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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로키트레킹 32, 마지막회 ] 모레인호수를 끝으로 이번 트레킹은 마치게 된다 지금까지 알프스3대미봉트레킹과 캐나다 로키트레킹을 티스토리에 올리게 되었다물론 당시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다시 추억을 더듬게 되었고  블친분들과 함께 공유하고픈 생각이였다 내 일생에 가장 보람찬 일중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지난날의 추억을 다시 보는것도 좋으나, 한편 이제는 그러질 못하는것이 내내 아쉽기만 하다소개한 두 트레킹 말고도 중국 태항산트레킹이나, 호도협 트레킹,그리고 몽골트레킹도 갖게 되었다 좋은 추억을 남겨 티스토리에 올리게 되는 날에  블친님에게 인사 드릴것입니다( 2024.  7. 16. 화 )   * 대문사진 : 모레인호수와 텐피크      32. 모레인호수 (Moraine Lake)( 여행7일째, 2015년. 9월4일. 금 )  라치벨리트레킹을 하기전에 로키의 5대호수중 마지막으..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31 ] 라치밸리트레킹을 마치면서 * 대문사진 : 에펠호수를 본 후에 텐피크를 다시 보면서 하산길에 오르는 일행분     31. 라치벨리트레킹(3)( 여행7일째, 2015년. 9월4일. 금 )  에펠호수를 보면서 도시락을 먹게 되었고 그 후에 하산길에 오른다 왔던 트레일로 그대로 가지만 보이는 풍광은 더욱 아름답게만 보인다 텐피크는 하얀빛의 눈으로 덮혀있고 암봉은 웅장하면서도 첨봉이라 더욱 아름다웠다   한동안 너덜지역을 걷게 된다 산허리(산비탈길)로 나 있는 트레일은 앞이 훤히 뚫여 있기에 수림이 있는곳 까지는 마치 황야를 걷는듯 하기도 했다                            산중에 호수, 에펠호수를 뒤로 두고 떠나는 발걸음은 결코 미련이 남아 몇 번이고 뒤를 돌아다 보게 된다 주변의 산군들도 이제 가면 언제 볼수 있으랴..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30 ] 라치벨리트레킹은 내내 로키 곁에서 걷게 되었다 * 대문사진 : 라치벨리 트레킹의 목표지인 에펠호수와 텐피크의 마지막 봉우리 모습     30. 라치벨리트레킹(2)( 여행7일째, 2015년. 9월4일. 금 )  모레인 호수를 간간히 보면서 오른 라치벨리트레킹은 좌측 바로 눈 앞에 로키를 보면서 오르게 되었다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로키는 모두가 암봉이고 암봉에는 萬年雪이며계곡은 빙하로 이뤄져 있었고 아니면 산(돌)사태로 인해 수많은 파쇄석이 골을 메우고 있었다 우리가 걷는 trail에도 모두가 파쇄석이니 걷기에 아주 쾌적했다 끝없는 침엽수림은 싱그러움을 보여주니 이 보다 더 아름다운곳이 어디에 또 있으랴 더욱 눈길을 끌게 하는것은 암봉의 모습이다 뾰족한 尖峰이니 그것도 능선따라 마치 군웅활거라도 하는듯 하니 이 얼마나 아름답고 놀라운가 이어지는 비경에 ..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29 ] 모레인 호수를 본 후에 라치벨리트레킹은 시작이 되고 * 대문사진 : 라치벨리트레킹중에 본 텐피크      29. 라치벨리트레킹(1)( 여행7일째, 2015년. 9월4일.금 )  여행7일째 아침은 밝았다 오늘은 마지막 트레킹을 갖는 날이다 요호국립공원에서 다시 밴프국립공원으로 오게 되며 레이크루이스와 가까운 모레인호수로 가며 그곳에서 라치벨리트레킹을 한다고 한다       아침 식사를 하기전에 호텔 ( Lake Louise Inn ) 주변을 산책하게된다이틀 밤을 묵은 호텔 주변은 역시 아름답고 깨끗했다 날씨는 흐렸지만 미세먼지는 전혀 없어 상쾌함을 느낄수 있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로키는 설산이였고 수목한계선 아래는 짙푸른 침엽수림으로 이뤄져 있다 그리고 빙하가 흘러 내리니 개천이고 강은 항상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부럽다  이런 자연을 우리나라도 가..