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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

일본여행기(2) - 다카마쯔에 도착해 첫 여행지인 곤피라궁을 .... 일행은 공항에서 미팅시간에 만나게 된다 설레임속에 오래만에 보게 되는 인천공항에서 에어서울(RS)741편으로 정시인 08:45분에 힘차게 활주로를 이륙하게 된다 그토록 가고픈 해외 여행이였지만 코로나로 3년동안 가질 못했고 집사람이 무릎이 좋지 않아 오래 걷거나 앉아 있는게 불편해 가지 못한 여행이였는데 드뎌 그 뜻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앞으로도 집사람이 나아지지 않는한 예전같이 먼 여행길은 어려울것이다 얼른 무릎이 좋아지길 바랄뿐이다. 공항에 오니 이른 아침인데도 인산인해를 이룬다 여행은 누구나 즐기는구나 싶다 우리가 타고갈 에어서울 비행기가 대기 해 있었다 게이트 122, 다카마쯔( 표기가 다카마츠, 다카마쓰등 각기 다르다, 나는 다카마쯔로 한다 ) 다카마쯔 공항에 오전 10:30분에 무사히 도착하게.. 더보기
일본여행기(1) - 다카마쯔, 쇼도시마, 나오시마 오랜만에 해외 여행길에 나서게 된다 코로나 시작전 미국서부(2019년)를 다녀 온 후에 처음 갖게 되는 해외여행이다 그 동안 가고 싶었으나 하늘길이 코로나로 인해 막히고, 집안 일로 인해 못간 해외 여행지는 이웃나라인 일본을 선정하게 된다 일본중에 시코쿠의 다카마쯔(高松)로 가서 그곳과 섬인 쇼도시마(小豆島)와 나오시마(直島)를 가는 여정이다 함께하는 동반자는 아내와 오래된 산우님인 안사장님 내외분이다 2023년 11월27일(월) - 08:45 RS741편으로 인천공항 ---다카마쯔공항 ( 10:30 ) - 중식으로 사누키 우동정식 - 고토히라궁으로 오르는 샵 - 리츠린 공원 관람 - 야시마 (야시마지, 상점가, 사자의 영암전망대 ) - 다카마쯔 중앙상점가 (스시집에서 석식 ) - 위베이스 다카마쯔호텔에.. 더보기
몽골트레킹을 떠 올려보면서 지난 일들은 누구든 추억에 남게되며 또 그 시절을 그리며 하며 다시 그날로 돌아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것이다 이미 알프스3대미봉트레킹, 로키트레킹, 태항산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트레킹은 재차 요약해서 올렸으나 몽골트레킹은 아직인지라 오늘에사 다시 올려본다 * 대문사진 : 홉스골로 가면서 초원에서 만난 야크떼들 " 몽골트레킹5박7일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낀 여행이였다 " ( 종합편 ) 올 해는 트레킹을 몽골에 다녀 왔다 문화탐방보다 트레킹을 더 좋아하게 된 것은 "알프스3대미봉"을 다녀 온 후부터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그곳에는 자연을 내내 보기 때문이라 자신있게 말할수 있기에 그러하다 몽골은 우리나라와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아직 순수한 나라라 여겨 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늘은 트레킹 여행에서 만난 .. 더보기
세계3대트레킹중 하나인 중국 <호도협,옥룡설산>을 트레킹한 추억을 ...... * 대문사진 : 옥룡설산을 오르면서 만난 야크목장, 뒤는 운해에 가린 옥룡설산이 장엄하게 보인다 " 세계 3대 트레킹 코스중 하나인 을 트레킹하게 된다 " ( 2016 . 9. 22 ~ 9.25 ) 자연을 가장 잘 보기 위해서는 트레킹을 해야한다는 소신을 갖는 나이기에 늘 산행을 하게 되고 몇 해전부터는 문화탐방보다는 해외 트레킹을 하게 된다 올해는 일찌기 몽블랑을 중심으로하는 프랑스, 이태리, 스위스를 걷게되는 " 뚜르 드 몽블랑 (TMB) "을 갈려고 예약까지 했다가 7월에 집안 일로 인해 못가게 되고 대신 중국 운남성의 호도협과 옥룡설산을 가게 되었다 이번에도 변화무쌍한 기후에 어려움과 또 자연을 보기에 아쉬움도 있었고 더군다나 고산증으로 인해 옥룡설산 트레킹을 목적지까지 .. 더보기
동양의 그랜드캐년이라는 "태항산대협곡"을 트레킹한 추억을 더듬게 된다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는 한 폭의 그림이 되는 미국의 그랜드캐년보다 더 아름다운 태항대협곡을 트레킹하다 중국 태항산(太行山)은 하남성(허난성, 河南省), 하북성(허베이성, 河北省), 산서성(샨시성, 山西省) 의 경계에 걸쳐있는 거대한 산맥으로 내 몽골 초원 아래 산서성 북부부터 시작된다 남북 600km, 동서250km로 뻗어 있는 거대한 산군이다 예로부터 태항산 800리라 불려온 이 산맥을 현지인들은 미국의 그랜드캐년을 빼 닮아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부른다 작년에 알프스3대미봉(융프라우, 마터호른, 몽블랑) 트레킹을 다녀 오고는 문화탐방보다 자연을 보고 느끼게 되는 트레킹을 아직 기운이 있을적에 더 다녀 보자고 맘 먹었다 그래서 올 해 처음 선정한 트레킹은 근래에 많이 인기가 있는 중국 태항산으로 가기로.. 더보기
