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석촌호수(동호)를 산책한 후 바이킹스워프에서 식사를 롯데월드서울스카이전망대에서 내려와 석촌호수 동호로 가게 된다 신기하리 만큼 놀라운 서울스카이전망대를 잘 보고는 예약해 둔 런치를 먹기전에 석촌호수를 산책하게 된다 ( 2023. 4. 8 ) 롯데월드몰 앞 광장에는 공연도 있고 발랄한 젊은이들과 어린이들이 봄을 맘껏 즐기고 있었다 벚꽃은 이미 저버리고 새순이 그 자리를 차지 하는듯 하고 벚꽃이 없는 석촌호수는 영산홍이 자리바꿈을 하고 있었다 새롭게 푸르름을 자랑하는 나무들도 너무도 싱그러웠다 붉은 영산홍과 연두빛의 새순 그리고 푸른 호수와 하늘이 너무도 조화로웠다 도심의 아름다운 건축물도 풍경을 더 해 주고 있었다 귀염둥이 손자 둘은 마냥 즐거운듯 했다 좀처럼 카메라 앵글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곳에는 겨우 들어온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롯데월드타워이다 그 우측.. 더보기 서울스카이를 온 가족과 함께 오르게 된다 *홈페이지에서 오래전부터 롯데월드타워의 서울스카이(SEOUL SKY)전망대를 오르고 싶었다 아들 두가족과 함께 오늘에사 오르게 된다 롯데월드타워는 건물은 세계에서 5위며 123층으로 555m나 되며 전망대는 세계서 4위로 500m나 된다고 한다 누구나 오르고 싶은지라 하나의 버킷리스트로 했는데 그 목표가 이뤄진다 서울송파구올림픽로300 ☎ 02-1661-2000 10:30~ 23:00 주차는 입장티켓 보여주면 할인권 적용되어 4시간까지는 10분당 200원이다 ( 2023. 4. 8 ) * 이 기록이 있는 후에 또 하나의 마천루가 생겨 5위로 밀렸나 보다 ㅎㅎ 3번게이트를 거쳐 지하 2층에 주차하고는 서울스카이전망대로 들어선다 아들이 미리 예매한 후에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받게 되고 미리 예약하면 많이 할인.. 더보기 세종시고복저수지에서 벚꽃을 그리고 비암사을 탐방하게 된다 벚꽃이 지기 전에 좀 더 벚꽃을 보기 위해 만년친구 아내와 같이 가까운곳에 있는 고복저수지를 찾게 된다 이곳은 해마다 벚꽃보려 오는곳인데 예년에 비해 일찍 개화하는지라 오늘가면 절정에 이를것이라 여겨진다 하늘은 맑지 않고 구름이 좀 있으며 음산한 날씨라 쌀쌀했다 드넓은 고복저수지에는 양편의 둑방과 도로따라 벚꽃이 피어 있었다 거대한 호수와 같은 저수지에 반영된 벚꽃도 풍경을 더 해주었다 잘 조성된 수면 위의 데크길을 걷게 된다 ( 2023. 4. 4 ) 수양버드나무는 새순이 돋아나 연두빛을 발하고 있어 보는 이의 맘을 기쁘게 해 준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오히려 꽃보다 더 예쁜 새순이다 신천지가 도래하였다 도로편으로 가게 된다 곡선으로 된 도로 양편은 모두가 벚꽃나무이다 벚꽃으로 인해 터널을 이루고 있었다 .. 더보기 BTS가 반한 완주오성한옥마을에서 봄을 만끽하다 오랜만에 나들이를 하게 된다 찾은곳은 완주에 있는 오성한옥마을이다 이곳은 BTS가 일주일동안 머물면서 반했다고 해서 더욱 알려진곳이다 집을 나오니 봄은 완연했고 온 세상은 신천지로 변해 있었다 산에는 신록으로 변해 싱그러움을 자랑하고 산벚꽃이 흰점을 찍어 둔 둣했다 벚꽃이 가는곳마다 만개하였기도 하고 어느 곳에는 벌써 엔딩인지 미세한 바람에도 꽃비가 내리고 있었다 온갖 꽃들이 제 세상을 만난듯 서로 다투어 피어 있으니 그져 눈이 호강하게 된다 최근 BTS가 오성제 둑방길을 걸으면서 힐링을 하며 마을 풍경에 매료 되었다 한다 오성한옥마을은 원래 조선시대 위봉산성을 축조하며 7~8년간 일하던 사람들이 조성한곳인데 최근 한옥마을로 재탄생 한셈이다 종남산과 위봉산 자락에 자리한 전통한옥 20여채가 있었다 ( 2.. 더보기 제6회겨울공주군밤축제 제6회 겨울공주군밤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걸음을 하게 된다 ( 2023. 1. 