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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건물과 풍경이 있는 옥천 힐링명소 - 수생식물학습원 코로나로 인해 하늘길이 막혀 해외 여행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요즘, 어디를 갈까 하는데 어떤 블로거님이 포스팅 해 주신 옥천 을 찾게 된다 ( 2021.5.18 ) 마침 내일이 장모님 생신(음 사월초파일)이기에 오늘 이곳을 들리고 처가집으로 갈려고 집을 나서게 된다 가까이에서 유럽을 느낄수 있는 힐링명소며 대청호반에 위치한 옥천수생식물학습원(옥천 군북면방아실길255)는 지난 10월 한국관광공사의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 " 에 선정 되었다고 한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주차를 해 두고 계단으로 조금 오르니 매표소가 있었다 예약은 필수이며 입장료는 현장에서 내는데 대인 6,000원이다 매표를 한 후에 들어서니 아담한 좁은문이 나온다 머리를 숙이고 들어서게 된다 들어서니 두 눈을 .. 더보기
탑정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아직도 개통되지 않았다 군산 보리밭을 본 후에 선유도에 들린후 귀가길에 탑정호로 가게 된다 ( 2021.5.13 ) 탑정호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출렁다리가 완공 된지가 오래전이며 개통이 안 된다고 하니 궁금하고 또 탑정호광장에 있는 음악분수도 보고 싶어서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먼저 들린곳은 탑정호수변생태공원이다 호반따라 길게 조성된 나무데크길은 주위의 나무와 꽃으로 단장하여 너무도 아름다웠다 드넓은 탑정호는 마치 대청호를 연상케도 한다 보고자하는 출렁다리가 시야에 들어온다 수변생태공원에는 온갖 꽃들이 피어 있었다 작약이 군식으로 피어 있고 보랏빛의 알리움이 시선을 잡아 둔다 어쩌면 꽃 모양이 이렇게 생겼을까 ? 어린애 머리 만큼 커다란 꽃송이는 신기하기만 했다 삼색버들도 이색적이다 근래 정원수로 각광.. 더보기
군산의 명소인 보리밭과 선유도를 보게 된다 군산을 나들이 하게 된다 ( 2021.5.13. 목 ) 군산에 요즘 핫플레이스인 곳은 보리밭이라 해서 먼저 그곳을 들리게 된다 네비를 군산시내초동211-3으로 해서 가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아니면 옥녀교차로에서 좌회전 하면 보리밭을 쉽게 볼 수 있다 드넓은 들녘에는 청보리로 푸른 물결을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들녘 중앙에는 메타쉐콰이어 숲이 울창하게 보인다 보리는 며칠전에 심하게 분 바람으로 군데군데 넘어져 있었다 그리고 누렇게 익어 가고 있었다 울창한 메타쉐콰이어 숲 가까히 가본다 그곳까지 보리밭은 이어져 있었다 메타쉐콰이어 숲으로 지는 해넘이를 많은 사진작가들은 원하지만 나는 그 시각까지 있을수 없어 보리밭을 떠나게 된다 이곳 보리밭을 제대로 사진을 담을려면 일몰시에 그리고 5월초에 왔어야 하는데 하.. 더보기
금강수목원에서 이팝나무 그늘 아래로 산책하게 된다 싱그러운 5월이다 이런 좋은 계절에 집콕하기엔 너무도 따분하다 그래서 가까우면서도 산책하기에 좋은 금강수목원을 가게 된다 ( 2021.5.12 ) 이제 영산홍도 지고 하얀빛의 꽃들이 대세를 이루는 계절이다 이팝나무, 불두화, 아카시아, 샤스타데이지 등이 그렇다 금강수목원에 들어서자 이팝나무가 마치 열병식을 하듯 산책로에 하얗게 꽃을 피우면서 나열 해 있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해당화가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초록빛은 이미 짙게 변해가니 계절이 여름으로 치닫고 있다는 얘기다 먼저 들리는곳은 연못이다 작은 분수에서 물을 내 품고 있었다 물흐름을 nd필터로 담아보는 사진 연습도 해 보고 연못의 아름다움을 정자에서 감상하기도 한다 마치 수국과 같은 불두화가 역시 흰빛으로 자랑하고 있었다.. 더보기
