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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알프스3대미봉트레킹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21, 마지막회) - 샤모니를 떠나면서 여행을 마치게 된다 * 10년전 추억을 되살려 보면서 다시 올리게 된 포스팅이였다 너무도 당시의 트레킹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감동적인지라 다시 보게 되었다 다시 가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리고 이 감동적인 트레킹 모습을 나의 티스토리에 방문하시는 분과 공유하고픈 생각이였다 알프스3대미봉 트레킹도 이제 끝나게 된다 다시 보는것이지만 아쉬움은 여전했다 ( 2024.4. 5. 아침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21, 마지막회) - 샤모니를 떠나면서 여행을 마치게 된다 샤모니를 떠나는 아침이 밝았다 ( 2014. 7. 7 )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것인가 보다 영원한것은 없는것 아닌가 스위스를 떠나 프랑스에 접어 들면서 보게된 샤모니 좌,우 양편은 높디 높은 산으로 둘러 쌓인 샤모니몽블랑은 산악인에게나 스키어..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20) - 몽블랑을 뒤로하고 메르드글라스 빙하로 가게 된다 * 마지막 트레킹이라는 것에 아쉬운 마음을 내내 간직하면서 몽블랑과 그랑죠라스 아래를 걷는 트레킹은 이것이 진정 자연을 즐기는 것이라 여기면서 걷게 되었다 지금도 추억을 되새겨보면 10년전에 갔던 그 곳에 나의 족적이 남아 있을듯 하고 새록새록 추억이 되살려 볼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 2024. 3.31 아침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20)- 몽블랑을 뒤로하고 메르드글라스 빙하로 가게 된다 ( 몽블랑 트레킹 2편 ) 몽블랑을 뒤로 하고 이제 그랑죠라스 산군 아래로 걷게 된다 이곳의 산세는 여지껏 본 알프스와는 다른 산세이다 마치 지리산을 본 후에 설악산에 왔다고나 할까 산세가 모두 암벽으로 이뤄져 있고 첨봉( 尖峰 ) 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름다움은 어느 산 못지 않았다 그랑죠라스 주변의 무수히 많은 봉우리는..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9) - 몽블랑 아래로 걷는 트레킹은 너무나 즐거웠다 * 에귀디미디 전망대에서 몽블랑을 지척에 두고 보았으며 그량조라스와 두류봉등 아름답고 웅장한 山群을 바라보며 또 설산을 즐기는 산꾼들을 만나기도 한 에귀디미디전망대를 뒤로 하고 그 아래로 걷게 된 트레킹이였다 어제 걸은 락블랑과 브레방을 옆에 두고 그랑죠라스의 첨봉을 보면서 야생화가 지천에 있고 맑은 물이 흐르는 트레일은 그야말로 천상의 길이였다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9) - 몽블랑 아래로걷는 트레킹은 너무도 즐거웠다 ( 몽블랑트레킹 1편 ) 에귀디미디 전망대에서 몽블랑과의 아쉬운 작별을 한후에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플랑드 에귀 ( Plan de L'Aiguille, 해발 2,317m ) 역에서 내리게 된다 이제부터는 이번 여행 마지막 트레킹을 갖게 되며 여덟번째 트레킹을 하는 날이다 오늘은 몽블랑 아래부..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8) - 몽블랑을 보기 위해 < 에귀 디 미디 > 전망대에 오른다 * 락블랑트레킹은 시작은 비가 내려 우려 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반전 될 줄이야 운해가 바람에 따라 밀려오고 걷히기가 반복되니 트레킹 내내 몽환적이며 환상적인 풍광에 매료되어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되고, 가슴이 뭉클함을 느끼게 된 트레킹이였다 이제 몽블랑을 바로 앞에서 보기 위해 전망대를 오르게 된 그날의 추억을 되새겨 본다 ( 2024.3.21.새벽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8) - 몽블랑을 보기 위해 전망대에 오른다 어제는 락블랑 트레킹을 가졌다 변화무쌍한 날씨로 인해 몽환적이고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보았기에 오히려 감동적인 하루를 보냈다 트레킹 내내 몽블랑과 에귀디미디, 그리고 그랑조라스 산군과 메르드글라스, 보송빙하들을 구름이 걷힐적에 순간적으로나마 본 그곳을 오늘은 가게 된다 일어나니 ..