6 ) 공주하면 밤 생산으로 유명하다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한 축제가 3년만에 재개 되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주변 도로는 차량으로 온 도로며 주차장을 메우고 있었다 축제장으로 들어 가 본다 2023 제6회 겨울공주군밤축제 기간 : 2023. 1. 6(금) ~ 1.8(일) 3일간 장소 : 공주시 아트센터고마일원 주제 :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 주행사장으로 가니 젊은이들은 난타공연을 열연하고 있었다 널뛰기도 할수 있고, 투호놀이도 할수 있었다 알밤을 활용한 간식만들기를 체험할수도 있었다 이런 포토죤도 있었다 푸드트럭에는 스테이크, 닭강정, 타코야끼, 쉬림프박스, 커피, 음료등이 있었다 사회자는 기념식 행사를 안내하게 된다.. 더보기 아산외암민속마을에서 향수에 젖게 된다 공세리성당을 떠나 찾은곳은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이다 몇 차례 찾은곳이지만 이곳에 오면 늘 고향을 찾은듯한 느낌이 있어 오늘도 방문하게 된다 ( 11월 8일 ) 외암민속마을은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제236호)로 지정된 마을로 상류가옥과 서민층가옥등 전통가옥60여채가 조선 후기 중부지방의 향촌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서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또는 도시인의 마음에 고향으로 불리고 있는 마을로 2021년 한국관광100선에 선정 되었다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매년 정월에는 대보름맞이 행사와 장승제를 지내고 짚풀문화제와 11월에는 동지행사를 하고 있다 마을 앞에는 저잣거리가 조성되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관람을 할수 있으며 지역특산물을 구입할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매표소를 거치니 마을 앞에는 개울이 흐르고 있었다.. 더보기 아름다운 성당, 공세리성당을 찾게 된다 곡교천은행나무길을 본 후에 찾은곳은 공세리성당이다 공세리 성당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알려져 있고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지 1,001중 하나이다 공세리 성당은 천주교 신앙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수많은 순교자들을 모시고 있는 중요한 성지이기도 하다 현재 우리 성당은 이 지역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순교하신 32분의 순교자들을 모시고 있다 특히 박해시대 때 내포지방은 천주교 신앙의 요충지로써 수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이곳에서 잡혀 각지로 끌려가서 순교를 당하시는데 바로 이곳은 내포지방이 시작되는 입구로써 해상과 육로를 연결하는 중요한 포구였던것이다 공세리성당은 1890년에 시작된 13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깊은 성당으로 충청남도 지정기념물144호이면서, 2005년도에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 더보기 마곡사에서 보는 단풍은 마지막 가을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갑사의 고운 단풍을 보면서 더 머물고 싶었지만 마곡사로 향하게 된다 가는 가을을 붙잡아 둘순 없기에 가을 정취를 좀 더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 마곡사는 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사찰이니 만큼 국보급 사찰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래서 나는 자주 방문하게 된다 특히나 영산전과 명부전 앞의 단풍이 좋으며 백범 김구선생의 흔적이 남아 있어 그러하다 ( 2022. 