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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3 - 야간투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야간에도 멋질것이다 그렇게 여겨 야간투어 하게 된다 아름다운 조명하에 밤 9시부터는 레이져쇼도 있다고 하니 그 광경이 황홀하리 만큼 아름다울것이다 그래서 먼저 동천에 설치된 물위의 정원부터 가게 된다 ( 2023.4.21 ) 물위의 정원은 동천에 5가지 테마로 조성 되어 있고 무엇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 의 조형물이 있어 더욱 아름다웠다 수시로 불빛은 변하게 된다 동천에 반영된 모습도 아름다우며 강변에 핀 노란꽃이 더욱 영롱하게 보인다 강 위에 수십개의 등은 조명이 들어와 반영된 불빛과 함께 조화로웠다 오천그린광장에서 동천을 건너는 출렁다리, 그곳에도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준다 이제 동천에서 오천그린광장으로 걸음을 옮기게 된다 9시부터 레이져쇼가 펼쳐진다고 해서다 저류.. 더보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2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 두번째 글입니다 꿈의 다리를 건너 우선 스카이큐브를 타기 위해 정원역으로 가게 된다 이번 글의 동선은 꿈의다리 - (스카이큐브타고 ) - 순천만습지 - 한국정원 - 남문 - 그린아일랜드 - 오천그린광장 - 출렁다리 - 풍덕뜰경관정원 - ( 호텔라움 체크인 ) ( 2023.4.21 ) 정원역 앞에는 이용할 관람객이 줄을 길게 서 있었다 스카이큐브(Sky Cube)는 정원역에서 순천만역(편도4.6km) 가는 소형무인궤도차이다 요금은 성인8,000원, 어린이6,000원이다 무인 자동운전시스템으로 아름다운 동천과 정원을 배경으로 지상 3.5m~10m 높이의 레일에 따라 운행한다 순천만역에 하차하면 갈대밭따라 1km를 "갈대열차"가 무진교입구(습지)까지 운행한다 갈대열차는 스카이큐.. 더보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순천만에 10년만에 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 되었다 이미 블친이신 하늬바람님이 포스팅해 주셔서 더욱 관람하고픈 충동이 들게 되어 집을 나서게 된다 ktx를 예매 해준 큰 아들 덕분에 쉽게 순천시에 도착하였고 그날은 밤 야경까지 박람회를 보게 되었다 다음날은 낙안읍성에 일출을 보기 위해 갔었고 겹벚꽃이 만개 했다는 선암사를 들리고 법정스님께서 기거 하신 불일암을 들린후에 송광사까지 가게 되었다 벅찬 일정이지만 모두를 잘 보았기에 보람차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여행이였다 ( 2023. 4. 21 ) 2023순천만정원박람회는 " 정원에 삽니다 " 라는 주제로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7개월동안 열리며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권일원에서 개최된다 내가 관람한 동선은 동문 - 호수정원 - 순천만가든쇼 - .. 더보기
아름다운 산사 선암사에는 겹벚꽃이 만개하였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보려 순천을 여행길에 오르게 되었다 순천만정원박람회에 대한 포스팅은 뒤로 미루고 오늘은 우선 선암사 겹벚꽃부터 올리게 된다 언제가도 아름다운 산사 선암사(仙巖寺) 지금은 겹벚꽃으로 산사를 더욱 아름답게 하리라 생각하면서 아침 일찌기 걸음하게 된다 ( 2023. 4. 22 ) 산사는 입구로부터 한동안 올라가야 한다 승선교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반겨준다 강선루가 보이니 산사는 지척에 자리 할것이다 일찍 서둔다고 했으나 앞서 가는 출사님들이 걸음을 재촉한다 모두 겹벚꽃을 볼려고 ...... 진달래가 분홍빛으로 연등과 함께 시선을 먼저 모우게 한다 보고픈 겹벚꽃이 시야에 들어온다 우~와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된다 선암사 경내는 겹벚꽃으로 산사를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었.. 더보기
