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문사진 : 캐나다로키트레킹시에 본 레이크루이스 호수, 세계10대경관중 하나임
로키트레킹의 추억을 더듬게 되면서 로키의 5대 호수를 떠 올려본다
유럽 알프스와는 또 다른 호수, 드넓은 호수며 그 물빛은 내내 나의 뇌리에 떠나질 않았다
명경지수를 이를 두고 하는 말이며 눈이 정화 되기에 충분했다
로키 트레킹의 감상을 평하면 대자연의 웅장함과 늘 보이는 설산, 그리고 끝없이 보이는 침엽수림
또 명경지수라 할 호수가 가장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언젠가 아 ~~ 노르웨이 여행길에 들은 그리그의 솔베이지 노래도 생각 나게 된다
그래서 로키의5대호수와 솔베이지 노래를 소개 해본다
▼ 레이크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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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 우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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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토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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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메랄드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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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레인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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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누구나 갈망하게 된다
국내든, 해외든 간에 여건이 맞으면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에 이어 캐나다로키트레킹을 갖은후에
다시 해외 트레킹을 갖고 싶은 생각은 늘 나의 뇌리에서 떠나질 않았다
히말라야에 도전 하고픈데 고산증으로 힘들것 같아 못 가는것이 줄 곧 애석하였고
그러자 코로나로 인해 3년째 발이 묶이게 됨이 심히 유감스럽다
언젠가 다시 기회가 되면 트레킹을 하고 싶다
그리고 중국의 실크로드도 걷고 싶다
저의 블로그에 방문 하시는 블친님
항상 격려의 댓글과 함께 방문 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솔베이지의 노래 ( Solveig's song ) " 는 노르웨이 대문호 <입센 ( Henrik Ibsen, 1828~1906 ) > 의 희곡
" 페르 귄트 ( Peer Gynt ) " 를 바탕으로 하여 당시 작곡가인 < 그리그 ( Edvard Greig, 1843~1907 ) >가
곡을 붙여 만든 모음곡 (suite) 페르귄트 중의 한곡이다
희곡 " 페르귄트 " 줄거리는
「 주인공 페르귄트는 부잣집 외아들로 태어났지만 그의 아버지가 재산을 탕진하고 세상을 버리자
그의 어머니 ' 오제 ' 와 같이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주인공 페르귄트는 대단히 게으른자로서 미래의 영예를 꿈꾸는 공상가인데 여러나라를 여행하면서
기적적인 모험을 감행하는것이다 때로는 남의 부인을 빼앗기도 했으며 험준한 산에서 마왕의 딸과
같이 지내기도 한다 아프리카에서는 추장의 딸과 청춘을 즐기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몰락하여
마침내 고향에 돌아오게 되는 비참한 신세가 되었다
결국 페르귄트는 옛 연인인 백발이 된 ' 솔베이지 ' 가 산중의 오막살이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그리하여 그를 사랑하던 여인의 품에 안기게 된다 」
- 출처 : 세광출판사 클래식명곡대사전 -
조곡 페르귄트 중 <솔베이지의 노래 > 는 조곡2의 마지막 곡이다
솔베이지의 노래 가사는
「 겨울이 지나고 봄이 가고
여름 또한 가면 세월도 함께 흐르겠지요
하지만 난 당신이 다시 돌아 올것이라는 걸 믿습니다
당신이 약속과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 할때
당신이 헤매는 외로운 길은 신이 도우실거예요
신의 앞에 무릎 꿇으면
그는 당신의 청을 들어주고 힘을 줄거예요
당신이 하늘 나라에 계신다면
그곳에서 나를 기다려 주세요
우리는 다시 만나고 사랑하게 될거예요
그리고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 거예요 」
노래는 호주 태생의 여가수 < 미루시아 로웰스 ( Mirusia Louwerse ) > 가 부르네요
아래 주소를 클릭 하시면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솔베이지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4OqBAGjzNIs&feature=youtube_gdata_player
* 음악을 들으실때 볼륨을 높이고 PC 영상 우측 하단에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더욱 실감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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