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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전라

배롱나무엔 백일홍이 지고 연등이 피어있었다 - 화순 만연사 남도 2박3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귀가길에 오른다 왠지 아쉬움이 있어 블친이신 하늬바람님이 능소화가 필적과 배롱나무에 백일홍이 곱게 필적에 포스팅 해 주신 화순 만연사를 탐방하게 된다 (2021.9.27) 내비양은 쉽게 만연사를 안내 해 준다 만연산 기슭에 자리했지만 산중도 아니라써 쉽게 접근 할 수 있었다 먼저 만나는 천우화(天雨華) - "하늘에서 꽃비가 내린다"는 뜻의 천우화는 커다란 누각이였다 그 아래 석축엔 능소화 나무가 석축을 메우고 있었다 능소화가 곱게 필적에 왔드라면 장관 일텐데 하는 아쉬움을 갖으면서 대웅전이 있는 곳을 오른다 천우화를 오르니 눈이 휘둥 거릴만큼 놀라운것은 익히 보아온 블친의 사진이 현실에 이른다 대웅전 우측에 거대한 배롱나무와 붉은 연등이 마치 꽃처럼 피어 있었다 또 하나 .. 더보기
목포,신안,나주여행기(4) - 나주시의 가볼만한곳 (영산강황포돛배등) 1. 영산강황포돛배 신안 퍼플섬을 떠나 다시 웅장한 천사대교 위를 드라이브하고는 찾은곳은 나주시이다 신안에 더 많은 섬들을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뒤로 미루고 나주시로 가게 된다 먼저 찾은곳은 영산강황포돛배선착장이다 (2021.9.26) 마침 점심시각인지라 이곳 강둔치에는 홍어거리가 조성 되어 있었다 나주하면 맛의 3대 천왕(곰탕, 홍어, 장어)인데 그 중에 홍어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다 홍어의 진한 특유의 내음은 후각신경을 자극한다 중간 정도의 삭힌것으로 주문해서 여러가지의 홍어 요리로 먹는데 익숙치 않아서 인지 맛 있었다고는 ㅎㅎㅎ 황포돛배선착장으로 와서 매시 운항하는 유람선을 대인 8,000원으로 매표를 하고는 50분 동안 영산강을 오,가는 운항이라고 하는 황포돛배에 승선하게 된다 영산강 비단물결따.. 더보기
목포,신안,나주여행기(3) - 천사대교 건너 온 퍼플섬은 온누리가 보라색이였다 신안비치호텔을 일찌기 체크아웃하고는 신안의 여러섬 중에 근래 가장 핫플레이스인 퍼플섬으로 가게 된다 ( 2021.9.26 ) 이곳 역시 롤모델이신 낭만방랑자님의 포스팅을 본 후에 버킷리스트로 선정 해 둔곳이다 신안군은 목포 앞바다에 1,004의 크고 작은 섬으로 되어 있는 군인데 몇 해 전에 비금도, 흑산도,홍도는 다녀 왔지만 다른 섬은 아직인지라 늘 여행의 버킷리스트로 여겨 온 터이다 압해도를 지나 천사대교를 맞이하게 된다 드라이브 하면서 보는 천사대교는 나를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총길이 10.8km (교량길이 7.22km, 폭 11.5m)로써 우리나라 4번째로 긴 교량으로 2019년 4월에 개통 되었다고 한다 신안군의 여러섬을 천사대교가 개통 됨으로써 더욱 가까히 접근하게 되는 역할을 단단히 하는 교량.. 더보기
목포,신안,나주여행기(2) -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타면서 목포를 한 눈에 보게 된다 갓바위를 본 후에 목포항에서 해산물로 점심을 먹은 후에 목포해상케이블카 타기 위해 간 곳은 북항스테이션이다 ( 2021.9.25 ) 국내에서 최고의 해상 파로나마가 펼쳐지며 최장 탑승거리(3.23km)로 유달산 위를 그리고 주변의 많은 산, 섬, 바다, 목포 시가지까지 동시에 감상 할수 있다는 목포해상케이블카를 설레임속에 탑승하게 된다 목포해상케이블카 이용요금 일반 : 왕복 대인 22,000원 소인 16,000원 / 편도 대인 18,000원, 소인 12,000원 크리스탈 : 왕복 대인 27,000원, 소인 21,000원 / 편도 대인 21,000원, 소인 15,000원 할인안내 할인 안내단체경로우대국가유공자 & 장애인목포시민영유아 20인 이상 적용 1,000원 할인 · 만65세 이상 - 본인 · 만76세.. 더보기
목포,신안,나주여행기(1) - 천연기념물제500호인 갓바위는 신비스러웠다 오랜만에 여행길을 나서게 된다 그 동안 폭염과 코로나로 못 갔지만 무엇보다 게으름이 그 이유일게다 이제 더위도 물러가고 코로나도 접종완료 되었기에 여행을 좀 다녀야겠다는 생각이였다 함께 동행한 지인부부는 늘 뜻을 같이하게 된다 여행일정 9월25일(토) : 목포갓바위 - 목포해상케이블카 - (신안비치호텔) 9월26일(일) : 신안천사대교 - 반월도퍼플교 - 영산강황포돛대 - 3917마중카페 - (나주웨스턴호텔) - 빛가람호수공원야경 9월27일(월) : 나주산림자연연구소 - 금성관 - 나주읍성 - 만연사(화순) 구름은 많은 날씨였지만 여행기간동안은 비소식은 없어 다행이였다 대전에서 08:00 출발하여 호남고속도로 해서 먼저 들린곳은 목포갓바위이다(2021.09.25) 신안 비금도, 흑산도, 홍도를 여행한 후.. 더보기
