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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알프스3대미봉트레킹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아이거북벽 아래 작은마을 그린델발트까지 * 지난날의 해외 트레킹 한것이 너무도 그립고 해서 다시 블로그에 올리게 됩니다 추억을 되새겨 보기도 하고, 혹여 저의 블방에 방문을 하셔도 못 보신분이나 트레킹에 대한 관심이 있으신분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그 동안 알프스3대미봉, 로키트레킹, 중국태항산 트레킹, 몽골트레킹, 중국호도협 트레킹을 계속 올리게 됩니다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 - 아이거북벽 아래 작은마을 " Grindelwald " 까지 언제부터인가 알프스3대미봉을 보겠다고 작심을 한 것은 2010년도 서유럽에 여행 갔을적일이다 당시 스위스 융프라우를 비록 안개속이지만 경관에 매료되어 작심 한것이 이제사 그 뜻을 이루게 된다 인터라켄 도시는 마치 동화속의 마을 같았고 위로는 만년설에 아래는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들의 모습에 늘.. 더보기
알프스3대미봉 트레킹은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게 한다 2014년 6월29일, 꿈에도 그리던 알프스3대미봉을 트레킹 하려 장도에 오르게 된다 물론 동반자는 만년지기인 옆지기이다 그리고 전국에서 모인 트레커분 19분이다 알프스, 항상 동화속에 나옴직한 우리의 로망지 아닌가 그곳을 직접 내 눈으로 보고, 내 발로 걷게 되었다 먼저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가서 융프라우를 보고 다음은 체르마트로 옮겨 마터호른을 보게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프랑스의 샤모니로 가서 몽블랑을 보게 되었다 만년설과 빙하, 그리고 알펜로제와 지천에 늘려있는 야생화 그리고 비취색의 호수 어디 그뿐인가 운해가 끼어 수시로 변하는 알프스의 장엄함은 몽환적이라 가슴이 뭉클하여 눈시울을 젖시기도 하였다 다시 가고싶은 알프스를 그리워 하면서 지난날의 사진을 보며 추억을 되새기게 된다 언제 다시 가 볼수 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