로키트레킹중 만난 로키5대호수와 솔베이지 노래 * 대문사진 : 캐나다로키트레킹시에 본 레이크루이스 호수, 세계10대경관중 하나임 로키트레킹의 추억을 더듬게 되면서 로키의 5대 호수를 떠 올려본다 유럽 알프스와는 또 다른 호수, 드넓은 호수며 그 물빛은 내내 나의 뇌리에 떠나질 않았다 명경지수를 이를 두고 하는 말이며 눈이 정화 되기에 충분했다 로키 트레킹의 감상을 평하면 대자연의 웅장함과 늘 보이는 설산, 그리고 끝없이 보이는 침엽수림 또 명경지수라 할 호수가 가장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언젠가 아 ~~ 노르웨이 여행길에 들은 그리그의 솔베이지 노래도 생각 나게 된다 그래서 로키의5대호수와 솔베이지 노래를 소개 해본다 ▼ 레이크 루이스 좀 더 상세하게 보실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skh7678.tistory.com/1080 [ .. 더보기
캐나다로키트레킹의 추억을 되새겨본다 * 대문사진 : 레이크 루이스 호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것이다 나는 작년 알프스3대미봉을 트레킹 한 후에 너무도 그 곳의 자연에 감탄하여 다시 찾고 싶었고, 이 지구상에 그와 같은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곳이 어딜까 하고 찾던중에 캐나다의 로키산맥을 트레킹 하기로 했다 긴 이동시간의 지루함과 고단함을 무릅쓰고 나와 옆지기는 좀 더 젊을적에 트레킹을 많이 하고자 해서 집을 나서게 된다 미국 시애틀을 경유하여 캐나다 캘거리 밴프국립공원에 입성하게 된다 그리고는 다음날부터 6일동안 로키의 자연을 걸으면서 보게되고 느끼게 된다 우리나라는 30도를 윗 도는 더운 날씨인데 이곳은 초겨울 같은 날씨에 정신이 번쩍 들기도 했다 강행군의 트레킹을 연일 걷게 되고, 때로는 눈을 만나고 비와 진눈개비를 만나면서 .. 더보기
알프스3대미봉 트레킹은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게 한다 2014년 6월29일, 꿈에도 그리던 알프스3대미봉을 트레킹 하려 장도에 오르게 된다 물론 동반자는 만년지기인 옆지기이다 그리고 전국에서 모인 트레커분 19분이다 알프스, 항상 동화속에 나옴직한 우리의 로망지 아닌가 그곳을 직접 내 눈으로 보고, 내 발로 걷게 되었다 먼저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가서 융프라우를 보고 다음은 체르마트로 옮겨 마터호른을 보게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프랑스의 샤모니로 가서 몽블랑을 보게 되었다 만년설과 빙하, 그리고 알펜로제와 지천에 늘려있는 야생화 그리고 비취색의 호수 어디 그뿐인가 운해가 끼어 수시로 변하는 알프스의 장엄함은 몽환적이라 가슴이 뭉클하여 눈시울을 젖시기도 하였다 다시 가고싶은 알프스를 그리워 하면서 지난날의 사진을 보며 추억을 되새기게 된다 언제 다시 가 볼수 있을.. 더보기
미국 서부 여행기(13,끝) - 영화<워터월드>를 재현한 어트랙션을 보게 된다 LA 유니버셜스튜디오의 마지막 어트랙션은 &lt; 워트월드 &gt;였다 오래전에 "캐빈 코스트너"의 주연으로 상영한 워트월드 영화를 여기서 재현 한다 세트장도 실제 영화 처럼 꾸며 놓았고 30여분 동안 실감나게 보여 주는데 흥미진진했다 여기저기서 불이 활활 타 오르고 물 대포도 뿌려지.. 더보기
미국 서부 여행기(12) - LA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관람하게 된다 할리우드에서 떠나 온 곳은 * LA유니버셜스튜디오이다 ( 2019.5.8 ) 여행의 마지막 코스이기에 더욱 설레이고 아쉬움이 남는다 할리우드는 영화의 메카라면 이곳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영화 제작에 대한 모든것이 망라 되어 있다고 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스튜디오로 걸음을 옮기게 된다 LA유.. 더보기