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7) - 환상적인 풍경은 락블랑트레킹 내내 이어졌다 * 몽환적인 풍광에 매료 되어 전신에 전율감을 느끼게 되고 차라리 북박쳐 오르는 감정을 주저앉아 엉엉 울고 싶은 심정이였다 당시를 생각하면 아 ~~~ 하고 그립기만 할 뿐이다 ( 2024. 3. 15. 새벽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7) - 환상적인 풍경은 락블랑트레킹 내내 이어졌다 ( 락블랑 트레킹 2편 ) 변화무쌍한 날씨는 오히려 감동을 주게 되고 나를 감격케 했다 호숫가에서 도시락을 먹은 후에 다시 트레킹은 이어진다 이런 좋은 환경에 이렇게 아름답고 신비로움이 있는 트레킹이라면 얼마든지 걸을 수 있고 아무리 걸어도 지치지 않을 기분이다 락블랑 산장을 향해 오르막 등로를 가게 된다 수시로 변하는 주변 풍경에 늘 감탄사를 연발 하면서 걷고 또 걷게 된다 가는 길은 내내 알펜로제와 야생화가 나와 함께 한다 ..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6) - 락블랑 트레킹은 몽환적이라 말하고 싶다 * 알프스3대미봉 트레킹을 7번째 가지게 된다 트레킹중에 가장 감동적인 날이였다 몽환적인 풍광 !!! 이를 두고 하는 말인듯했다 그 풍광에 가슴이 벅차 자연히 눈물이 나오게 되었다 차라리 엉엉 목놓아 울고 싶었던 감동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 2024.3.11. 새벽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6) - 락블랑트레킹은 몽환적이라 말하고 싶다 ( 락블랑 트레킹 1편 ) 샤모니에서의 첫날밤은 길고도 길었다 이제 여행8일째 맞이하고 트레킹도 막바지에 이른다 ( 2014. 7. 5 . 일곱번째 트레킹 ) 샤모니는 몽블랑이 있고 산악스포츠로는 천국인곳이다 봄, 여름, 가을은 트레킹, 마운틴 바이크, 암벽등반, 골프, 페러글라이딩, 수상스포츠 등을 즐기고 겨울에는 스키, 스노우보드, 프리라이드를 즐기려 각국에서 많은 사람..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5) - 체르마트를 뒤로하고 마지막 여행지 샤모니로 * 스위스 체르마트를 지나 3대미봉의 마지막으로 몽블랑을 알현하려 간다 스위스에 더 머물고 싶은 마음과 몽블랑을 볼려는 마음이 엇박자를 이루게 된다 샤모니는 어떤 모습으로 트레커를 반겨 줄련지? 락블랑트레킹이며 몽블랑을 뒤로하면서 이어 지는 첨봉을 바라보며 걷던 지난 트레킹 일들을 되새겨 본다 ( 2024.3.8. 새벽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5) - 체르마트를 뒤로하고 마지막 여행지 샤모니로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는 시작과 끝이 있는 법이다 시작하기 전에는 설렘으로 가슴을 조이고 끝남은 아쉬움이 남게 된다 체르마트의 3일간 일정을 마치고 이제 돌아 가야 한다는데에 아쉬움이 많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고르너그라트의 신비로움과 마터호른의 장엄한 풍경, 수네가의 전원적인 풍경 그리고 빙하의 웅장함과 늘 나의..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4) - 수네가 파라다이스에 오르니 이곳도 야생화가 지천에 * 꿈에도 그리웠던 마터호른을 지척에서 보고, 또 그 아래로 트레킹을 하는 즐거움은 지금도 생각하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이제 체르마트 마지막 트레킹, 수네가파라다이스에 오르면서 보는 야생화와 호수에 반한 지난 일들이 주마등같이 떠 오른다 아 ~~~ 알프스여 그리고 야생화여 ...... ( 2024. 3. 4. 새벽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4) -수네가파라다이스에 오르니 이곳도 야생화가 지천에 어제는 너무도 날씨가 좋아서 마터호른 글라시아 파라다이스 전망대와 마터호른을 늘 보면서 걷게 된 트레킹 너무도 환상적이였는데 오늘은 구름이 끼고 특히나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씨였다 변화무쌍한 날씨가 바로 알프스의 날씨인지는 모르나마 여행자의 마음을 조바심나게 했다 오늘은 수네가파라다이스에 올라 트레킹을 오전에 하고..