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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세종특별자치시

금강보행교(이응<ㅇ>다리)의 야경은 황홀하리 만큼 아름다웠다

세종시의 야경명소인 금강보행교 일명 "이응(ㅇ)다리"를 야경 보려 집을 나서게 된다

일몰전에 현장에 이르게 되고 먼저 전망대에 오르게 된다

날씨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날씨다

( 2022. 8. 27 )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해인 1446년을 기념하여

다리 길이도 1446m이며 그 모습이 "ㅇ"과 같은 원이다

그래서 이응다리라 한다

 

 

 

 

 

 

전망대에서 카메라 광각렌즈로 담아도 한 앵글에 모두 들어 오지 않는다

 

 

 

 

 

 

 

 

 

 

 

일몰이 되니 이제 서서히 조명이 들어 온다

맞은편의 시청부터 세종시 3생활권의 아파트가 불을 밝히기 시작한다

 

 

 

 

 

 

 

 

 

 

 

 

 

 

 

 

 

 

 

 

 

 

 

 

 

 

 

 

 

 

일몰된지 30여분이 지나게 된다

주변은 더욱 어두워 지니 야경은 더욱 선명하면서 황홀하리 만큼 아름다웠다

금강은 커다란 원 안에 하나의 호수인양 보이며

반영된 모습이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전망대에서 내려오게 된다

전망대를 바라보게 된다

이제부터 카메라와 삼각대는 배낭에 넣고 핸폰으로 담아본다

 

 

 

 

 

전망대에서 파로나마로 전체를 담아본다

 

이제부터 전망대에 내려와 핸폰으로 담아본다

 

 

 

 

 

 

 

 

 

 

 

 

 

 

 

 

 

 

 

 

 

 

 

 

 

 

 

 

 

 

 

 

 

 

 

 

 

 

 

 

 

둥근 원의 금강보행교에는 많은이가 야경을 즐기고 있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모두가 아름다운 금강보행교를 산책하게 된다

공연도 있으며 분수도 내 품고 있었다

상,하 2층으로 된 보행교 아래는 자전거 전용 도로에는 밤인데도 라이딩을 즐기는 이들도 보인다

이제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엔 충분한 금강보행교이다

 

 

멀리 전월산이 밤인데도 뚜렷이 보이며

그 앞에는 중앙공원의 국립세종수목원의 사계절온실이 훤히 밝히고 있었다

처서가 지나니 서늘하기까지한 날씨에 기분좋게 야경을 즐기게 되었다

 

지난번에 다녀온 금강보행교를 다시 보게 된다  

 

https://skh7678.tistory.com/1832 

 

세종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 금강보행교(ㅇ보행교)

어제 개통한 금강보행교를 찾게 된다 ( 2022.3.25 ) 3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드뎌 그 모습을 공개하게 된 금강보행교는 복층 교량으로 1층은 자전거전용(폭7m)이고, 2층은 시민의 산책 전용(폭12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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