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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영평사에는 구절초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대문사진 : 대웅보전 측면에서 담은 사진

 

세종시 영평사에서 구절초축제가 열리고 있어 일찌기 가 본다  ( 2022.9.26 )

해마다 축제는 열리지만  지난 두해 동안은 코로나로 인해 가 보질 않았다 

아마도 축제도 취소 했겠지만 .......

올해는 예년같이 성대히 축제를 잘 열릴거라 생각하고 

무엇보다 구절초가 하얗게 피어나 온 산과 사찰 주변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을거라 여겨 찾게 된다

 

 

 

개막식이나 폐막식 바로 전날에 가면 볼만 할텐데 

평일이지만 그래도 궁금하여 찾게 된다 

축제기간 동안은 국수공양도 있고 갖가지 체험도 할수있다

그래서 가족과 함께 오면 먹거리나 볼거리가 많은 축제이다

 

 

여느 사찰과는 다르게 경내 마당에는 잔디가 자라고 있고

2020년 4월24일에 봉안 하였다는 <부처님 진신사리 영평보탑>

대웅보전 앞에 웅장하게 새워져 있었다 

 

 

 

사찰음식 홍보도 하여 극락전 앞에 음식을 진열 해 두었다 

여러가지 음식은 보기만 해도 정갈하고 맛나게 보인다 

사찰음식인 만큼 육류는 보이지 않는다 

 

 

 

 

 

 

 

 

 

 

 

 

 

 

 

 

 

구절초가 잘 보이질 않고 군데군데만 몇 송이씩 시선을 모우게 된다 

 

 

 

 

 

 

 

 

 

 

 

 

 

 

대웅보전 뒷편을 올라가 본다

예년 같으면 송림사이에 하얗게 피어 있을 구절초는 이제 봉우리가 맺어 있고 

몇 송이만이 피어 있었다 

 

 

 

 

 

 

 

 

 

 

 

 

 

 

 

 

 

 

 

 

 

 

 

 

 

 

 

구절초의 효능은 여러가지로 좋은 꽃이다 

 

 

 

 

삼명서원에는 " 귀원 송인도 서예전 " 이 축제기간동안 열리고 있어 발길을 옮기게 된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내가 일찍 왔어 그런지 (오전 9시가 넘었는데 )  문이 잠겨 있어 헛걸음하게 된다 ㅠㅠ

 

 

 

 

 

 

 

축제장을 나서게 된다

세종시에 거주 하면서 여러 차례 본 구절초 축제인데 올해 처럼 실망한적이 없다 

물론 기후 탓이 많아 제대로 생육이 안 된것도 있지만

예년보다 일찍 축제을 시작하게 되었고 축제가 끝나는 시점에 시작을 했으면하는 마음과

군락지를 이루게끔 해야 됨에도 관리를 제대로 안해서 그런듯 하다 

기대를 하고 걸음을 했는데 아쉬움만 남긴체 영평사를 뒤로 하게 된다.

 

 

 


 

구절초가 곱게 핀 2017년도 축제장을 다시 보게 된다 

 

https://skh7678.tistory.com/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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