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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충청

은진미륵으로 유명한 관촉사를 탐방하다 나의 여행기 - 관촉사 ( 2016. 7. 10 ) 칸스님과 라니님과의 아쉬운 헤어짐을 나눈후에 그들이 추천해 준 관촉사를 찾아 가게 된다 불볕더위는 더욱 힘들게 하지만 처음보는 관촉사이기에 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관촉사 ( 灌燭寺 )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관촉리 반야산에 있는 절로써 .. 더보기
논산에는 아름다운 윤증선생고택이 있었다 나의 여행기 - 윤증선생고택 ( 2016. 7. 10 ) 부여 궁남지에서 연꽃을 본 후에 귀가길에 논산에 있는 윤증고택을 가게 된다 전부터 보고 싶었던곳 중 하나인 윤증선생고택을 오늘에사 가게 된다 이곳에 오니 정말 아름다움이 배어나는 고택이며 사진으로 보아온 수많은 장독과 거대한 느티나.. 더보기
부여 궁남지에는 연꽃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나의 여행기 -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 2016. 7. 10 )여름철에 가장 아름다운 꽃이 무엇냐고 묻게 된다면 하나같이 연꽃이라 할것이다 작년에 이어 궁남지엔 연꽃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옆지기와 함께 부여 궁남지로 가게 된다 연일 유례없는 폭염으로 바깥 출입을 망설이게 되는데 오늘은 일.. 더보기
대전광역시 / 대청호 팡시온 작약밭 ( 2016. 5. 17 ) 나의 여행기 - 대청호 팡시온 작약밭 ( 2016. 5. 17 ) 대청호 팡시온카페 앞 작약이 요즈음에 피어나 해돋이때에 보면 그토록 아름답다기에 벼루었는데 그만 새벽잠에 ..... 하는수없이 일출은 포기하고 팡시온펜션으로 내비해서 도착하니 10시가 가까운 시각이였다 대청호의 푸른 물이 보이고 카페 앞에 도착하니 작약꽃 향기가 그윽하게 풍기였다 이미 몇몇 진사님들이 와서 작약꽃을 담기에 열중이였다 대청호를 배경으로 작약이 피는곳으로 알려진 팡시온카페 작약밭 몇 해전에 팡시온 카페 주인장이 이곳에다 작약을 심었는데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5월이 되면 작약꽃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특히나 진사님들의 출사지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작약꽃을 심은 카페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푸른 대청호와 신록으로 변신한 산들이 한결 .. 더보기
언제와도 아름다운 공세리성당은 우리를 반겨 주었다 공세리성당 / 아산여행( 2016. 4. 26 )외암민속마을에서 걸음을 옮긴곳은 공세리성당이다 아산에 오면 으례히 들리는곳은 이곳 공세리성당이다 일년 내내와도 아름다운 공세리성당은 꼭히 풍경만이 좋아서 찾는 곳은 아니다 여러번 온 공세리성당의 봄 풍경을 옆지기와 함께 보게 된다 역시.. 더보기