대전<한밭수목원>은 꽃의 보고였다 대전 한밭수목원을 관람하게 된다 ( 2021. 5. 6 ) 수목원은 서원과 동원으로 구분 되는데 먼저 동원부터 입장하게 된다 열대식물원 앞을 지나는데 건물 앞에는 온갖 꽃들이 만개하여 우리를 환영이라도 하는듯 하다 그리고 코를 찌를듯한 향기가 걸음을 멈추게 한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잎 모양이 너무도 정연하면서도 아름다운 을 보게 된다 이렇게 열대식물원 앞은 꽃길을 만들어 두었다 꽃잎은 너무도 고상했다 이런 조형물도 보게 되고 를 여러 수목 중에 유달리 눈맞춤도 하게 된다 울창한 숲을 지나니 넓은 호수가 나온다 팔각정 정자가 있고 호수에는 수연이 붉게 피어 있었다 정자로 가면서 만나는 작약밭은 흰색, 분홍색, 적홍색의 작약이 걸음을 재촉하게 한다 작약이 탐스럽게도 피어 있었다 잎과.. 더보기
태안국제튤립축제는 아름다움의 극치였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오늘(2021.5.2)가는 태안국제튤립축제이다 어제는 나문재관광농원을 시작해 영목항과 꽃지해수욕장에서 일몰을 보는 것이였다 나문재외는 바람과 구름으로 제대로 보지 못하고 일몰도 해무와 바람으로 실망스러웠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우리 일행이 하룻밤 묵은 꽃지펜션타운 내의 은 만족하리만큼 좋은 숙소였다 청결하고 해변과도 가까웠으며 조용해서 좋았다 아침 산책길에 나서게 된다 어제와는 다르게 하늘은 마치 가을 하늘 같았다 맑고 기온도 활동하기에 너무도 적합한 날씨였다 펜션에서 가까운 꽃지해수욕장으로 산책하게 된다 바람이 좀 불었지만 너무도 상큼한 날씨였고 길게 뻗은 모래사장은 가슴을 후련하게 한다 밀려오는 파도를 그냥 보기만 하기엔 아쉬워 동영상으로도 담아본다 튤립축.. 더보기
나문재관광농원는 환상적이였어 힐링이 절로 되었다 태안 안면도 여행길에 나서게 된다 여행을 함께하는 이는 대전의 지인 부부이다 지난번에 태안가서 비로 인해 못 보고 온 나문재관광농원이 늘 그립게 되고 또 튤립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해서 집을 나서게 된다 안면도는 언제 들려도 좋은 여행지인지라 내가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먼저 들리는곳은 나문재관광농원이다 나문재관광농원은 안면도의 섬 안에 특별한 섬(지금은 연결이 되어 있음)으로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섬으로 섬 전체가 관광농원으로 조성 되어있어 사방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는곳이다 # 이번 여행의 일정 ( 5.1 ~ 5.2 ) 첫날 : 나문재관광농원 - 영목항 - 꽃지해수욕장 - (꽃지사랑펜션에서 일박) 두째날 : 태안국제튤립축제장 - 안면도자연휴양림 - 팜카밀레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수 있.. 더보기
국민관광지인 청남대는 신록으로 가득했다 청남대를 찾게 된다 ( 2021.4.24 ) 청남대는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국민관광지이다 아들이 이곳에서 군대 생활을 했기에 면회도 온 적이 있었고, 국화축제가 있을적에 들린적이 있었다 아들이 군대생활을 한곳이라 옛 추억을 더듬어 볼려고 해서 가족과 함께 관람하게 되었다 예약은 필수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 하고 입장료는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이라 한다 그 동안 얼마나 변했을까 하고 집을 나서게 된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문의 ic을 거쳐 대청댐 방향으로 가니 청남대가는 길은 드라이브코스로는 정말 아름다운 길이였다 신록으로 가득찬 도로에는 가로수가 하늘을 가리고 대청댐의 푸르름이 나무사이로 보여준다 주차장에는 벌써 많은 차량이 있었다 - 하루 차량500대로 제한 .. 더보기