청와대를 관람하게 된다 청와대를 관람하게 된다 오늘은 두째아들가족과 함께 한다 새정부가 들어 서면서 청와대를 일반인에게 공개 하게 되어 그야말로 청와대 국민품으로 된 셈이다 벌써부터 관람하고파 했는데 오늘에사 그 뜻을 이루게 된다 ( 2023.4.9 ) 입구를 춘추관으로 했다 이곳에서 대통령이 기자 회견및 출입기자들의 기사 송고실로 사용 되었던 곳이다 먼저 가족이 인증샷을 남기게 되고 청와대 배치 안내도를 보게 된다 헬기장과 그 뒤로 북악산이 우뚝 서 있었다 이제부터 관람이 시작된다 관람 입구는 춘추관이나 본관 정문에서 하는것 같았다 먼저 들린곳은 침류각이다 1900년대 초의 전통가옥으로 경복궁 후원이었던 지금의 청와대 경내에 있는 누각건물로 북궐의 부속 건물로 추정 된다 침류각 2 경내에는 온갖 봄철 꽃들이 피어 있었다 벚꽃.. 더보기
천리포수목원의 목련축제장을 가게 된다 나문재펜션에서 1박을 하고는 들린곳은 천리포수목원이다 이곳에서 지난 5일부터 목련축제가 열린다고 해서다 예전에도 몇 차례 들린곳이지만 수목원은 참 아름다웠고 자연이 숨쉬고 있는듯 해서 좋았다 외국인 민병갈박사님이 귀화하여 조성한 국내 최초 민간수목원이다 ( 2023. 4. 14 ) 천리포수목원 (千里浦樹木園) ▶푸른 눈의 한국인 밀러의 정원 천리포수목원은 1921년 미국 펜실바니아주에서 출생하여 1979년 한국인으로 귀화한 민병갈(Carl Ferris Miller)에 의해 설립된 국내 최초 민간 수목원입니다. 국내 최대 식물종 보유 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자생식물은 물론,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들여온 도입종까지 약 15,894여 종류(2014년 기준)의 식물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다 식물종 보유 수목.. 더보기
2023태안튤립꽃박람회 (코리아플라워파크)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2023태안세계튤립박람회를 열린다고 해서 길을 나서게 된다 오늘은 결혼기념일인지라 여행지를 태안으로 정하고는 마침 튤립축제며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리는 목련축제를 보는게 목적이다 숙소는 미리 나문재펜션으로 정해 두었다 나문재펜션은 2년전에도 묵으면서 펜션에 푹 빠지게 되었다 ( 2023.4.13 ) * 2023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기간 : 2023.4.12~ 5.7 장소 : 충남태안군안면읍꽃지해안로400 꽃지해안공원 입장요금 : 성인 14,000원, 경로및단체 12,000원, 유아 청소년 11,000원 2021년의 튤립축제를 다시 보게 된다 https://skh7678.tistory.com/1793 태안국제튤립축제는 아름다움의 극치였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오늘(2021.5.2)가는 .. 더보기
석촌호수(동호)를 산책한 후 바이킹스워프에서 식사를 롯데월드서울스카이전망대에서 내려와 석촌호수 동호로 가게 된다 신기하리 만큼 놀라운 서울스카이전망대를 잘 보고는 예약해 둔 런치를 먹기전에 석촌호수를 산책하게 된다 ( 2023. 4. 8 ) 롯데월드몰 앞 광장에는 공연도 있고 발랄한 젊은이들과 어린이들이 봄을 맘껏 즐기고 있었다 벚꽃은 이미 저버리고 새순이 그 자리를 차지 하는듯 하고 벚꽃이 없는 석촌호수는 영산홍이 자리바꿈을 하고 있었다 새롭게 푸르름을 자랑하는 나무들도 너무도 싱그러웠다 붉은 영산홍과 연두빛의 새순 그리고 푸른 호수와 하늘이 너무도 조화로웠다 도심의 아름다운 건축물도 풍경을 더 해 주고 있었다 귀염둥이 손자 둘은 마냥 즐거운듯 했다 좀처럼 카메라 앵글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곳에는 겨우 들어온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롯데월드타워이다 그 우측.. 더보기