11. 11 ) 당도하여 먼저 영산전 앞으로 가게 된다 기왓장 돌담 위에는 무수히 단풍이 떨어져 있었고 담장 덩굴도 단풍이 들은지 오래인듯 했다 그러나 단풍 빛이 좀 퇴색되어 검붉게 보인다 선홍색이 아니고 아뿔사 !!! 일주전에 왔어야 하는데 ....... 좀 지난 단풍빛이라 해도 그래도 아름다웠다 돌담이 더욱 정겹게 보인다.. 더보기 올해도 갑사에는 단풍으로 불타고 있었다 가을이 다 가기전에 조금이라도 가을정취를 느낄려고 우리 부부는 가까운 갑사와 마곡사를 가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 2022. 11.11 ) 해마다 가는 갑사(甲寺)인데 올해는 단풍이 어떨까 어느 해보다 올 가을은 단풍이 아름답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하고는 잔뜩 기대를 하면서 갑사로 향하게 된다 매표소를 지나 자연관찰로로 향해 걷게 된다 대기 공기는 안 좋다는 오늘이다 시야가 그렇게 선명치 않았지만 입구부터 시선에 들어오는 단풍은 쾌재를 부릴만큼 아름다웠다 선홍색의 단풍과 연두빛의 조합은 나의 시선을 머물도록 하기에 충분했다 많은 진사님들이 단체로도 오고 가을 정취를 느낄려고 온 여행객이나 계룡산 산행을 하기 위해 온 산꾼들이 줄을 잇는다 단풍이 어쩜 저리도 아름다울까 아침 햇살에 더욱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더보기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단풍이 절정이였다 온빛자연휴양림을 이어 다음날은 아산시 곡교천은행나무길을 찾게 된다 가을이 다 가기전에 좀 더 가을 정취를 느끼기 위함이다 곡교천은행나무길은 몇 번이고 찾은곳이지만 이맘때쯤은 늘 가고픈 곳이다 단풍이 어떨까? 지금은 모두 저 버리지는 않았을까 ? 하고 곡교천은행나무길로 향해 집을 나서게 된다 ( 2022.11. 8 ) 주차를 해 두고 은행나무길에 들어서니 지금이야말로 절정이구나 하고 탄복하게 되며 걸음을 잘 했구나 싶다 모두 떨어지지는 않았을까 하는 예단은 기우였다 끝없이 이어지는 곡교천 둑방길에는 모두가 은행나무며 그 나무는 잎이 노랗게 물들어 있었다 마치 노랑물감으로 칠해 둔듯하고, 치자물로 염색을 한 듯하다 곡교천은행나무길은 송곡네거리에서 현충사진입로까지 이어지는 은행나무로 터널을 이루어지고 터널의 .. 더보기 김종범사진문화관을 관람한후 세상에서 가장작은 교회를 보다 온빛자연휴양림을 뒤로 하고 찾은곳은 " 김종범사진문화관 " 이다 사진 담기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가 보고 싶었다 이곳 역시 정선생님께서 추천한 곳이다 사진 담기를 왜 좋아하는가 ? 나는 이렇게 답하고 싶다 " 자연을 또 새로운 세상을 보고 느끼는 것을 가슴에 담아두고, 눈으로 보는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기록을 해 두어 추억을 되 살려 보는것이 사진을 담는 이유다 " 조용한 농촌 마을 한켠에 자리잡은 김종범사진문화관을 들어선다 ( 2022. 11. 7 ) 개가 입구에 있는데 첨에는 정말 개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밀랍으로 만든 것이다 정말 견공이 반겨 주는것 같았는데 ...... 문화관 입구에 이런 소품들도 많이 있어 눈길을 끌게 한다 문화관에 들어서니 사진작가 김종범의 글이 인상 깊다 사진을 담으면서 쓰온.. 더보기 " 그해 우리는 " 드라마 촬영지인 온빛자연휴양림에서 만추의 정취를 느끼게 된다 오랜만에 집을 나선다 늦었지만 가을 풍경을 조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느껴볼양으로 ...... 찾아간곳은 논산 " 온빛자연휴양림 " 이다 ( 2022.11. 