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3) - 마터호른을 뒤로 하면서 아~듀라는 말을 남기게 된다 * 지금도 생각하면 마터호른을 본것이 꿈만 같다 마터호른을 늘 보면서 그 아래로 걷는 트레킹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추억이 생생하다 다시 갈수만 있다면 함께한 대원들과 정성스럽게 쌓은 돌탑을 보고 싶다 ( 2024. 3. 1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3) - 마터호른을 뒤로 하면서 아~듀라는 말을 남기게 된다 ( 마터호른 글라시아 트레킹 2편 ) 마터호른을 늘 보면서 , 또한 너덜지대와 빙하의 길을 걷는것은 끝이 없었다 황원 ( 荒原 )을 걷는 여행자는 그래도 미지의 땅을 밟는 개척자인양 의기양양했다 이제 그 황량한 길도 끝나고 마치 사막에 오아시스를 만난듯 주변의 알프스와 호수, 그리고 야생화가 피어난것을 만나게 되고 또한 그것을 보면서 걷게 된다 이것이 진정 트레킹이며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되..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2) - 마터호른 아래로하는 트레킹은 꿈만 같았다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2) - 마터호른 아래로 하는 트레킹은 꿈만 같았다 ( 마터호른 글라시아 트레킹 1편 ) 마터호른 글라시아 파라다이스 전망대에서 알프스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고는 트레킹을 하기 위해 대형 케이블카에 다시 몸을 맡기게 된다 ( am 11:40 ) 케이블카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가파른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온다 내려 오면서 보는 알프스도 장관이였다 Trockener Steg ( 트로크너 스테그, 해발 2939m ) 역에 도착하게 된다 이제부터는 여행 다섯번째 트레킹을 갖게 되며 트레킹 명칭은 마테호른 글라시아 트레킹이다 마터호른을 바로 앞까지 가며 늘 마터호른을 보면서 걷는 코스이다 날씨는 여지 안 좋았던것을 보상이라도 할 듯 너무도 청명하고 아래로 갈수록에 덥기까지 했다 꿈에도 그리던..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1) - 마터호른 글라시아 파라다이스에 오르다 * 체르마트에서 이튿밤을 지난후에 드뎌 마터호른을 보게 되었다 대자연의 위대함과 알프스의 진풍경을 유감없이 본 하루였다 지금도 당시를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마터호른 그리고 주변 알프스의 풍경은 꿈에도 못 잊을 것이다 ( 2024. 2. 23. 새벽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1) - 마터호른 글라시아 파라다이스에 오르다 이번 알프스 여행의 목적은 알프스3대미봉을 보는것이다 그런데 날씨로 인해 제대로 못 본다면 정말 서운하며 보람이 반감 될것이다 그래서 관심은 날씨이다 구름이 없고 안개가 없으면 여행 내내 알프스를 너무 잘 볼수 있고, 3대미봉 역시 잘 볼수 있기 때문이다 어제는 고르너그라트에 올라 마터호른을 볼려고 해도 종일 내내 안개로 인해 보지 못했다 오늘은 마터호른을 잘 볼수 있을까 하고 염려가 되..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0) - 안개속에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 오른후 네번째 트레킹을 * 체르마트의 첫날밤은 그토록 보고팠던 " 마터호른 "을 맞이할 생각뿐이였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날의 셀레임과 막상 보았을때의 감흥은 이루 말 할수 없을 만큼 가슴이 벅차기에 충분했다 다시 갈 수만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 ( 2024. 2. 20. 새벽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0) - 안개속에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 오른후 네번째 트레킹을 체르마트의 첫 날밤은 너무도 길었다 한국에 있어도 새벽에 잠이 깨는 습관이 있는데 이곳에는 시차가 8시간 ( 썸머타임으로 7시간 ) 이나 나기에 여기서 잠자리에 들 시간이면 집에서는 일어나 활동을 할 시간이다 날이 밝기도 전에 발코니에 나서서 하늘을 쳐다보게 된다 하늘은 나의 소망을 외면 한체 잔뜩 흐리고 안개가 마을까지 내려져 있었다 마터호른을 봐야..