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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전라

군산의 명소인 보리밭과 선유도를 보게 된다

군산을 나들이 하게 된다 ( 2021.5.13. 목 )

군산에 요즘 핫플레이스인 곳은 보리밭이라 해서 먼저 그곳을 들리게 된다

네비를 군산시내초동211-3으로 해서 가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아니면 옥녀교차로에서 좌회전 하면 보리밭을 쉽게 볼 수 있다

드넓은 들녘에는 청보리로 푸른 물결을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들녘 중앙에는 메타쉐콰이어 숲이 울창하게 보인다

 

 

 

 

 

 

 

 

 

 

 

 

 

 

 

 

 

 

 

 

 

 

 

 

 

 

 

 

 

 

보리는 며칠전에 심하게 분 바람으로 군데군데 넘어져 있었다

그리고 누렇게 익어 가고 있었다

 

 

 

 

 

 

울창한 메타쉐콰이어 숲 가까히 가본다

그곳까지 보리밭은 이어져 있었다

 

 

 

 

 

 

메타쉐콰이어 숲으로 지는 해넘이를 많은 사진작가들은 원하지만

나는 그 시각까지 있을수 없어 보리밭을 떠나게 된다

이곳 보리밭을 제대로 사진을 담을려면 일몰시에 그리고 5월초에 왔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를 하게 된다

 

 

 

고군산군도의 선유도를 가면서 만나는 새만금방조제에 잠시 머물면서

새만금의 웅장하고 광활함을 느끼고는 선유도로 향하게 된다

 

 

 

 

 

 

선유도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장자도 그리고 가마우지섬은

일몰시에 보면 낙조 풍경이 너무도 아름답다고 한다

그래서 선유2경에 속하기도 하고......

 

 

짚라인이 바다 위를 길게 보인다

 

 

 

망주봉(해발152m)의 두 암봉이 시선을 모우게 한다

해변가에는 해당화가 있어 더욱 풍경을 더 해준다

 

 

지금은 썰물때인지라 바닷물이 저 멀리 보인다

선유대교가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

 

 

선유도에 잠시 머문뒤에  발걸음을 옮기게 된다

군산은 볼거리도 많은 고장이지만 다음에 일박을 하면서 보기로 하고

귀가길에 논산 탑정호의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보려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