서울스카이를 온 가족과 함께 오르게 된다 *홈페이지에서 오래전부터 롯데월드타워의 서울스카이(SEOUL SKY)전망대를 오르고 싶었다 아들 두가족과 함께 오늘에사 오르게 된다 롯데월드타워는 건물은 세계에서 5위며 123층으로 555m나 되며 전망대는 세계서 4위로 500m나 된다고 한다 누구나 오르고 싶은지라 하나의 버킷리스트로 했는데 그 목표가 이뤄진다 서울송파구올림픽로300 ☎ 02-1661-2000 10:30~ 23:00 주차는 입장티켓 보여주면 할인권 적용되어 4시간까지는 10분당 200원이다 ( 2023. 4. 8 ) * 이 기록이 있는 후에 또 하나의 마천루가 생겨 5위로 밀렸나 보다 ㅎㅎ 3번게이트를 거쳐 지하 2층에 주차하고는 서울스카이전망대로 들어선다 아들이 미리 예매한 후에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받게 되고 미리 예약하면 많이 할인.. 더보기
세종시고복저수지에서 벚꽃을 그리고 비암사을 탐방하게 된다 벚꽃이 지기 전에 좀 더 벚꽃을 보기 위해 만년친구 아내와 같이 가까운곳에 있는 고복저수지를 찾게 된다 이곳은 해마다 벚꽃보려 오는곳인데 예년에 비해 일찍 개화하는지라 오늘가면 절정에 이를것이라 여겨진다 하늘은 맑지 않고 구름이 좀 있으며 음산한 날씨라 쌀쌀했다 드넓은 고복저수지에는 양편의 둑방과 도로따라 벚꽃이 피어 있었다 거대한 호수와 같은 저수지에 반영된 벚꽃도 풍경을 더 해주었다 잘 조성된 수면 위의 데크길을 걷게 된다 ( 2023. 4. 4 ) 수양버드나무는 새순이 돋아나 연두빛을 발하고 있어 보는 이의 맘을 기쁘게 해 준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오히려 꽃보다 더 예쁜 새순이다 신천지가 도래하였다 도로편으로 가게 된다 곡선으로 된 도로 양편은 모두가 벚꽃나무이다 벚꽃으로 인해 터널을 이루고 있었다 .. 더보기
BTS가 반한 완주오성한옥마을에서 봄을 만끽하다 오랜만에 나들이를 하게 된다 찾은곳은 완주에 있는 오성한옥마을이다 이곳은 BTS가 일주일동안 머물면서 반했다고 해서 더욱 알려진곳이다 집을 나오니 봄은 완연했고 온 세상은 신천지로 변해 있었다 산에는 신록으로 변해 싱그러움을 자랑하고 산벚꽃이 흰점을 찍어 둔 둣했다 벚꽃이 가는곳마다 만개하였기도 하고 어느 곳에는 벌써 엔딩인지 미세한 바람에도 꽃비가 내리고 있었다 온갖 꽃들이 제 세상을 만난듯 서로 다투어 피어 있으니 그져 눈이 호강하게 된다 최근 BTS가 오성제 둑방길을 걸으면서 힐링을 하며 마을 풍경에 매료 되었다 한다 오성한옥마을은 원래 조선시대 위봉산성을 축조하며 7~8년간 일하던 사람들이 조성한곳인데 최근 한옥마을로 재탄생 한셈이다 종남산과 위봉산 자락에 자리한 전통한옥 20여채가 있었다 ( 2.. 더보기
윤슬이 오른 한국의 名山들(17) - 대둔산2부(大芚山,878m) 대둔산은 산세가 너무도 아름다워 자주 오른 산이다 그래서 산행 횟수가 많아 그 중에도 몇 번 오른것을 선정해서 1,2부로 나눠 올려 본다 단풍이 곱게 물들었을적에 오른 대둔산 산행일자 : 2017.11.6 동반자 : 만년친구와 산악회 회원님들 산행코스 : 산북리주차장 - 동심바위 - 금강구름다리 - 마천대 - 안심사방향능선 - 마천대 - 장군봉 - 낙조산장 용문골 - 칠성봉전망대 - 장군봉아래 - 산북리주차장 ( 약9km, 5시간 ) 단풍이 곱게 물들은 11월초 산악회 회원님들과 찾게 된 대둔산은 주말인지라 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갈려고 했지만 엄청 대기해야 하기에 아예 포기한체로 오르게 된다 대둔산은 바위산이기에 어느 코스든 처음은 가파른 된비알 트레일이다 대봉감이 먹음직스럽게.. 더보기