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9) - 마터호른이 있는 체르마트로 가게 된다 * 인터라겐에 머물면서 3번의 트레킹을 하게 되면서 알프스의 자연을 제대로 감상하게 되었다 더 머물고 싶었으나 또 다른 미지의 세상 바로 마터호른을 보기 위해 체르마트로 향하게 된다 삼각뿔의 마터호른을 직접보고 그 아래로 걷게 된 10년전 일이 주마등같이 떠 오르게 된다. ( 2024. 2. 17. 새벽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9) - 마터호른이 있는 체르마트로 가게 된다 인터라켄의 아름다움에, 융프라우의 웅장한 모습에 반하여 더 머물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은 마터호른이 있는 체르마트로 가야만 했다 여행은 늘 이동하게 된다 늘 새로움을 찾아 탐색하고, 탐방하게 되는것이 여행의 본질이다 인터라켄에 대해 미련을 버리고 그 토록 보고 싶은 마터호른을 만나려 나서게 된다 국내서 삼각뿔의 산을 보면 마터호른 같다고 했..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8) - 인터라켄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 나의 일생중에 가장 아름답고 보람 있는 일을 하나 들라고 하면 바로 해외트레킹을 한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그곳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산과 들, 설산과 푸른 초원, 야생화와 푸른 호수, 순수하기 이를데 없는 현지인들의 모습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는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행복했고 지금도 마냥 그립기도 하다 ( 2024. 2.14. 새벽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8) - 인터라켄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오늘은 여행 4일째이며 인터라켄에서 체르마트로 떠나는 날이다 ( 2014. 7.1 ) 이른 아침에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열어 밖을 바라다보니 너무도 쾌청한 날씨이기에 날아 갈듯한 기분에 여행의 피로도 말끔히 씻기는듯 했다 그래서 옆지기랑 호텔식 아침을 먹기전에 인터라켄 시내를 산책하게 ..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7) - 하더쿨룸전망대에서 융프라우를 바라보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7) - 하더쿨룸 전망대에서 융프라우를 바라보며 날은 밝았다 잠자리에 일어나자 커튼을 걷고 하늘을 바라보는것이 버릇이 되었다 여행길이 날씨로 인해 아름다운 알프스를 못 볼까 해서다 오늘은 인터라켄의 마지막 날이고 새로운 여행지 체르마트로 떠나는 날이다 그래서 트레킹도 짧게 가진다 세번째 가지는 트레킹은 우리가 묵은 " 칼톤 유럽 호텔 " 맞은 편에 있는 하더쿨룸에 오르게 된다 * 푸니쿨라 운행 시간표이다 ★가 있는 시간은 평일은 운행치 않는다는 것이다 하더쿨룸 ( Harder Kulm, 해발 1323m ) 스위스 중부 베른주 인터라켄 북쪽 고지에 자리한 전망대 푸니쿨라를 타고 10분 정도 오르면 된다 푸니쿨라 ( funicular )란 밧줄 ( 케이블) 로 차량이나 기계를 움직이는 것..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6) - 두번째트레킹은 아이거북벽아래로 걷는 트레킹이였다<하> * 볼수록에 트레킹 하던 시절이 그립다 다시 갈수만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당시 사진을 담고, 여행기를 남겨 지금에 와서 추억을 더듬게 되는게 여간 다행이 아닐수 없다 사진을 보고 여행기를 보면 그날의 열정이 되살아 나는듯 하기도 한다 아 ~~~ 알프스여, 대자연이여 ....... ( 2024.2.7. 새벽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6) - 두번째트레킹은 아이거북벽아래로 걷는 트레킹이였다 (하) 상편에 이어 하편으로 아이거북벽 아래 트레킹이 이어집니다 정말 뮤지컬영화 ( 이 영화 촬영지는 오스트리아 찰쯔굿캄으로 알고 있지만 ) 의 촬영을 여기서 한 듯한 아름다운 경관은 트레킹 내내 이어진다 세상에는 이토록 아름다운곳도 있구나 세상은 넓고 갈곳은 역시 많은가 보다 넋두리를 하면서 걷고..