여수,순천여행기(5) - 고즈넉한 산사 선암사는 비에 젖어 있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선암사로 오게 된다 ( 2021. 4. 4 ) *선암사는 내가 좋아하는 사찰중 하나이다 고즈넉하면서도 산사내에 온갖 나무들과 꽃들이 철따라 여행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비는 간간히 내려 봄을 더욱 무르익게끔한다 국가정원에 이어 이곳까지 블친 하늬바람님은 내게 안내를 하며 사진도 지도 하시니 무엇보다 고마운 일이다 먼저 승선교를 본다 우리나라에서 돌로 만든 홍예문으로 가장 아름다운 승선교(보물제400호) 아래로 내려간다 승선교에서 바라보는 강선루는 한폭의 산수화이다 선암사 ( 仙巖寺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조계산 동쪽 기슭에 있는 사찰로써 신라 542년에 창건 했다고 전해지나 에 의하면 875년에 도선국사가 창건 했다고 한다 중요문화재로는 대웅전앞 3층석탑(보물제39.. 더보기
여수,순천여행기(4) - 순천만국가정원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이제 여수를 떠나 순천으로 가게 된다 순천만국가정원을 먼저 보기로한다 ( 2021. 4. 4 ) 그곳에서 블친 하늬바람님을 만나기로 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블친은 내게 항상 사진에 대해 롤모델이시고 몇 차례 만나 사진 지도도 받았다 이번 순천 여행에서 이곳 순천만국가정원과 선암사를 동행하게 된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블친과의 邂逅는 언제나 반갑고 또 사진 지도를 받게 됨에 고맙기도 하다 국가정원에는 동문과 서문으로 출입할 수 있는데 서문으로는 두차례 방문해서 용산전망대까지 가곤 했지만 동문으로는 처음이다 그 만큼 순천만국가정원은 규모가 크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동문으로 들어서니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온갖 꽃들로 단장 해 있는 국가정원은 관람객의 시선을 늘 머물게끔 한다 늘 함께하.. 더보기
여수,순천여행기(3) - 여수밤바다 야경은 황홀하리만큼 아름다웠다 여수 ~ 고흥간 바닷길따라, 섬따라 드라이브 하면서 때론 걸으면서 한 섬투어는 여행의 진수를 제대로 느끼고는 숙소로 돌아와 여수의 야경을 볼려고 야간크로즈를 신청하게 된다 ( 2021. 4. 2 ) 여수하면 야경이 너무도 환상적이라 꼭 봐야 할 여행의 목적이기도 하다 숙소인 소노캄 여수 호텔 1층 에서 미남크로즈 입장권을 할인해서 구입하게 된다 오늘은 선상불꽃놀이까지 있어 입장료가 35,000원인데 이곳에서 31,000원에 구입하게 된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선착장은 돌산대교 아래에서 승선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이사부크루즈와 미남크루즈가 있다 우리가 택한것은 미남크루즈이다 제법 큰 크루즈는 화려한 야경 아래 출발 시간을 기다린다 먼저 이사부크루즈부터 출항하게 된다 이사부크루즈가 .. 더보기
여수,순천여행기(2) - 여수~고흥을 잇는 연육교와 연도교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여행 이틀째를 맞이하게 된다 어제 이어 오늘도 바람이 많아 금오도 비렁길을 걷는것은 포기하고 블친이신 하늬바람님이 추천 해 주신 여수~고흥간 가는 섬투어를 하기로 한다 ( 2021.4.2 ) 조발도를 시작해 둔병도 낭도 적금도를 연육교, 연도교로 이어 고흥으로 가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이다 그 섬들을 조발대교, 둔병대교,낭도대교,적금대교를 지나면 고흥으로 가는 팔영대교를 건너게 된다 작은 섬들을 내내 보기도하고 바다를 늘 함께하는 드라이브코스는 환상적이였다 특히나 낭도는 쾌나 큰 섬으로써 낭만이 넘치는 섬이였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1. 둔병도 바람이 세차게 불어 드라이브 도중에 바깥에 나가면 사진 조차 담기가 어려웠다 먼저 들린곳은 둔병도이다 마을 입구에는 어르신분들이 출.. 더보기
