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에서의 첫 트레킹은 가볍게 설퍼산을 오르게 되었다
산행중에 비를 만나게 되었지만 금방 맑아 졌으며
하산후에 밴프타운으로 오게 되었다
청정지역은 이렇게 맑고 깨끗하여 눈을 정화시켜 주는듯 했다
당시를 그리면서 오늘도 캐나다 서부 로키를 되새겨 보게 된다
* 대문사진 : 밴프시내 모습
3. 밴프타운 관광
( 여행2일째, 2015년. 8월30일. 일 )
설퍼산을 내려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밴프 시내로 오게 된다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Banff시내는 너무도 아담하게 보인다
조용하여 마치 동화책에나 나옴직한 소도시 밴프를 몇 차례 거닐게 되었다
밴프 주변을 트레킹 한 후에 유일한 한식당 ' 서울옥 '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밴프(BANFF)
보우 강가에 있으며 경관이 아름다운 루이스 호와 브리티시컬럼비아 경계지대 근처에 있다.
밴프 국립공원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스트래스코나 경이 스코틀랜드의 특허칙권도시인 밴프에서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1883년 캐나다퍼시픽 철도가 들어오고 1885년 밴프 국립공원이 설립되면서 휴양지로 발전했다.
캐나다 횡단고속도로를 따라 자리잡고 있어서 1년 내내 관광객들과 회의 참석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유황온천·예술학교·박물관·요양소 및 스키 시설 등이 있다.
인디언시대 축하행사(8월)와 겨울 스포츠 카니발은 연례행사이다.
경공업으로는 제약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석탄이 인근에서 채취된다.
인구는 10,000명이 살고 있다고 한다
초코넷 공장이 이곳에 있었다
곰 인형이 많고 주로 레져용품이나 옷가게, 선물가게와 카페등이 주류를 이루웠다
캐스케이트산이 항상 도시를 수호하듯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비록 주민은 적어도 많은 관광객이 붐벼 거리는 북적거린다
생동감이 넘쳐 난다
이제 이 도시를 떠나면 다음은 어느 도시로 갈것인지 ......
더 아름답고 아늑한 도시로 가고픈 마음이다
서울옥에서 한식으로 점심을 먹고는 오후에는 계곡 트레킹하려 가게 된다
" 존스톤캐년 " 으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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