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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미국,캐나다등 미주

미국 서부 여행기(3) - 샌프란시스코의 "예술의 궁전 " 은 로마를 연상케 했다

 

 

 

 

 

 

미국 서부 여행기(3) - 샌프란시스코의 " 예술의 궁전 " 은 로마를 연상케 했다

 

유람선을 타고 금문교 아래를 지나게 되고

피어지역의 갖가지 모습을 본 후에 * 예술의 궁전으로 가게 된다

 

예술의 궁전 ( PALACE of FINE ARTS )

 건축물의 구조는 남북으로 널찍한 타원형의 한 면을 이루고 있는 열주식 구조와

타원형의 중심에 사방이 탁 트인 옛날 신전 형태인 원형 건물 로턴다(Rotunda)가 자리하고 있다

2000년전 사라진 로마 문명의 영화를 애도하고 이를 美의 감상으로 위로 받아 치유한다는

낭만적인 사고의 주제를 갖고 설계 되었다고 한다

설계자는 메이벡(Bernard R Maybeck)이다

 

 

 

 

 

 

 

 

 

 

 

 

 

 

 

궁전같은 느낌이였다

로마의 한 신전 같기도 하고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 같기도 하다

여러개의 기둥은 있었지만 지붕은 없는 형태이다

 

 

 

궁전같은 모습에 감탄하게 된다

전면에는 넓은 호수가 있었고 분수에는 물을 뿜고 있었다

아름다움의 극치이다

 

 

 

 

 

 

 

 

 

 

 

 

 

 

 

사랑스런 손자 우진이가 커다란 오리 옆에서 사진을 담게 된다

V자를 그리면서 ...... 

 

 

 

 

이곳에서는 누구나 인생샷을 남기게 된다

윤슬도 한장 담을려고 자세를 취하게 되고 .....

여기서 웨딩 촬영을 많이 한다고 한다

 

 

 

 

 

 

 

 

 

 

 

 

 

 

 

 

 

 

 

 

 

미서부 여행 최고의 인생샷의 명소라는 예술의 궁전이라지만

오랫동안 머물수가 없어 다시 버스에 오르게 된다

 

 

 

 

버스에 올라  다음 여행지로 가기 위해 이동하게 된다

좀 더 머물어서 샌프란시스코의 곳곳을 본다면 좋으련만 ......

내일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가기에 산호세까지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