외암민속마을은 언제나 향수에 젖게 한다 외암민속마을 / 아산여행( 2016. 4. 26 )서산에서의 왕벚꽃을 개심사와 문수사에서 잘 본 후에 찾은곳은 외암민속마을이다 해마다 찾아오는 이곳이지만 늘 그리워 찾게 된다 그 이유는 어릴적 살던 고향에 대한 鄕愁를 느끼기 때문이다 지금쯤 그곳은 어떤 풍경을 연출하고 있을까 궁금도 하.. 더보기
문수사 입구는 왕벚꽃으로 터널을 이루고 있었다 문수사 / 서산여행( 2016. 4. 26 )개심사에서 오색의 왕벚꽃을 즐기다가 아산의 외암민속마을과 공세리성당에는 봄을 맞아 어떤 풍경을 보여 줄까 하고는 가는중에 문수사로 잠시 들리기로 했다 드넓은 구릉지에는 서산농장이 푸른 초원을 이루고 있었다 이곳 서산에는 왕벚꽃이 많아 도로.. 더보기
개심사에는 왕벚꽃이 만개하여 환상적이였다 개심사 / 서산여행( 2016. 4. 26 )벚꽃은 벌써 엔딩을 한지 여러 날 되었다 그래서 내년을 기약 해야만 한다 작년 가을에 태안.서산 여행중에 서산의 개심사를 탐방하고는 명부전 앞에 있는 왕벚꽃 나무를 보고는 내년 봄에 꼭 오리라 맘 먹었는데 오늘에사 그 뜻을 이루게 된다 마음을 열어주.. 더보기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걷기 좋은곳으로 선정된 괴산 산막이옛길을 가다(2) 괴산산막이옛길(2)( 2016. 4. 9 )산막이옛길은 이어진다 진달래가 동산을 이룬 군락지에서 일행은 즐거운 순간을 인증샷으로 남기게 되고 그곳에 늘 머물고 싶지만 또 다른 아름다운 모습을 볼려고 옛길을 걸어가니 물레방아가 보인다 물레방아는 옛 정취를 느끼게 되고 향수에 젖기에 충분 .. 더보기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걷기 좋은곳으로 선정된 괴산 산막이옛길을 가다 (1) 괴산산막이옛길(1)( 2016. 4. 9 )산악회 산우님과 함께 말만 듣던 괴산 산막이옛길을 가게 된다오늘도 고질적인 미세먼지와 안개가 많은 날씨였다 그렇다고 이 좋은 계절에 집에 만 있을수 없는 노릇이다오는 길에 보이는 山野는 온통 꽃들로 찬란한 봄철임을 과시하고 있었다 벚꽃은 가장 .. 더보기
옥천성당에도 벚꽃이 만개 하였다 옥천성당에도 벚꽃이 만개 하였다 제주도 여행을 다녀 온 후에 처가댁이 있는 옥천으로 가게 되었다 ( 2016. 4. 6 ) 가면서 옥천성당에도 지금쯤 봄이 완연하리라 생각하고는 들리게 된다 성당에 들어서니 아닌게 아니라 벚꽃이 하얗게 만개 해 있었다 봄은 어디에나 찾아와 온 천지는 신천.. 더보기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을 돌면서 충암 김정선생의 사당과 묘소를 찾게 된다 * 대문사진 : 충암 김정선생의 사당 대청호오백리길 제5구간 트레킹 대청호에 가까히 있으면서도 아직 가 보지 못한 대청호오백리길을 지인과 옆지기와 함께 가게 된다 비록 오늘도 날씨는 미세먼지로 뿌옇고 꽃샘추위로 쌀쌀했지만 봄이 성큼 다가와 있으리라 기대도 하고, 봄을 느껴 보리라 생각하고 집을 나선다 ( 2016. 3. 23 ) 우리가 도착 한곳은 5구간의 신상교였다 처음 오는지라 좀 처럼 찾기가 어려웠다 신상교 다리부터 걷기로 한다 차를 가져가니까 항상 차량회수가 거슬린다 그래서 오늘 목표는 백골산성까지 가기로 한다 신상교 - 흥진마을 - 바깥마감승강장 - 김정선생묘역 - 강살봉 - 백골산성아래 - 강살봉 - 바깥마감승강장 - 흥진마을 - 신상교 ( 약11km, 4시간 ) 흥진마을로 가는 트레일은 억새.. 더보기