군산의 명소인 보리밭과 선유도를 보게 된다 군산을 나들이 하게 된다 ( 2021.5.13. 목 ) 군산에 요즘 핫플레이스인 곳은 보리밭이라 해서 먼저 그곳을 들리게 된다 네비를 군산시내초동211-3으로 해서 가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아니면 옥녀교차로에서 좌회전 하면 보리밭을 쉽게 볼 수 있다 드넓은 들녘에는 청보리로 푸른 물결을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들녘 중앙에는 메타쉐콰이어 숲이 울창하게 보인다 보리는 며칠전에 심하게 분 바람으로 군데군데 넘어져 있었다 그리고 누렇게 익어 가고 있었다 울창한 메타쉐콰이어 숲 가까히 가본다 그곳까지 보리밭은 이어져 있었다 메타쉐콰이어 숲으로 지는 해넘이를 많은 사진작가들은 원하지만 나는 그 시각까지 있을수 없어 보리밭을 떠나게 된다 이곳 보리밭을 제대로 사진을 담을려면 일몰시에 그리고 5월초에 왔어야 하는데 하.. 더보기
여수,순천여행기(5) - 고즈넉한 산사 선암사는 비에 젖어 있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선암사로 오게 된다 ( 2021. 4. 4 ) *선암사는 내가 좋아하는 사찰중 하나이다 고즈넉하면서도 산사내에 온갖 나무들과 꽃들이 철따라 여행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비는 간간히 내려 봄을 더욱 무르익게끔한다 국가정원에 이어 이곳까지 블친 하늬바람님은 내게 안내를 하며 사진도 지도 하시니 무엇보다 고마운 일이다 먼저 승선교를 본다 우리나라에서 돌로 만든 홍예문으로 가장 아름다운 승선교(보물제400호) 아래로 내려간다 승선교에서 바라보는 강선루는 한폭의 산수화이다 선암사 ( 仙巖寺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조계산 동쪽 기슭에 있는 사찰로써 신라 542년에 창건 했다고 전해지나 에 의하면 875년에 도선국사가 창건 했다고 한다 중요문화재로는 대웅전앞 3층석탑(보물제39.. 더보기
여수,순천여행기(4) - 순천만국가정원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이제 여수를 떠나 순천으로 가게 된다 순천만국가정원을 먼저 보기로한다 ( 2021. 4. 4 ) 그곳에서 블친 하늬바람님을 만나기로 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블친은 내게 항상 사진에 대해 롤모델이시고 몇 차례 만나 사진 지도도 받았다 이번 순천 여행에서 이곳 순천만국가정원과 선암사를 동행하게 된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블친과의 邂逅는 언제나 반갑고 또 사진 지도를 받게 됨에 고맙기도 하다 국가정원에는 동문과 서문으로 출입할 수 있는데 서문으로는 두차례 방문해서 용산전망대까지 가곤 했지만 동문으로는 처음이다 그 만큼 순천만국가정원은 규모가 크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동문으로 들어서니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온갖 꽃들로 단장 해 있는 국가정원은 관람객의 시선을 늘 머물게끔 한다 늘 함께하.. 더보기
여수,순천여행기(3) - 여수밤바다 야경은 황홀하리만큼 아름다웠다 여수 ~ 고흥간 바닷길따라, 섬따라 드라이브 하면서 때론 걸으면서 한 섬투어는 여행의 진수를 제대로 느끼고는 숙소로 돌아와 여수의 야경을 볼려고 야간크로즈를 신청하게 된다 ( 2021. 4. 2 ) 여수하면 야경이 너무도 환상적이라 꼭 봐야 할 여행의 목적이기도 하다 숙소인 소노캄 여수 호텔 1층 에서 미남크로즈 입장권을 할인해서 구입하게 된다 오늘은 선상불꽃놀이까지 있어 입장료가 35,000원인데 이곳에서 31,000원에 구입하게 된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선착장은 돌산대교 아래에서 승선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이사부크루즈와 미남크루즈가 있다 우리가 택한것은 미남크루즈이다 제법 큰 크루즈는 화려한 야경 아래 출발 시간을 기다린다 먼저 이사부크루즈부터 출항하게 된다 이사부크루즈가 .. 더보기