7 ) 이곳은 아직인데 수채화를 지도 해 주시는 정선생님께서 과 함께 추천 해 주셨다 입동이 오늘이고 보면 晩秋라기 보다는 초겨울이 더 어울리는게 아닌가 가을이 다 지나고 들린 걸음인지라 왠지 가을이란 단어 앞에 미안한 생각마져 들게 된다 주차장에 내리니 온빛자연휴양림은 적막감 마져 느끼게 한다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길게 늘어서 있었다 사철수 외는 단풍이 이제 마지막 그 빛을 발하고 있었다 나무에 메달려 있는 낙엽보다는 땅 위에 떨어진 낙엽이 더 많아 보인다 노란빛의 은행나무며 붉은 단풍나뭇잎이 그러했다 단풍은 어쩌면 저토록 붉은가 하고 한동안 바라본 후.. 더보기 함평국화축제 - 함평국화 K-문화를 담다 이태원 참사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이 희생하였습니다 그 분들의 冥福을 빌며, 부상자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 조금이라도 애도하는 뜻에서 저의 포스팅도 댓글은 허용치 않습니다 다시는 이 땅에 그런 사고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가고 있다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요즘이다 지인 부부와 함께 함평국화축제장을 찾게 된다 ( 2022.10.24 ) 국화는 가을꽃의 대표적인 꽃이 아닌가 함평하면 누구나 나비축제를 떠 올리게 되지만 국화축제 또한 유명한 곳이다 함평국화, K- 문화를 담다 라는 주제하에 성대하게 축제가 지난 21일부터 열리게 되었다 주차장에서 강 둑방으로 오르니 축제장이 보인다 입구부터 국화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강변에는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푸른 강물과 함께라써 무척이나.. 더보기 상당산성은 산책하기에 너무도 좋은곳이다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간다 어딘가 떠나고 싶은 심정이다 오늘은 상당산성을 찾게 된다 산성을 나는 좋아한다 산성은 그 지방의 역사를 알수 있고, 산성따라 걷고 있노라면 무엇보다 힐링이 절로 되며 조망감이나 가볍게 산행하기에도 좋은곳이기 때문이다 근래에 와서 공주의 공산성이며 멀리 담양의 금성산성을 다녀 왔다 상당산성은 청주에 자리하고 있다 몇 차례 다녀 온 곳이지만 다시 찾고 싶은 산성이다 오늘 걷게 된 코스는 위의 사진처럼 공남문(남문) - 서남암문 - 미호문(서문) - 진동문(동문) - 동장대(보화정) - 한옥마을 앞 저수지 - 공남문(남문) ( 4.2km 1시간30분 소요 ) 원점회귀하는 코스이다 주차를 해두고는 먼저 *상당산성의 남문인 공남문을 들어선다 상당산성(上黨山城 ) 상당산성은 삼국시대 백제의.. 더보기 아홉번을 굽이치는 폭포, 구룡폭포는 장엄하였다 길상사를 조식전에 다녀 온 후에 지인이 소개 하여 찾은곳은 구룡폭포와 선유폭포이다 ( 2022. 10.11 )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내면,운봉읍,그리고 주천면을 이르면서 보게 된다고 한다 산내에서 조금가니 운봉읍과 주천면 경계에 있는 구룡폭포에 다다르게 된다 나무계단으로 된 구룡폭포 입구는 오르내림을 가파르게 한 후에야 그 모습을 드러내 보인다 우렁찬 폭포음과 함께 보여주는 구룡폭포는 장관이였다 이홉번을 굽이 친다고 해서 붙여진 폭포는 길다란 암반 위를 몇 십m를 내리는데 보는 이의 눈을 의심케도 하고 매료되기에 충분했다 구룡폭포는 지리산둘레길 제1구간 (주천->운봉)의 14.3km 중에 자리한다 전북천리길 44구간중 하나 이기도 하고 ......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수 없었다 이제 계절이 바뀌니 나뭇.. 더보기 남원 실상사(實相寺)를 이른 아침에 탐방하게 된다 남원시 산내면 지인집에서 잠에서 깨어나 산책을 하게 된다 주변에 실상사가 있다고 해서 5년 전에 다녀 온 곳이지만 다시 찾고픈 사찰인지라 찾아 가 본다 지리산 자락의 산내면에 어둠이 걷히면서 어제는 비가 오고 바람까지 있는 날씨였으나 오늘은 구름만 좀 있을뿐 여행하기엔 괜찮을 듯 했다 다리를 건너니 실상사가 보인다 실상사 입구에는 장승이 양편에서 나를 반겨주기라도 한다 남원실상사석장승 마을 또는 절 입구에 세운 사람머리 모양의 기둥으로 예로부터 사찰이나 지역간의 경계를 나타내거나 이정표 또는 수호신의 역할을 했다 장승들의 표정이 험상 궂기는 커녕 오히려 익살스럽고 해학적이다 ( 위사진 : 좌측 - 입구 오른편 석장승, 우측 - 상 왼편 석장승 하 목장승들 ) 실상사로 가는곳에는 논에 벼가 익어가고 연밭이.. 