여수,순천여행기(1) - 오동도,고소동벽화마을,해상케이블카,낭만포차거리 여수와 순천을 여행하기로 오래전부터 벼르어 오다 드뎌 가게 된다 ( 2021.4.1~4.4. 3박4일) 여수는 우리나라 5대관광지라 해서 볼거리도 많고 오감을 충족하기에 너무 좋은 여행지이다 영취산의 진달래를 볼려고 했다가 이미 져 버렸다는 정보에 의해 바로 오동도로 가게 된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1. 오동도 오동도 주차장은 만차라 하는수 없이 3박 할 숙소인 소노캄여수(구 엠블호텔) 주차장에다 주차 해 두고 오동도로 가게 된다 오동도 가는 입구에 우뚝 솟은 소노캄 호텔이다 몇 해전에도 온 오동도이지만 여수하면 오동도인지라 다시 들려 보지만 코로나로 인해 용굴도 입장금지였다 바람골을 용굴을 대신해서 보게 된다 바람이 억세게도 분다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하며 바람이 세차게 분다.. 더보기
각원사에서 겹벚꽃을 맞이하게 된다 봄은 찰나에 불과하다 요즘같이 나날이 다른 신천지에 코로나로 인해 집콕하고 있노라면 너무도 세월을 허송하는것 같아 오늘도 일찌기 집을 나서게 된다 찾은곳은 재작년에 겹벚꽃(왕벚꽃)에 매료되어 다시 찾아 보리라 맘 먹은 천안 태조산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각원사를 찾게 된다 ( 2021.4.9 ) 겹벚꽃하면 무엇보다 서산의 개심사이다 그리고 순천의 선암사이지만 때가 때이니만큼 가까운 각원사를 택한것이다 물론 사회적거리두기를 염두에 두어 일찌기 가게 되고 방역을 잘 지키면서 다녀 올 양으로 나서는것이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른 시각인지라 주차장도 널널해서 좋았다 먼저 대웅보전 앞으로 가게된다 수양벚꽃이 대웅보전 앞 둑에 연분홍빛으로 여행자의 시선을 모우게 한다 벌써 사진작가와 젊.. 더보기
세종 고복저수지에도 벚꽃이 만개하였다 아침 일찌기 집을 나서게 된다 ( 2021.4.6 ) 일찌기 나서는것은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를 해야 하고 비대면으로 나들이를 하는게 코로나방역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찾아 간 곳은 세종시 연기면에 자리하는 고복저수지이다 세종시에 벚꽃 3대 명소라면 조치원에 있는 조천변과, 금남면 부용리와, 고복저수지라 할 만하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보다 큰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 다른곳은 벚꽃이 져 버린곳이 많으나 고복저수지는 일주일 정도 늦은게 특징이다 생각대로 벚꽃을 보기 위해 온 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호숫가 저편에는 하얗게 핀 벚꽃이 저수지에 그대로 투영되어 그 또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아침 일찌기 오면 반영이 역시 아름답다 벚꽃의 하얀빛과 봄을 맞아 소생한 뭇 나무들의 초록빛이 너무도 아름답게 .. 더보기
지리산치즈랜드에는 수선화로 노란물감을 칠해 둔 듯 했다 온누리는 신천지로 변해가고 있는 좋은 계절을 맞이하게 된다 그래서 봄을 좀 더 느끼기 위해 3박4일 일정으로 여행길에 나서게 된다 먼저 찾은곳은 지리산치즈랜드이다 ( 2021.4.1 ) 이곳은 며칠전에 블친이신 하늬바람님이 포스팅 해 주셔서 알게 되었으며, 추천해 주시기도 했다 여수에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어 구례화엄사IC로 나오니 금방 이르게 된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눈 앞에 전개되는 노란빛과 초록의 신록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마치 신천지에 온듯하다 이미 온 몇몇분들은 노란물결과 함께 어우러져 한폭의 풍경을 이루게 된다 이곳 지리산치즈랜드는 1979년 젖소 두마리로 착유를 시작했던 초원목장으로 30여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낙농산업과 우유를 알리기 위해 2011년 체험목장 지리산 .. 더보기
