:00부터 홈페이지에 들어가 그 주의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휴관은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 당일이다 문의 044-251-0001 나는 12월15일 2번째 관람시간인 10시30분으로 예약하여 입장하게 된다 * 홈페이지 : www.sjna.or.kr 매표소에서 안내를 받고는 입장하게 된다 종합안내도를 보니 엄청난 크기의 수목원임을 짐.. 더보기
세종시연동면미호천에는 코스모스가 만개 해 있었지만 ...... 추석연휴에 어디를 나들이 해야하는데 코로나 방역을 지켜야 하기에 망설이고 있는데 마침 지인 내외분이 방문 하셨다 그래서 가까운곳으로 나들이를 하게 된다 찾은곳은 세종시연동면미호천에 있는 코스모스밭이다 3년전 세종시블로그기자로 있을적에 들린 것이 생각해 그곳으로 가게 된다 (2020.10.2) 매년 이곳에는 봄에 유채꽃, 가을엔 코스모스축제가 열리는곳이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축제가 열리지 않았기에 드넓은 미호천 강변에는 코스모스는 피었지만 자연 그대로 였다 코스모스밭은 갈대와 억새가 많이 자랐고 코스모스 크기도 일정치가 않았다 전혀 관리를 안 했기에 자연 그대로였다 바람이 스쳐가니 억새는 하얀 잎이 휘날리게 된다 코스모스도 같이 ...... 때마침 열차가 지나간다 올 해는 코로나로 인해 모든 생활.. 더보기
세종시 고복저수지에도 봄은 완연하였다 벚꽃이 지기전에 길을 나서게 된다 찾은곳은 세종시 고복저수지이다 ( 2019. 4. 12 ) 드넓은 저수지에는 데크길을 잘 만들어 놓았기에 걷기에도 참 좋았다 데크길 위에는 모두 벚꽃 나무이다 하얗게 핀 벚꽃은 봄이 완연함을 더욱 실감나게 했다 벚꽃은 길따라 내내 이어 지고 새로움을 보여.. 더보기
가을단풍나들이(1) - 금강수목원은 단풍으로 불이 난듯 아름다웠다 가을은 우리 곁에서 점점 멀어져 갈려고 한다 그리고 나면 긴 겨울이 시작이 되고 온 세상은 무채색으로 변할 것이다 가는 가을을 조금이라도 느껴 볼양 집에서 가까운 금강수목원을 찾게 된다 금강수목원에는 단풍으로 불이 난듯 아름다웠다 (2018.11.3.토) 작은 호수는 더욱 아름답게 보.. 더보기
장군산 영평사 구절초 축제 장군산 영평사 구절초 축제(제19회) 해마다 가지는 영평사 구절초 축제가 개막 됩니다 올 여름은 유례없는 더위와 가뭄으로 구절초가 제대로 피었을까 염려도 되지만 일찌기 개막식에 참가 해 봅니다 ( 2018. 9. 29 ) 영평사 가는 길목부터 하얗게 피어난 구절초는 가을이 완연함과 풍요로운 .. 더보기
<달을 그리는 사람들> 공연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는 &lt;달을 그리는 사람들&gt;라는 공연이 열렸다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lt;달을 그리는 사람들&gt;이란 공연이 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가게 됩니다 (2018.6.9) 공연의 주최는 " 더 크리에이티브 판 " 에서 하며 후원은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하네.. 더보기
비암사백제영산대재 제1345차 세종시비암사 백제영산대재(百濟靈山大齋) 오늘은 비암사에서 " 제1345차 세종시비암사영산대재 " 갖는 날이라써 일찍이 집을 나서게 됩니다 해마다 4월15일이면 비암사에는 백제영산대재라는 큰 불교 의식을 갖게 되는데 저는 세번째 이 행사를 보게 됩니다 행사는 9시30분부터 .. 더보기
눈내린 세종시의 두공원을 산책하게 되었다 " 눈 내린 세종시의 두 공원을 산책하게 된다 " ( 2018. 2. 13. 화 ) 올 겨울은 유달리 추웠고 또 길게 느껴진다 연일(12,13일) 세종시청에서는 대설주의보라고 안전 문자메시지가 들어 온다 눈 덮힌 세종시가 어떨까 하고 집을 나서게 된다 마침 사랑스런 나의 손주 우진이가 할아버지 집에 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