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28 ] 에메랄드트레킹은 다시 에메랄드 호수를 만나게 된다 * 대문사진 : 버지스패스를 지나 지그재그의 트레일을 끝없이 내려오니 에메랄드 호수를 만나게 되었다                 반영이 너무나 아름다운 에메랄드호수     28. 에메랄드트라이앵글트레킹(3)( 여행6일째, 2015년. 9월3일. 목 )  버지스패스로 향해 걷게 된다 너무도 편안한 트레일은 주변의 풍광을 가면서 즐기기에  좋았다 눈이 온 후의 로키의 풍경은 더욱 깨끗해 보인다 왑타산 하이라인을 걷게 되면서 운해로 덮혀 있는 마이클 피크와 왑타산의 웅장한 모습, 그리고 눈 아래에는 늘 보여지는 에메랄드 호수.....비단 볼거리는 그것뿐이 아니였다       트레일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져 있고 잡초가 그 사이에 있었다 그 잡초는 대개 야생화인데 지금은 꽃이 모두 져 버린 상태이다 7월에 왔으면 ..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27 ] 왑타산 하이라인을 지나 버지스패스로 가는길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 대문사진 : 왑타하이라인을 지나면서 본 마이클 피크      27. 에메랄드트라이앵글트레킹(2)( 여행6일째, 2015년. 9월3일. 목 ) 변화무쌍한 날씨는 함박눈이 내려 온 천지를 금새라도 설국을 만들 기세 였으나오래지 않아 눈은 거치고 하늘도 점점 밝아져 오히려 트레킹 하기에 좋았다주변 경관은 더욱 선명하게 보이고 때 아닌 눈꽃산행을 하게 되니 행운을 얻게 된 셈이다왑타산 바로 아래 수목한계선 밑으로 이어지는 왑타하이라인을 지나게 된다 낙석이 염려가 된다고 하는 위험지역도 지나니 조금전에 내린 눈으로 천지는 백설로 덮혀 있었다                            왑타산(2,778m)은 트레일 좌측에 높게 있지만 잘 보이지 않았다 파쇄석이 즐비한 경사진 곳에 좁은 트레일이 나 있었고 ..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26 ] 에메랄드트라이앵글 트레킹 중에 눈을 만나게 된다 * 대문사진 :  에메랄드트라이앵글트레킹을 시작하여 조금 오르니 작은 폭포를 만나게 된다     26. 에메랄드트라이앵글트레킹(1)( 여행6일째, 2015년. 9월4일. 목 )  에메랄드 호수의 풍광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오늘 걷게 되는 트레일을 따라 걷게 된다 이번 트레킹중에 가장 긴 구간이라고 한다 약 24km 이며  요호패스에서 버지스패스로 가서 원점회귀하는 트레일이라 한다 날씨는 구름만 있을뿐 트레킹하기에 좋은 날씨였다 여행6일째이며 트레킹은 네번째 갖는 날인지라 이제 이곳의 날씨에 적응이 된 듯 했다       호수 좌측을 한 동안 걷다보니 이제 호수도 어느새 멀어져 있었다 수많은 로키의 파쇄석이 넓은 하천에 깔려 있었다 그리고 맑은 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 물은 대개 빙하수이다  빙하..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25 ] 요호국립공원에는 에메랄드호수가 있었다 * 대문사진 :  로키의 5대호수중 하나인 에메랄드 호수     25. 에메랄드호수 (Emerald Lake)( 여행6일째, 2015년. 9월3일.목 )   환상적인 볼드힐 트레킹을 마치고 자스퍼국립공원에서 다시 ' 아이스필드파크웨이 '를 거쳐 온 곳은 1번국도를 지나 요호국립공원으로 오게 되었다 여행 3번째 맞이하는 호텔 " Lake Louise Inn " 에 투숙 한후에 다음날 이번 트레킹 일정에서 가장 긴 에메랄드트라이앵글(Emerald Triangle)트레킹을 하게 된다 트레킹을 하는 들머리엔 의례히 호수가 있었다 이 호수는 로키의 5대 호수중 하나인 에메랄드 호수 이다              호텔 앞에서 트레킹 준비를 하고는 인증샷을 담는 옆지기도 연일 트레킹을 하지만 새로운 트레킹 코스에 설레..