윤슬이 오른 한국의 名山들(16) - 대둔산 1부( 大芚山, 878m ) 윤슬이 오른 한국의 명산 이번에는 대둔산을 소개 해 본다 서울에서 세종시로 이주하고는 제일 많이 오른산이 대둔산이다 그 만큼 산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철마다 다른 모습이며 볼수록 매혹적인 산이기도 하다 대둔산 산행코스는 대개 5곳으로 나누게 된다 들머리가 완주방향인 산북리주차장에서 오르는것이 대표적이고 태고사, 용문골, 안심사, 수락계곡에서 출발하는 코스이다 계절마다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대둔산은 어느때보다 눈이 흠뿍 왔을적이 가장 아름답다 태고사 들머리로 하며 신록을 예찬하게 된다 ( 2020.5.17 ) 산행코스 태고사 - 낙조대 - 낙조산장 - 용문골삼거리 - 칠성봉능선 - 장군봉 - 마천대 (원점회귀 7km, 4시간30분 ) 태고사로 부터 오르는 산행은 낙조대 이르기까지는 침묵이 흐르는 코스이다 낙조.. 더보기
윤슬이 오른 한국의 名山들(15) - 내변산(內邊山, 509m) 윤슬이 오른 한국의 명산들 이번에는 내변산을 소개 해 본다 변산반도에 있는 산으로 산세가 아름답고 내소사라는 천년고찰이 있으며 직소폭포가 있어 산행의 발걸음은 내내 이어진다 내변산(內邊山) 전라북도의 서남단 서해의 고군산군도와 위도 앞바다로 돌출하여 장장 99km에 이르는 해안선과 북쪽으로는 새만금과 남쪽 해안은 곰소만으로 둘러싸인 변산반도는 천혜의 명승지로 이 일대를 묶어 변산반도 국립공원이라 일컫는다. 안쪽 산악지대를 내변산, 그 바깥쪽 바다주변을 외변산으로 구분한다. 내변산의 중심은 변산반도의 최고봉인 의상봉(509m)을 비롯하여 남서쪽의 쌍선봉과 낙조대, 월명암, 봉래구곡, 직소폭포 일대라 할 수 있다. 변산일대의 산들은 예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 등 별칭을 가지고 조선 8경 또는 호남 5대.. 더보기
윤슬이 오른 한국의 名山들(14) - 월악산(月岳山,1097m) 국립공원에 속하는 산들은 하나같이 아름다워 산꾼들이 즐겨 찾는 산이다 악자가 붙은 산들은 대체로 힘든다 설악산, 월악산, 삼악산, 관악산, 치악산,운악산, 감악산, 제악산 등 그 중에 월악산을 찾게 된다 월악산국립공원은 충주호를 중심으로 하여 영봉을 주봉으로 하며 제비봉, 만수봉, 작은동산, 동산, 옥순봉과 구담봉, 그리고 금수산까지 많은 산들로 이뤄진 국립공원이다 그래서 이곳을 흔히 " 동양의 알프스 " 라 한다 윤슬도 이 산들을 즐겨 찾았다 만수봉 산행코스 만수휴게소 - 만수교 - 용암봉 - 만수봉 - 만수삼거리 - 만수교 - 만수휴게소 ( 7.3km, 5시간 ) 만수봉은 여러 차례 다녀온 산이다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하는 산으로 주봉인 영봉이 잘 조망 되는 산으로 숲이 우거지고 소나무가 너무 아름다우며.. 더보기
윤슬이 오른 한국의 名山들(13) - 가야산(伽倻山,1433m) 윤슬이 오른 한국의 명산은 이번주는 가야산을 소개 한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산중에 지리산, 설악산, 북한산, 월출산, 그리고 가야산을 가장 좋아한다 가야산 (伽倻山 : 해발1433m) !!! 가야산은 조선8경중에 하나로 주봉인 칠불봉과 우두봉을 중심으로 톱날같은 암봉인 두리봉, 남산제1봉, 비계산 북두산등 해발1000m가 넘는 고봉이 마치 병풍을 펼친듯 하다 우두봉은 해발 1430m로 여기서 바라보는 가야산은 바로 옆에 있는 칠불봉(1433m)과 함께 가야산의 정상부를 이루면서 주변의 모든것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어지는 연봉들 !!! 건너편에는 매화산 남산제일봉이 마주보고 있었다 산행중 몇 코스를 소개 한다 해인사를 들머리해서 백운동으로 하산한 코스 산행코스 치인주차장 - 해인사 - 토신골 - 우두봉(상왕봉.. 더보기
