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여행기(12) - LA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관람하게 된다

할리우드에서 떠나 온 곳은 * LA유니버셜스튜디오이다 ( 2019.5.8 )

여행의 마지막 코스이기에 더욱 설레이고 아쉬움이 남는다

할리우드는 영화의 메카라면 이곳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영화 제작에 대한 모든것이 망라 되어 있다고 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스튜디오로 걸음을 옮기게 된다

LA유니버셜스튜디오

영화를 소재로 한 테마파크로 영화 팬이 아니더라도 놓칠 수 없는 로스앤젤레스의 명소다.
170만k㎡의 부지에 세워져 있으며, 매년 7000만 명 이상이 찾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는 다양한 쇼와 라이드 등의 어트랙션이 마련되어 있다.

영화에 쓰인 특수 효과를 재현하거나 스턴트맨들이 영화의 장면을 실감나게 연기하는 어트랙션은

다른 테마파크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다.
특히, 트램을 타고 할리우드 영화와 TV 촬영이 이루어졌던 스튜디오 및 세트를 돌아보는 ‘스튜디오 투어(Studio Tour)’는 필수 코스로 꼽힌다.

<위기의 주부들> 같은 드라마에 등장한 실제 세트를 볼 수 있고, <킹콩>, <조스>, <패스트&퓨리어스> 등의 영화 속 장면을 체험할 수 있다.

관람에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더 심슨즈 라이드’나 ‘슈렉 4D’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어트랙션이다. ‘

리벤지 오브 더 머미 더 라이드’는 영화 <미이라>를 소재로 한 롤러코스터다.
이외에도 ‘주라기 공원 더 라이드’, ‘워터월드’, ‘터미네이터 2:3D’ 등은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한다.

어트랙션마다 소요 시간이 있으므로 대기 시간을 고려해 계획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

입구에 들어서면 분수대에 이런 조형물이 있다

이곳에서 인증샷을 담게 되고 ......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하이라이트인 메인 촬영 스튜디오로 드램을 타고 3D안경을 착용하고는 들어 선다

이곳은 수많은 유니버셜중에 LA스튜디오에서만 있다고 한다

영화 촬영시에 사용되는 특수효과를 직접 구경하는 색다른 경험을 갖게 된다

죠스가 나오고

여자의 시신을 차 드렁크에 싣고는 관객들이 봤다고 칼을 들고 달려 온다

실제 비행기가 추락하여 그 잔해가 늘버러진  모습을 볼수 있었다

그 외에도 4D로 느껴지는 특수 효과의 영화 장면을 드램속에서 보고 느끼게 되는데

너무도 놀랍고 실감이 갔다

사진을 담을 수 없어 그런데 이곳에 가면 필히 봐야할 코스이다

이제 드램으로 40여분 동안의 코스를 마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곳곳을 보게 된다

해리포터 존이다

지붕은 마치 눈이 온 듯이 꾸며 놓았다

다음은 슈렉 보기위해 탑승하게 된다

4D로 전개되는 슈렉은 중간 중간 물이 나오고 바람도 나오는 완전 실제 같아 흥미진진했다

 

이미 세상을 떠난 마릴린먼로가 여기에 있어 함께 기념샷을 담게 된다 ㅎㅎ

비단 이곳 뿐이 아니고 곳곳에 관객들에게 사진도 함께 담게 하는 캐릭터가 많았다

집사람은 이곳에서 ......

두루 두루 본다고는 했지만 모두 보기엔 짧은 시간이였다

트랜스포머,심슨, 쥬라기공원, 슈렉, 해리포터등 많은 어드랙션이 있지만 몇 가지만 보게됨이 아쉬웠다  

울 부부는 이렇게 기념샷을 담게 되고.....

우진이도 잘 봤다고 하지만 간다고 하니 많이 아쉬워 했다

공항에 갈적에는 떠나는것이 못내 아쉬워 울기도 했다 ㅜㅜ

유니버셜스튜디오의 마지막으로 보는것은 워터월드어드랙션이였다 (별도 포스팅)

우리 가족은 이렇게해서 여행을 마치게 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정문 앞에서 인증샷을 남김으로 미국 서부 여행은 마치게 된다

그 동안 우진이가 아무런 탈없이 잘 다녀 다행이고 그랜드캐년에서의 변화무쌍한 날씨 외에는

여행 내내 좋은 날씨에 여행을 잘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