[ 옥천여행 3 ] : 옥천향교를 들리면서 옛 교육을 다시 부활했으면 하는 생각을 ..... 옥천여행(3) - 옥천향교(沃川鄕校) ( 2016. 1. 17 ) 용암사와 옥천성당에 이어 오늘 마지막으로 찾은곳은 육영수여사생가 옆에 위치한 옥천향교를 찾아가게 된다 향교는 지방마다 몇 군데씩 있는것으로 지금으로 말하면 학교인 셈이다 향교 앞에 이르니 명륜당이 우람하게 앞을 가로 막고 서 .. 더보기
[ 옥천여행 2 ] : 옥천성당은 블루화이트빛의 특이한 성당이였다 옥천여행(2) - 옥천성당 ( 2016. 1. 17 ) 용암사는 하늘이 선명한날 일출을 보기로 하고 다음 여행지로 발길을 돌리게 되었다 찾아 간곳은 옥천군청 옆에 있는 옥천성당이다 다른 성당과는 틀리게 성당의 외벽이 빨간 벽돌이 아니고 블루화이트색이 유달리 눈에 들어오는 성당이였다 옥천성.. 더보기
[ 옥천여행 1 ] : 일출명소로 유명한 용암사를 탐방하게 된다 옥천여행(1) - 용암사 ( 2016. 1. 17 ) 처가댁이 옥천이면서도 주변의 명소를 잘 보지 못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은 나를 두고 하는가 보다 블친이신 모실님과 낭만방랑자님의 포스팅을 보고 옥천의 명소를 찾게 된다 장모님이 병원에 입원 하셨기에 자주 옥천에 가게 된다 그런 사이에 짬.. 더보기
손주 우진이와 함께한 칠갑산 얼음 분수축제 새해 연휴때 서울에 가서 손주 우진이(생후56개월)를 우리집으로 데리고 왔다 세종시에 오기전에는 자주 만났어 손주의 재롱을 보았는데 이곳에 오고는 그것조차 할 수 없으니 더욱 보고팠고 ...... 유치원에 들어가면 더욱 시간이 없을듯 해서 좀 데리고 있을 생각이였기에 그리고는 추억.. 더보기
[ 태안.서산여행 7 ] 마음을 여는 절집 <개심사>를 가게 된다 태안.서산여행기 (7) 개심사 ( 2015. 10. 14 ) 해미읍성을 나와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개심사로 가게 된다 서산9경중 4경에 속한다는 개심사는 해미읍성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봄철에 왕벚꽃이 필적의 개심사는 너무도 아름답다 하는데 봄철에는 못 오고 가을철에 오게 된다 .. 더보기
[ 태안.서산 여행 6 ] 서산 9경중 으뜸인 해미읍성을 들리게 된다 태안.서산여행기 (6) 해미읍성 ( 2015. 10. 14 ) 이제 안면도를 떠나 평소에 가 보고 싶은 곳 해미읍성으로 발길을 옮기게 된다 날씨는 따사롭기 이를데 없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다 해미읍성에 당도하게 된다 해미읍성은 서산9경중 당연 으뜸인곳이라 더욱 보고 싶은곳이기도 하다 해미읍성.. 더보기
[ 태안.서산여행 5 ] 팜카밀레에서 허브향에 취하게 되었다 태안.서산여행기 (5) 팜 카밀레 ( 2015. 10. 14 ) 운여해변에서 이제 팜카밀레농원으로 오게 된다 오는 길목에 있는 한 식당에서 칼치 조림으로 아침밥을 먹는데 참 맛나게 먹었다 칼치 맛이 좋아서 인지 아니면 시장기가 있어서 인지 주인집 아줌마의 친절함이 있어서 인지 ...... 아마도 모두 .. 더보기
[ 태안.서산여행 4 ] 소나무 반영이 너무도 아름다운 운여해변을 걷게 된다 태안.서산여행기(4) 운여해변 ( 2015. 10. 14 ) 날은 밝았다 태안, 서산여행 이틀째 맞이하게 된다 오늘은 일찌기 운여해변을 가게 된다 펜션을 나와 운여해변으로 가게 되는데 안개가 너무도 많아 라이트를 켜고 내비에 의존한 체 간신히 찾아가게 되었다 비포장도로였고 농로로 가게 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