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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캐나다로키트레킹

로키트레킹중 만난 로키5대호수와 솔베이지 노래

 

 

* 대문사진 : 캐나다로키트레킹시에 본 레이크루이스 호수, 세계10대경관중 하나임

 

 

 

 

로키트레킹의 추억을 더듬게 되면서 로키의 5대 호수를 떠 올려본다

유럽 알프스와는 또 다른 호수, 드넓은 호수며 그 물빛은 내내 나의 뇌리에 떠나질 않았다

명경지수를 이를 두고 하는 말이며 눈이 정화 되기에 충분했다 

 

로키 트레킹의 감상을 평하면 대자연의 웅장함과 늘 보이는 설산, 그리고 끝없이 보이는 침엽수림

또 명경지수라 할 호수가 가장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언젠가 아 ~~ 노르웨이 여행길에 들은 그리그의 솔베이지 노래도 생각 나게 된다 

그래서 로키의5대호수와 솔베이지 노래를 소개 해본다  

 

 

   

 

▼   레이크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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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로키트레킹 5 ] 세계10대경관중 하나인 레이크루이스호수를 찾아 간다

* 대문사진 : 레이크루이스 모습 5. 레이크루이스(Lake Louise) ( 여행3일째, 8월31일. 월 ) 존스톤캐년에서 비를 만났기에 하느님에게 간곡히 기도를 하였다 여행3일째 되는 오늘은 로키에서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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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 우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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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로키트레킹 11 ] 보우호수는 명경지수라는 말이 이를 두고 한 듯하다

* 대문사진 : 보우호수전경 11. 보우호수(Bow Lake) ( 여행4일째, 9월1일. 화 ) 어제는 세계10대자연경관중 하나인 레이크루이스 호수를 보고 그 주변을 그것도 장장 20km가 넘게 트레킹을 하였다 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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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토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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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로키트레킹 24 ] 호수의 빛깔이 너무도 아름다운 페이토호수를 보게된다

* 대문사진 : 호수의 빛깔이 너무도 아름다운 페이토호수 24. 페이토호수 (Peyto Lake) ( 여행5일째, 9월2일. 수 ) 감동스러운 볼드힐 트레킹을 마치고 이제 자스퍼국립공원을 떠나 내일 트레킹을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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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메랄드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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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로키트레킹 25 ] 요호국립공원에는 에메랄드호수가 있었다

* 대문사진 : 로키의 5대호수중 하나인 에메랄드 호수 25. 에메랄드호수 (Emerald Lake) ( 여행6일째, 9월3일.목 ) 환상적인 볼드힐 트레킹을 마치고 자스퍼국립공원에서 다시 ' 아이스필드파크웨이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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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레인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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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로키트레킹 32, 마지막회 ] 모레인호수를 끝으로 이번 트레킹은 마치게 된다

* 대문사진 : 모레인호수와 텐피크 32. 모레인호수 (Moraine Lake) ( 여행7일째, 9월4일. 금 ) 라치벨리트레킹을 하기전에 로키의 5대호수중 마지막으로 모레인 호수를 들리게 된다 잠시 본 후에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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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누구나 갈망하게 된다

국내든, 해외든 간에 여건이 맞으면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에 이어 캐나다로키트레킹을 갖은후에

다시 해외 트레킹을 갖고 싶은 생각은 늘 나의 뇌리에서 떠나질 않았다

히말라야에 도전 하고픈데 고산증으로 힘들것 같아 못 가는것이 줄 곧 애석하였고

그러자 코로나로 인해 3년째 발이 묶이게 됨이 심히 유감스럽다

 

언젠가 다시 기회가 되면 트레킹을 하고 싶다

그리고 중국의 실크로드도 걷고 싶다

 

 

저의 블로그에 방문 하시는 블친님

항상 격려의 댓글과 함께 방문 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솔베이지의 노래 ( Solveig's song ) "  노르웨이 대문호 <입센 ( Henrik Ibsen, 1828~1906 ) > 의 희곡

      " 페르 귄트 ( Peer Gynt ) " 를 바탕으로 하여 당시 작곡가인 < 그리그 ( Edvard Greig, 1843~1907 ) >

        곡을 붙여 만든 모음곡 (suite) 페르귄트 중의 한곡이다

   

      희곡 " 페르귄트 " 줄거리는

 

      「 주인공 페르귄트는 부잣집 외아들로 태어났지만 그의 아버지가 재산을 탕진하고 세상을 버리자

       그의 어머니 ' 오제 ' 와 같이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주인공 페르귄트는 대단히 게으른자로서 미래의 영예를 꿈꾸는 공상가인데 여러나라를 여행하면서 

       기적적인 모험을 감행하는것이다  때로는 남의 부인을 빼앗기도 했으며 험준한 산에서 마왕의 딸과 

       같이 지내기도 한다  아프리카에서는 추장의 딸과 청춘을 즐기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몰락하여

       마침내 고향에 돌아오게 되는 비참한 신세가 되었다 

       결국 페르귄트는 옛 연인인 백발이 된 ' 솔베이지 ' 가 산중의 오막살이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그리하여 그를 사랑하던 여인의 품에 안기게 된다 」

       - 출처 :  세광출판사 클래식명곡대사전 - 

 

        조곡 페르귄트 중 <솔베이지의 노래 > 는 조곡2의 마지막 곡이다 

        솔베이지의 노래 가사는 

        

             「  겨울이 지나고 봄이 가고 

                 여름 또한 가면 세월도 함께 흐르겠지요 

                 하지만 난 당신이 다시 돌아 올것이라는 걸 믿습니다 

                 당신이 약속과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 할때

 

                 당신이 헤매는 외로운 길은 신이 도우실거예요

                 신의 앞에 무릎 꿇으면  

                 그는 당신의 청을 들어주고 힘을 줄거예요

 

                 당신이  하늘 나라에 계신다면 

                 그곳에서 나를 기다려 주세요 

                 우리는 다시 만나고 사랑하게 될거예요

                 그리고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 거예요  」 

 

       노래는 호주 태생의 여가수 < 미루시아 로웰스 ( Mirusia Louwerse ) > 가 부르네요

       아래 주소를 클릭 하시면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솔베이지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4OqBAGjzNIs&feature=youtube_gdata_player

       *  음악을 들으실때 볼륨을 높이고 PC 영상 우측 하단에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더욱 실감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