영덕삼사해상산책로에서 바다 위를 걷게 되다 영덕블루로드를 트레킹하고는 영덕 여행의 마지막코스로 삼사해상산책로를 오게 된다 ( 2021.3.24 ) 삼사해상공원에 잠시 들려 보기도하고 해상산책로를 찾아 오니 바다 위를 산책로를 만들어 둔것이다 2011년도에 준공한것으로 길이 233m이며 "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99 " 에 선정 된곳이라한다 모든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 단, 세로사진은 아님 ) 나와 만년친구인 집사람은 산책로를 천천히 걷게 된다 마치 바다 위를 걷는듯 하다 멀리 수평선까지 일망무제 탁 트인 풍광은 가슴을 뻥 뚫리게큼 해 준다 갯바위에는 갈매기가 얼마나 많이도 앉았으며 그 흔적으로 분을 배설했는지 바위가 온통 흰 페인트로 칠해 놓은듯 하다 작은 배는 주인을 기다리는듯 하기도 하고 ...... 갈매기가 .. 더보기
세종시 조천변에도 벚꽃이 만개하였다 벚꽃나들이를 하게 된다 찾은곳은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조천변이다(2021.3.30) 예년에 비해 봄꽃들이 개화가 빨라 벚꽃이 벌써 만개하였다는 뉴스에 일찌기 집을 나서게 된다 조천(鳥川)둑을 따라 벚나무가 잘 조성되어 벚꽃 명소가 되었다 또 다른 명소는 고복저수지인데 이곳보다는 개화가 조금 늦은 셈이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놀라우리 만큼 벚꽃이 만개 해 있었다 남도는 벌써 졌다고 한다 벚꽃의 특성상 일제히 피고, 지는것도 일제히 진다 질적에 바람이 불면 꽃비가 내리는것도 참 아름다운 풍경이다 벚꽃을 즐기려 온 상춘객은 비단 우리만이 아니다 앞서가는 마눌님의 붉은 점퍼와 퍽이나 어울린다 ㅎㅎ 축 늘어진 벚나무 가지에도 벚꽃이 수없이 피어 우유빛의 향연을 펼치는듯 하다 마침 조치원역에.. 더보기
영덕 블루로드B코스를 트레킹하게 되다 영덕에서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 ( 2021.3.24 ) 어제는 영덕풍력발전단지를 보고는 강구항에서 저녁을 먹고는 근처에 있는 한 펜션에서 잠을 잔 후에 먼저 창밖을 내다 본다 한점 구름없는 날씨에 단지 바람이 좀 있을뿐이라 해돋이를 보면 좋으리라 생각하고는 펜션 앞에 있는 해변으로 나오게 된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수평선으로 해가 찬란히 떠 오른다 혹시 오메가를 볼수 있을까하고 기대했지만 수평선에는 검은 해무인지 오메가는 기대에 불과 했다 때마침 어선이 지나간다 풍경을 돋보이게 한다 온 바다는 붉게 물들어 진다 동녘 하늘 역시 ...... 비록 오메가는 아니어도 멋진 일출이였다 또 다른 어선이 지나간다 햇빛이 바다에 길에 내려진다 이제 펜션에 다시 들리게 되고 펜션에서 퇴방하고는.. 더보기
영덕풍력발전단지는 영덕의 관광명소로 손색이 없었다 의성산수유마을에서 영덕으로 오게 된다 청주에서 상주를 거쳐 의성,안동,청송을 지나 영덕까지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영덕가기에 쉽게 갈수 있어 여간 다행이 아니다 먼저 찾은곳은 영덕풍력발전단지이다 ( 2021.3.23 ) 영덕하면 포항에서 해안따라 올라오면 경관이 수려하고 바람이 많기로 이름난 고장이다 그래서 이곳에 풍력발전기를 설치 해두고 주변을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조성 해 두었다고 한다 * 모든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강구항을 지나 7번국도를 따라 조금가니 풍력발전단지 입구가 나오고 나즈막한 산 고갯길을 오르니 놀라우리 만큼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윙윙 소리를 내며 돌고 있었다 주차장에 이르고는 좀 더 가까히서 볼려고 전망대에 이르게 된다 눈 아래엔 해맞이축구장이 전개되고 풍력발전기가 수없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