윤슬이 오른 한국의 名山들(12) - 월출산(月出山,809m) 윤슬이 오른 한국의 명산, 이번에는 월출산을 소개 해 본다 호남의 금강산이라는 월출산은 설악산에 비해 산 규모는 작지만 그 모습은 설악산을 압축 시켜 놓은듯한 아름다운 산세이며 岩山이다 어느 코스로 가든 아름다운 산세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산행의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워낙 먼 거리에 있는지라 자주는 못 갔지만 몇 번의 산행기를 소개 해 본다 산행은 산악회 회원들과 정기적으로 가는 정기산행이 있고, 뜻이 같고 산을 좋아하는 그야말로 산마니아라 할 이들과 가는 번개산행이 있는가 하면 부부간에 가는 단출한 산행도 많이 했으며 불현듯 산행을 하고파 혼자서 가는 산행도 있었다 어떤 경우든 산행은 좋은것이다 우선 자연의 오묘함을 계절마다 느낄수 있고 건강에 좋아서이다 월출산( 月出山, 809m ) 소백산계에 속하.. 더보기
윤슬이 오른 한국의 名山들(11) - 속리산(俗離山,1058m) 윤슬이 오른 한국의 명산들중에 이번에는 속리산을 소개 해본다 속리산은 나는 세속과는 작별을 한 산이라 여긴다 ㅎㅎ 산에 들어서면 그 풍광이나 산세에 매료된다 이번 속리산도 코스나 계절마다 오른 모습을 요약해 본다 속리산 (俗離山) 대한민국 충청북도 보은군과 괴산군, 경상북도 상주시에 걸쳐 있는 높이 1,058m의 산이다.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퇴적암이 섞여 있어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光明山), 미지산(彌智山), 소금강산(小金剛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1970년 3월 24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가장 많이 오르는 코스 ( 2015.9.13 ) 산행코스 법주사주차장 - 법주사 - 세심정 - 복천암 - 중사자암.. 더보기
윤슬이 오른 한국의 名山들(10) - 계룡산(鷄龍山,846.5m) 이번 한국의 명산 소개는 계룡산을 올리게 된다 세종시로 이주한 후로는 대둔산과 함께 자주 오른 산이 계룡산이다 아무래도 접근성이 좋아서이다 산 이름은 주봉인 천황봉(846.5m)에서 연천봉(739m), 삼불봉(775m)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마치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계룡산은 차령산맥 중의 연봉으로, 충청남도 공주시·계룡시·논산시와 대전광역시에 걸쳐 있는 산이다 풍수지리에서 우리나라 4대 명산으로 꼽힐 뿐 아니라, 관광지로도 제5위를 차지하여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계룡산은 『정감록』에 피난지의 하나로 적혀 있는데 이를 믿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한때 수많은 신흥종교, 또는 유사종교들이 성하였으나 지금은 정리가 되었다 많은 산행기중에 계절마다, 코스마다 다른 산행기.. 더보기
윤슬이 오른 한국의 名山들(9) - 도봉산(道峰山,739.5m) *대문사진 : 눈 내린날에 망월사에서 바라본 도봉산 정상 도봉산은 북한산 못지않게 많이도 갔던 산이다 산세가 너무도 아름답기에 늘 찾아도 또 가고픈 산이다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가며 도봉역,도봉산역,망월사역, 회룡역 어느 곳에서 산행 들머리를 잡아도 좋다 의정부, 송추, 우이동에서 올라도 좋다 사패산,도봉산,북한산을 함께해 국립공원으로 정해졌다 많이도 갔던 산행 몇 코스를 또 계절에 따라 글을 올리게 된다 눈 내린 도봉산은 환상적이였다 ( 2010.2.12 ) 산행코스 회룡역 - 범골능선 - 사패산 - 사패능선 - 산불감시초소 - 망월사 - 망월사역 (약8km, 4시간 30분) 전날 비가 많이도 왔기에 산행하면 비는 눈으로 변해 있었을거다 여기고 집사람과 단 둘이서 집을 나서게 되었다 아침에 맘 먹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