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24 ] 호수의 빛깔이 너무도 아름다운 페이토호수를 보게된다 * 대문사진 :  호수의 빛깔이 너무도 아름다운 페이토호수      24. 페이토호수 (Peyto Lake)( 여행5일째, 2015년. 9월2일. 수 )  감동스러운 볼드힐 트레킹을 마치고 이제 자스퍼국립공원을 떠나 내일 트레킹을 가질 요호국립공원으로 가게 된다자스퍼국립공원은 로키에서 가장 큰 공원이며 볼거리도 많은데 특히나 멀린호수를 자세히 보지 못한것이 내내 아쉬웠다 ' 아이스필드파크웨이 ' 를 따라 가면서 로키의 5대 호수중 하나인 페이토호수를 보여 드린다고 박영훈가이드님은 안내 해 준다       아이스필드파크웨이로 가는 길은 어제와는 달리 안개도 없고 구름만이 있는 좋은 날씨였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로키의 풍경은 황홀하리 만큼 아름다웠고 경이로웠다 도로 양편은 모두가 설산인 암봉이였으며 그리고 강..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23 ] 볼드힐트레킹(6) : 볼드힐트레킹은 내내 잊혀 지질 않을것이다 지금도 생각하면  내 일생에 가장 잘한 일 중 몇가지 중에 알프스3대미봉과 로키트레킹이다볼드힐 트레킹은 설원을 걷게 되었고 설산과 호수를 그리고 침렵수림을 늘 보면서 걷는 것은 희열로 가득찬 걸음이였다    * 대문사진 :  볼드힐에서 내려오면서 본 로키의 장엄한 모습     23. 볼드힐트레킹 (6)( 여행5일째, 2015년. 9월2일. 수 )  볼드힐을 하산 하면서도 바라보는 로키와 멀린호수는 여행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그리고는 감탄을 늘 하게 된다 숨이 막히도록 아름다운 로키의 대자연에 동화되어 말을 잊게 된다                            하늘이 열리면서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는 로키와 멀린호수는 여행자의 마음을 송두리채 빼앗기에 충분 했다      구름도 백색이요, 로키의 ..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22 ] 볼드힐트레킹(5) : 볼드힐을 뒤로 하고 하산하면서도 로키의 풍경에 반하게 되고 * 대문사진 : 볼드힐 정상을 내려 온 일행은 하산길에 이른다    22. 볼드힐트레킹 (5)( 여행5일째, 2015년. 9월2일. 수 )  볼드힐 정상에서 로키의 장엄함을 맘껏 즐기고 감탄하면서 머물다가 이제 하산길에 접어 들게 된다 설원을 걷는 길은 너무도 상쾌했다  그리고 행복했다 로키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안고 가기 때문이다 늘 시선에 보이는 로키의 장쾌한 풍광은 하산길 내내 이어졌다                            설원을 걷고 있는 옆지기, 설원에는 작은 전나무와 말라버린 풀이 눈을 덮어 쓴채우리와 눈맞춤을 하게 된다      뒤 쳐져 오는 일행도 떨어져 있지만 그렇게 서둘지는 않은 듯 했다 급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천천히 걸으면서 로키의 대자연을 좀 더 여유롭게 감상 할 의향이..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21 ] 볼드힐트레킹(4) : 볼드힐 정상에서 본 로키는 장관이였다 * 대문사진 : 볼드힐 정상에서 바라본 멀린호수와 로키산군들    21. 볼드힐 트레킹(4)( 여행5일째, 2015년. 9월2일. 수 )  드뎌 볼드힐(Bald Hills,2337m) 정상에 이르게 된다 산행 시작한지 3시간이 소요 되었다 그렇게 까다롭지 않은 트레일이였지만 로키의 아름다운 풍광에 반하여 감상하고, 사진 담느라 지체 되었다 정상에 우뚝 서서 주변을 마냥 바라다 보게 된다 일행은 벌써 도시락을 내 놓고 식사를 하지만 나는 주변 경관에 심취 되어 배가 고픈줄도 모르게 된다  " 우리도 식사 해요 "옆지기가 하는 말에 정신을 가다듬고 자리를 찾아 도시락을 꺼내게 된다                           * 볼드힐 정상에서 담은 360도 로키의 파로나마입니다       볼드힐 정상의 ..