더보기 와운마을의 수호신 - 천년송을 알현하다 남원에 知人댁에 갔다 남원의 명소 몇 곳을 찾기로 했다 실상사, 구룡폭포와 춘향묘, 그리고 와운마을 천년송이다 무엇보다 버킷리스트로 늘 맘에 담고 있던 지리산 와운마을의 천년송을 보려 간다( 2022.10.11 ) 지인 마을인 산내면에서 바라본 천왕봉엔 어제 온 비로 인해 눈으로 하얗게 덮혀 있었다 천왕봉(1915m)은 몇 번을 올랐는 곳인데 지금은 먼발치에서 그져 그리운 맘으로 바라보기만 한다 뱀사골 입구에 이르게 되고 와운 마을 천년송 아래까지 가게 된다 오르는 목책 계단은 가파르고 여러개 였지만 천년송을 얼른 보겠다는 생각뿐인지라 걸음이 빨라진다 벌개미취와 눈맞춤도 하게 되고 그 토록 보고싶었던 천년송이 보인다 울창한 숲 사이로 ...... 이제 그 모습을 온전히 보게 된다 감탄이 절로난다 장엄하다.. 더보기 옥정호를 조망하니 붕어를 보는듯 했다 정읍구절초꽃축제장을 아쉽지만 나와 찾은곳은 옥정호를 보려 가게 된다 ( 2022. 10. 7 ) 구절초축제는 제대로 본 발걸음이였다 온갖 꽃들이 야트막한 산 송림사이로 마치 눈이 내린듯 피어 있었고 그 뿐만 아니고 아스타국화, 바늘꽃(가우라), 코스모스, 꽃백일홍, 댑싸리, 억새까지 산과 들녘을 메운 구절초축제장은 천상의 화원이였다 그러나 늘 머물고 있을순 없어 여기서 가깝다는 옥정호로 가게 된다 내비를 " 옥정호전망대 "를 하고 가니 옥정호가 훤히 보이고 카페 愛애뜨락이 있었다 잘못 왔구나 싶다 그러나 시야에 들어오는 전망은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웠다 하늘과 옥정호의 물빛 그리고 카페 애뜨락은 멋진 풍경을 보여 주었다 파로나마로 담아 본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다시 내비를 .. 더보기 정읍구절초꽃축제장은 천상의 화원이였다 지방마다 꽃축제가 개최된다 코로나로 인해 20년,21년 두해동안 개최 못하다 이제 코로나가 잠잠 해지니 지방마다 각종 축제가 봇물 터지듯이 개최된다 그 중 하나가 정읍 구절초꽃축제이다 국내 가장 구절초가 많고 잘 조성 되었다는 것에 오래전부터 가고 싶은곳인데 또 가더라도 꽃이 만개 하는 시기에 맞춰 가야 하는데 그곳을 오늘에사 걸음 하게 된다 세종시 집에서 2시간만에 현장에 도착하였고 일찌기 오는 덕분에 행사장에서 제일 가까운 제1주차장에 주차 할수 있었다 정읍 구절초축제장을 여러분과 함께 관람 해 보실까요 ? ( 2022.10.7 ) 카다록에서 뽑은 내용입니다 공연행사시간표, 입장요금, 찾아가는길이니 참조 하시면 됩니다 주차를 해 두고 먼저 " 꽃바람순정문 "을 들어선다 마치 사찰의 일주문 같았다 안내.. 더보기 세종축제가 화려하게 열리게 되었다 10월을 맞이하니 지자체마다, 지역마다 축제가 성대히 열리고 있었다 오늘은 세종특별자치시의 개막식을 소개 해 본다 ( 2022.10.7 )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는 밤7시부터 개막식을 갖게 된다 축제기간(10월7일~ 10월10일)에는 호수공원과 중앙공원 그리고 조치원일원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먼저 "바람의 언덕" 에서 호수공원 주변의 야경을 보게 된다 수상무대섬과 세종국립도서관 세종국립도서관과 새로 지은 행안부이다 세종시의 마천루라 할만한 나성동 방향 세종특별자치시의 홈피에서 일정을 옮겨 본다 호수공원과 중앙공원에서 펼쳐지는 축제장 안내도이다 (홈피에서) 보름이 가까워지니 달빛이 교교히 내려 앉는다 분수에는 오색찬란하게 물을 내 품기도 하고 ....... 개막식의 최대 관심거리는 " 환상호수프로젝트 고래.. 더보기 이전 1 2 3 4 5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