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5) - 두번째트레킹은 아이거북벽 아래로 걷는 트레킹이였다 <상> * 저의 블방을 찾으시는 블로거님에게 알프스3대미봉 트레킹 포스팅은 이미 다녀 오신분에게는 추억을 함께 하기 위함이며, 앞으로 가실분에게는 정보를 공유하시게 될 것입니다 아무튼 추억을 되새겨 보기도 하고, 트레킹에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윤슬은 그 날의 추억을 돌이켜 보게도 되지요 ( 2024.02.05.새벽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5) - 두번째트레킹은 아이거북벽 아래로 걷는 트레킹이였다 융프라루요흐에서 변화무쌍한 알프스의 날씨속에 그래도 융프라우 연봉도 보게 되고 빙하도 보게 되었다 얼음궁전, 레스토랑, 쇼핑물 등을 보고는 맛나는 식사까지 ( 식사전에 먹은 신라면 또 다른 맛을 느끼게 되고 ) 하고는 오후 2시30분에 산악열차에 올라 아이거글레쳐( 해발 2320m )에 도착하게 된다 am 3 : 00 두..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4) -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요흐에 오르다 * 알프스3대미봉 트레킹은 10년전의 일이지만 지금도 그 날이 생생히 기억하며 당시가 그립기 이를데 없습니다 융프라우요흐에 오르니 보이는게 모두가 눈이요 설봉의 연봉이며 빙하가 시선이 머문데까지 이어지는 풍경은 말을 잇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알프스3대미봉트레킹(4) -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요흐에 오르다 아름다운 풍경을 차창 밖으로 보면서 오다가 빨강 열차를 갈아타는 아이거클레처 ( 해발, 2320m )에 도착하게 된다 이제부터는 지하터널로 가는 산악열차인 세번째 열차이다 스위스는 어디를 가나 열차 운영이 너무 잘 되어 있었다 이런 험준한 산에도 올라가니 말이다 이제부터는 지하로 다시 말해 아이거봉(해발 3970m)과 묀히봉(해발4107m) 지하를 뚫은 터널로 통해 융프라우요흐로 가는것이다 이 코스는 4년전..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3) - 인터라켄 OST에서 아이거클레처역까지 * 지난날의 해외 트레킹 한것이 너무도 그립고 해서 다시 블로그에 올리게 됩니다 추억을 되새겨 보기도 하고, 혹여 저의 블방에 방문을 하셔도 못 보신분이나 트레킹에 대한 관심이 있으신분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그 동안 알프스3대미봉, 로키트레킹, 중국태항산 트레킹, 몽골트레킹, 중국호도협 트레킹을 계속 올리게 됩니다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3) - 인터라켄OST에서 아이거클레처역까지 잠자리를 옮긴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 ( 2014. 6. 30 ) 어제는 종일 비가 오고 안개속에 트레킹을 한지라 오늘은 맑은 하늘 아래서 알프스를 보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이 앞서기에 잠자리에 일어나자 창밖을 바라본다 산에는 구름띠가 감싸고 있었으나 비는 오질 않을듯 해서 안심이 된다 오늘은 융프라우요흐에 오르고 ..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2) - 야생화를 보면서 걷게되는 트레킹, 우중에도 즐거웠다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2) - 야생화를 보면서 걷게되는 트레킹, 우중에도 즐거웠다 오늘은 첫 트레킹을 갖는 날이다 무엇보다 날씨가 의문인지라 일어나자 커튼을 걷고 창문을 열어 아이거봉을 바라다 본다 어제는 그 토록 잘 보이던 아이거봉은 잔뜩 구름으로 가리워져 있는것이 아닌가 그리고 조용한 그린델발트 마을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아 ~~~ 이런 날씨에 뜻대로 트레킹이 이뤄질수 있을까 하고 아침식사를 양식으로 하게 된다 일행 모두는 비가 와도 아랑곳 하지 않고 우의를 입고, 우산을 쓰고는 인솔자를 따라 가게 된다 곤돌라를 타는 탑승장으로 가게 된다 한 동안 가니 탑승장에 이른다 ( am 8:50 ) 산에 오르는 이들은 우리 일행밖에 없는듯 한산했다 곤돌라는 서서히 오르게 된다 우리가 내릴 승강장은 피르스트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