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20 ] 볼드힐 트레킹(3) : 볼드힐에 오르니 마치 설국에 온 듯 했다 볼드힐 트레킹은 늘 눈을 밟고 걷게 되며 360도 모두가 설산이며 거대한 멀린호수를 보며설원을 걷게 되니 마치 설국에 온 듯했다 늘 감탄 하면서 걷게 되는 트레킹은 행복 그 자체였다   * 대문사진 : 볼드힐에 오른 나는 V를 그리게 된다    20. 볼드힐트레킹 (3)( 여행5일째, 2015년. 9월2일. 수 )  볼드힐 (Bald Hills)로 가는 길은 환상적인 풍광에 놀랍기도 했다 오를수록에 더 광활하게 보이는 로키만년설로 덮혀 있고 볼드힐은 이름 처럼 대머리언덕이 모두가 백발로 변해 있었다 그야말로 설국에 온 듯 하다              외국인 일행도 볼드힐에 오르면서 장쾌한 로키의 대자연을 감상하고 있었다 누구도 이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가는 발걸음을 몇 번이고 멈추고는 장엄한 로..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19 ] 볼드힐트레킹(2) : 볼드힐을 오르기 위해 <노스웨스트 숄더>에 오르다 * 대문사진 : 노스웨스트숄더에서 바라본 멀린호수와 로키 산군들     19. 볼드힐트레킹 (2)( 여행5일째, 2015년, 9월2일. 수 )   볼드힐(Bald Hills)을 오르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지만 오를수록에 보여지는 로키의 山群에 반하여 자꾸만 뒤돌아 지게 된다 곰 출몰의 긴장감도 언제 있었는가 싶고 오로지 눈 앞에 전개되는 로키의 장엄함에 그저 탄복하면서 볼드힐을 향해 걷게 된다              오를수록에 로키는 더욱 장엄하게 다가오고 볼드힐을 가는 트레일은 점점 수목한계선을 넘어 서고 있었다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된다 박영훈가이드는 볼드힐 오르는 길을 단축해서 간다고 한다 트레일을 제외한  바닥에는 눈이 쌓여 있었다 그러나 날씨는 ..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18 ] 볼드힐 트레킹(1) : 곰이 출몰한다는 긴장속에 트레킹은 시작되고 .... 날이 밝아 다시 트레킹을 하려 가게 되었다 캐나다 로키의 대자연을 보기 위해 볼드힐로 가게 된다 파로나마로 펼쳐지는  설봉들의 모습에 감탄하게 되었다  다시 그 트레일을 걸을수 있다면 하고 그날을 돌이켜 보게 된다( 2024. 6. 7. 아침 )    * 대문사진 : 볼드힐 트레킹을 하면서 내려다 본 로키와 멀린호수     18. 볼드힐 트레킹 (1)( 여행5일째, 2015년. 9월2일.수 )  신비스런 메디신호수를 본 후 트레킹을 하기 위해 멀린호수 주차장으로 오게 되었다넓은 주차장은 한산했다  이 넓은 국토에서 차량이나 사람이 북적이는 곳은 거의 없다하늘은 여전히 잔뜩 흐려 있었지만 미세먼지가 없어 가시거리는 너무도 좋았다 수림 너머로 보이는 설산의 풍경이 시선을 모우게 한다 오늘 트레킹을 하면서 저..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17 ] 신비로운 호수, 메디신호수를 보게 된다 자스퍼타운에서 하룻밤을 묵고는 트레킹을 하려 볼드힐로 가는 날이다 가는  길목에서 메디신 호수를 만나게 된다 역시 아름다웠다   산은 여전히 만년설로 덮혀있고 그 아래 수목한계선부터는 울창한 숲이다 캐나다의 자연은 정말 아름다웠다 ( 2024. 6. 4. 새벽 )   * 대문사진 : 신비로운 메디신호수를 보게 된다     17. 메디신호수 (Medicine Lake)( 여행5일째, 2015년. 9월2일. 수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 아이스필드파크웨이 ' 를 밴프에서 자스퍼국립공원으로가는 도로상에는 늘 여행자의 눈길을 멈추게 했다 보우호수, 아사바스카빙하, 아사바스카폭포, 멀린캐년, 피라미드호수그리고 하룻밤을 지샌 자스퍼타운까지를 보고는 여행5일째를 맞이 한다 날씨는 오늘도 청명하지는 않고 구름이..