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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

북해도 여행 ㅡ Toya 편 눈 덮힌 오타루는 기회있으면 다음에 오고 이제 도야로 가게된다. 가이드는 도야는 호수의 도시이며 활화산 관광과 온천을 즐긴다고 한다. 가이드는 달리는 버스에서도 연신 일본의 문화와 일정에 대해 설명을 했다. 귀로 듣고 눈은 차창밖을 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이곳의 자연을 접하.. 더보기
북해도 여행 ㅡ Otaru 편 새로운 날이 밝았다. 호텔룸의 발코니 커튼을 활짝 걷고보니 날씨는 금방 비가 쏟아질 듯 하다. 내심 염려는 되었으나 기분만은 그러질 않다. 우리를 태운 버스는 오타루로 향했다. 삿포로를 점점 멀리 하면서... 오타루(小樽)!!! 조그마한 해안을 낀 도시로써 거리며, 집들의 모양이 너무도 서구풍이 물.. 더보기
북해도 여행 ㅡ Sapporo 편 모처럼 만에 여름 휴가를 일본 북해도 여행을 가기로 했다 ( 2007. 8.5. ~ 8. 8 ) 우리가족 일행은 설레임을 달래면서 북해도 신 치토세공항에 도착했다. 내심 '우사기'태풍으로 날씨가 안좋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어제로써 영향권에서 벗어나 이제는 완전 소멸되었다니 천만다행이다. 가까이 있는 이.. 더보기
** 항 주 여행 ㅡ 서호에서 서시를 만나다 ** 항주의 마지막 관광이자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서호 유람이다 유람선으로 서호를 관광하는것이다 西湖 !!! 중국의 10 대 명승지로써 유명하며 그 크기 또한 놀랍다 넓이가 64㎢이나 된다니 정말 엄청난것이다 첫날 뇌봉탑에서 서호를 위에서 보았는데 오늘은 직접 배를타고써.... 서호하면 나는 먼.. 더보기
** 천하의 명산 ㅡ황 산 (3) ** 더보기
** 천하의 명산 ㅡ 황산 (2) ** 황산의 백미인 서해 대협곡 (西海大峽谷) 으로 일행은 가게되었다 얼마나 오고 싶은곳인가 배낭도 없기에 몸도 마음같이 가볍다 가는곳 마다 감탄은 이구동성으로 터져나오고 천길 절벽엔 으례히 계단이 만들어져 있었다 등소평이 이 아름다운곳을 온 인류가 관광 잘 하기위해 명을내려 만든 계단 !!!.. 더보기
** 천하의 명산 ㅡ 황 산 (1) ** 황산 여행을 가다 우리 산다래 산악회에서 황산 산행을 하자고 오래전부터 집행부에서 추진해 오던 숙원 기획이 드디어 오늘에서야 ( 2008. 5. 13 ) 이루게 되었다 인천공항 출국장엔 시간이 되니 반가운 우리 회원이 모두 밝은 모습을 하고는 38명이 모였다 회원이 36명이고 비회원이 2명 으로 구성된 황.. 더보기
물의 향연 ㅡ 구채구를 가다 저무는 바다를 머리맡에 걸어두고 이 외 수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르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 감싸안으며 나지막히 그대 이름을 부.. 더보기
물의 향연 ㅡ 황룡을 가다 지난해 가을 중국으로 여행을 갔다. ( 2006. 9. 28 ~ 10.2 ) 행선지는 사천성에 있는 황룡, 구채구 그리고 무후사, 낙산대불, 아미산 이였다. 여행의 즐거움은 내게 더할 나위 없는 행복 그 자체다. 그래서 "인생에 있어 생활은 산문이요, 여행은 시다" 라고 했다. 중국 여행중에 자연의 풍광 특히 물을 보는 여.. 더보기
동유럽 여행 (5) ㅡ 오스트리아편<2> 동유럽 여행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편 모차르트 생가를 둘러본 후 호엔 잘츠부르크 성을 페스퉁스반이라 불리는 계단식 열차를 이용해 성에 올라갔다. 웅장하고 위엄있어 보이는 이곳은 1077년 게브하르트 대주교의 지시로 17세기에 가서야 완성되었다고 한다. 현재 파손되지 않은 성.. 더보기
동유럽 여행 (4) ㅡ 오스트리아편 <1> 다시 아침은 밝았다. 이제 여행도 막바지에 이른다. 아쉬움을 느낀다. 벌써 이렇게 날짜를 보냈는가? 마지막 관광지는 오스트리아. 이번 관광지 국가 중에서 가장 선진국이며 음악과 예술의 도시 비엔나(Wien)와 Sound of Music으로 유명하고 호수의 도시 잘츠부르크(Salzburg)와 레포츠천국인 인스부루크(Innsb.. 더보기
동유럽 여행 (3) ㅡ헝가리편 타트라의 밤은 여독을 풀기에 충분했고 산뜻한 아침공기를 나의 폐부 깊숙이 들어 삼키니 자연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된다. 이곳에 미련은 있지만 또 다른 세상으로 가기위해 버스에 올랐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타트라. 7부능선위로 아직까지 백설이 아침 햇살을 받아서 순백의 아름다움과 정결함.. 더보기
동유럽 여행 (2) ㅡ 폴란드편 프라하를 멀리하고 브르노에서 투숙한 후 폴란드로 향했다. 아침부터 비는 구슬프게 내리고 있었다. 브르노에서 폴란드 크라코프까지는 버스로 5시간 소요되니 오전 내내 이동시간으로 보내게 되었다. 체코 국경을 지나니 여권만 회수하여 확인하고는 통과시킨다. 불과 20분도 안되어 통과하니 참 편.. 더보기
동유럽 여행 (1) ㅡ 체코편 동유럽 여행 - 체코(Czech) 편 지난해 4월 말 ( 2006. 4. 29. ~ 5. 7 ) 열흘 동안 동유럽 여행을 갔다.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오스트리아 5개국을 …… 첫 번째 여행지는 체코였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3시경에 이륙한 비행기는 저녁에 도착하고 보니 태양은 이미 저버렸고 프라하(Praha)의 루지네공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