미국 서부 여행기(11) - LA 할리우드는 과연 영화산업의 메카였다 * 대문사진 : LA 리산에 설치 되어 있는 할리우드사인 라플린에서 이른 아침에 일어나 바스토우로 오면서 한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곳에서도 다시 2시간 이상을 가서야 비로소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LA에 도착하게 된다 먼저 들리게 된것은 영화산업의 메카인 할리우드.. 더보기
미국 서부 여행기(10) - 그랜드캐년은 장엄하였으나 우천으로 아쉬움만 남게 된다 엔텔롭 캐년을 본 후에 캐납에서 이제 주 경계를 넘어 애리조나주로 가게 된다 그곳에는 세계7대불가사의이며 경관인 *그랜드캐년이 있기 때문이다 그 얼마나 보고 싶었고 가 보고 싶었던 곳인가 가기 전에 후버댐도 보고 경비행기로 그랜드캐년 주변을 상공에서 보는 일정이다 그랜드.. 더보기
미국 서부 여행기(9) - 엔텔롭 캐년은 신비롭기 이를데 없었다 여행 6일째이다 ( 2019. 5. 7 ) 캐납에서 이제 엔텔롭 캐년으로 떠나게 된다 자이언캐년과 브라이스 캐년을 보고는 감탄했는데 엔텔롭 캐년은 더하리 만큼 놀랍다고 가이드님은 여행자의 심정을 더욱 설레이게 만든다 자이언캐년은 협곡과 기암으로 이뤄져 있었고 브라이스 캐년은 협곡으.. 더보기
미국 서부 여행기(8) - 브라이스캐년은 아름답고 신비스러웠다 자이언캐년을 본 후에 브라이스캐년을 보려 가게 된다 ( 여행5일째, 2019. 5. 6 ) 같은 유타주에 있으며 자이언캐년이 남성적이라면 브라이스캐년은 여성적이라 한다 자이언 캐년의 웅장함과 신비로움에 놀라 더 보고 싶으나 또 다른 캐년인 브라이스 캐년을 본다고 하니 설레이는 마음으로.. 더보기
미국 서부 여행기(7) - 자이언캐년은 웅장하였다 라스베이거스를 떠나게 된다 ( 여행5일차, 2019. 5. 6 ) 그리고 네바다주에서 *유타주로 가게 된다 그곳에 가서 자이언캐년과 브라이스캐년을 보기 위함이다 유타(UTAH)주 주도(州都)는 솔트레이크시티이다. 와이오밍·콜로라도·애리조나·네바다·아이다호 등의 주에 둘러싸여 있다. 서부.. 더보기
미국 서부 여행기(6) -라스베이거스는 환상의 도시였다(2) Wynn호텔에서 쇼를 본 일행들과 함께 모여 저녁 식사를 하고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구역을 떠나 Down Town으로 오게 된다 야경은 황홀하리 만큼 휘황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Las Vegas Strip) 라스베이거스의 인공미를 보여 주는 화려한 거리로 길게 뻗은 거리 양옆으로 .. 더보기
미국 서부 여행기(5) - 라스베이거스는 환상의 도시였다 (1) 요새미티국립공원을 보고는 끝없는 사막을 달려 하룻밤을 묵은곳은 프레스노였다 다음날 여행4일차 ( 2019. 5. 5 )는 네바다주에 있는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날이다 끝이 없어 보이는 대평원은 사막이란 표현이 더 나을성 싶었다 라스베이거스( Las Vegas ) 네바다주 최대의 관광도시이다. 1700.. 더보기
미국 서부 여행기(4) - 요새미티국립공원은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미국 서부 여행기(4) - 요새미티공원은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 2019. 05.04. 토 ) 산호세에서 여행 두번째 밤을 묵게 되었다 ( HILTON GARDEN Hotel ) 늘 그러하지만 장거리 여행시에는 시차적응이 안 되어 힘이 들지만 또 다른 여행지로 그것도 오늘은 * 요새미티 국립공원에 간다고 하니 셀레이는 .. 더보기
미국 서부 여행기(3) - 샌프란시스코의 "예술의 궁전 " 은 로마를 연상케 했다 미국 서부 여행기(3) - 샌프란시스코의 " 예술의 궁전 " 은 로마를 연상케 했다 유람선을 타고 금문교 아래를 지나게 되고 피어지역의 갖가지 모습을 본 후에 * 예술의 궁전으로 가게 된다 예술의 궁전 ( PALACE of FINE ARTS ) 건축물의 구조는 남북으로 널찍한 타원형의 한 면을 이루고 있는 열.. 더보기
미국 서부 여행기(2) - 유람선을 타고 금문교 아래로 지나게 된다 * 대문사진 : 금문교 미국 서부 여행기(2) - 유람선을 타고 금문교 아래로 지나게 된다 여행2일차 여행은 이어진다 ( 2019.5.3 ) 17마일 해안도로는 끝나고 이제 *샌프란시스코로 향하게 된다 샌프란시스코하면 먼저 금문교가 떠 오른다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태평양연안에서는 로스앤젤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