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16 ] 자스퍼마을은 너무도 아름다워 그곳에 살고 싶었다 여행만큼 인간에게 삶의 질을 높혀 주는것도 없다고 본다 지난 여행기를 보는것도 즐거운것이지만  그립기도 하고 다시 여행길에 나서고 싶은 충동이 들게 한다 ( 2024. 6. 1 )     * 대문사진 : Jasper 타운의 아름다운 풍경    16. 자스퍼타운 ( Jasper Town )( 여행4일째, 2015년. 9월1일. 화 ) 여행4일째 되는 오늘은 트레킹이 아닌 관광을 하게 된 날이다 밴프에서 자스퍼(Jasper, 재스퍼라고도 함)까지 오면서 너무도 아름답고 로키에 오면 꼭 봐야할 절경지를 보았다 보우호수, 아사바스카빙하, 아사바스카폭포, 멀린캐년, 그리고 피라미드호수까지를 본 후에 자스퍼에 도착하게 되었다   자스퍼 (Jasper)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경계 부근, 애서배스카 강과 미엇 강의 합류..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15 ] 자스퍼타운에 가기전에 피라미드호수를 보게 된다 호수가 많은 나라 캐나다는 자연 경관이 아름다우며 청정지역인 나라인지라 어딜가나 가슴을 심쿵하게 했다그런 나라에 사는  사람은 행복할것이다 정치도, 자연과 같아  평화로울테니 국민이 얼마나 행복할까 새삼 그런 생각이 드는 아침이다     * 대문사진 : 피라미드호수에 한 가족이 피크닉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습    15. 피라미드호수 (Pyramid Lake)( 여행4일째, 2015년. 9월1일.화 )  멀린캐년의 신비로움에 놀라 떠나기가 싫었다그러나 발길을 돌려야만 했고 간 곳은 오늘 관광지중 마지막인 피라미드호수로 가게 된다밴프타운을 떠나 93번 국도를 따라 온 도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아이스필드파크웨이 였다  비록 날씨는 안 좋아 비가 오고 안개가 끼고 .....그러나 우리 일행이 관광지에 ..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14 ] 멀린캐년은 너무도 신비로웠다 여행은 항상 새로운 미지을  볼수 있고 그곳에 대한 역사와 환경과 자연을 접하면서 체험하고 감상할수 있어 좋은것이 아닌가  그래서 우리는 여행을 하게 되고여행을 통해 행복감과 성취감과 지식을 갖게 되는것이다  오늘도 지난날에 추억을 되새겨 보면서 다시금 행복을 느껴본다 ( 2024.5.28. 아침 )     * 대문사진 :  멀린협곡의 신비로움에 정신을 잃게 된다    14. 멀린캐년 (Maligne Canyon)( 여행4일째, 2015년 9월1일. 화 ) 자스퍼로 향하는 버스는 곳곳에 멈추고는 로키의 비경을 보여준다 물론 아이스필드파크웨이의 멋진 풍경도 더할나위없이 아름답지만또 다른 모습을 보기 위해 아사바스카 폭포를 본 후에 들린곳은 멀린캐년이다 박영훈가이드님은 협곡을 따라 제3다리까지만 보고 오라고.. 더보기
[ 캐나다로키트레킹 13 ] 아사바스카폭포의 폭포음은 천지를 진동하게 했다 여행이란 새로움을 보고 체험해서 좋은것 아니겠는가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가장 큰 선물이 여행이라고 한다 아사바스카 빙하를 보기 위해 설상차를 타고 빙하에 가 체험하고는 이제 아사바스카 폭포를 보게 되었다 빙하의 녹은 물이 어떻게나 많으면 그 토록 많은 물이 흘려 천지를 진동하게끔 폭포음을 내는지 ...... 오늘도 지난 캐나다 트레킹 여행기를 보면서 언제 여행길에 오를수 있을까하고 기대하게 된다 ( 2024. 5. 24. 아침 )     * 대문사진 :  아사바스카폭포    13. 아사바스카폭포 (Athabasca Falls)( 여행4일째, 2015년.9월1일. 화 )   설상차를 타고 콜롬비아 빙원에서 발원한 아사바스카 빙하를 체험한 후에 다음 관광지로 발길을 돌리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