여수,순천여행기(2) - 여수~고흥을 잇는 연육교와 연도교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여행 이틀째를 맞이하게 된다 어제 이어 오늘도 바람이 많아 금오도 비렁길을 걷는것은 포기하고 블친이신 하늬바람님이 추천 해 주신 여수~고흥간 가는 섬투어를 하기로 한다 ( 2021.4.2 ) 조발도를 시작해 둔병도 낭도 적금도를 연육교, 연도교로 이어 고흥으로 가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이다 그 섬들을 조발대교, 둔병대교,낭도대교,적금대교를 지나면 고흥으로 가는 팔영대교를 건너게 된다 작은 섬들을 내내 보기도하고 바다를 늘 함께하는 드라이브코스는 환상적이였다 특히나 낭도는 쾌나 큰 섬으로써 낭만이 넘치는 섬이였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1. 둔병도 바람이 세차게 불어 드라이브 도중에 바깥에 나가면 사진 조차 담기가 어려웠다 먼저 들린곳은 둔병도이다 마을 입구에는 어르신분들이 출.. 더보기
여수,순천여행기(1) - 오동도,고소동벽화마을,해상케이블카,낭만포차거리 여수와 순천을 여행하기로 오래전부터 벼르어 오다 드뎌 가게 된다 ( 2021.4.1~4.4. 3박4일) 여수는 우리나라 5대관광지라 해서 볼거리도 많고 오감을 충족하기에 너무 좋은 여행지이다 영취산의 진달래를 볼려고 했다가 이미 져 버렸다는 정보에 의해 바로 오동도로 가게 된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1. 오동도 오동도 주차장은 만차라 하는수 없이 3박 할 숙소인 소노캄여수(구 엠블호텔) 주차장에다 주차 해 두고 오동도로 가게 된다 오동도 가는 입구에 우뚝 솟은 소노캄 호텔이다 몇 해전에도 온 오동도이지만 여수하면 오동도인지라 다시 들려 보지만 코로나로 인해 용굴도 입장금지였다 바람골을 용굴을 대신해서 보게 된다 바람이 억세게도 분다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하며 바람이 세차게 분다.. 더보기
지리산치즈랜드에는 수선화로 노란물감을 칠해 둔 듯 했다 온누리는 신천지로 변해가고 있는 좋은 계절을 맞이하게 된다 그래서 봄을 좀 더 느끼기 위해 3박4일 일정으로 여행길에 나서게 된다 먼저 찾은곳은 지리산치즈랜드이다 ( 2021.4.1 ) 이곳은 며칠전에 블친이신 하늬바람님이 포스팅 해 주셔서 알게 되었으며, 추천해 주시기도 했다 여수에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어 구례화엄사IC로 나오니 금방 이르게 된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눈 앞에 전개되는 노란빛과 초록의 신록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마치 신천지에 온듯하다 이미 온 몇몇분들은 노란물결과 함께 어우러져 한폭의 풍경을 이루게 된다 이곳 지리산치즈랜드는 1979년 젖소 두마리로 착유를 시작했던 초원목장으로 30여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낙농산업과 우유를 알리기 위해 2011년 체험목장 지리산 .. 더보기
구례의 명소를 찾다 ( 운조루,곡전재,오미마을,연곡사,직전마을,산수유시목지) 남도 여행 이틀째를 맞이한다 (2020.10.31) 오늘은 2년전 이른 봄에 지인 부부와 다녀 온 남도 여행중 구례의 명소 운조루고택을 찾았는데 운조루고택을 본 후에 지리산둘레길19코스(오미 ~난동) 구간을 걷는게 일정이다 먼저 운조루 고택부터 들리게 된다 운조루고택 운조루고택(雲鳥樓古宅, 국가민속문화재제8호) 이집은 조선 영조52년(1776)에 당시 삼수부사를 지낸 유이주(柳爾胄)가 세운것으로 조선시대 양반가의 대표적인 집이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 집터는 남한 3대 길지의 *"금환락지(金環落地)"의 형세와 국면을 이루고 있다 (안내문) * 금환락지 - 금가락지가 떨어진 터 운조루 고택 대문 앞에는 할머니가 산수유 열매를 타고 계신다 탄 열매를 평상 위에다 말리고 있었다 입장료 (대인 1,000원 소인.. 더보기
노고단게스트하우스&호텔은 산꾼에게는 제격이였다 노고단을 내려와 천은사와 화엄사를 탐방 한 후에 이번 여행의 첫 숙소인 노고단게스트하우스&호텔에 들리게 된다 (2020.10.30) 이곳에서 2박을 묵게 되는데 블친이신 김작가님께서 소개 해 주신 곳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고 또한 믿음이 간다 가서 우선 사장님과 인사를 나눈후에 짐을 풀고는 시장 한지라 식당에 들리게 된다 식당 이름이 부엔까미노 식당&펍인데 1층에 자리하고 있었다 부엔까미노는 " 좋은 여행길 " 의 뜻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누는 인사말이라 한다 백반에 흑돼지바베큐를 주문하게 된다 그리고 산수유막걸리를 반주로 하고 ㅎㅎ 흑돼지바베큐는 식감이 쫀득쫀득해서 참 좋았다 식사를 한 후에 룸에 들게 되고, 룸은 3층에 2인실 온돌방이다 4층은 도미토리룸이라 한다 욕실도 깨끗하고 방안도 청결했다 따.. 더보기
지리산3대사찰중 천은사와 화엄사를 탐방하다 노고단을 내려와 성삼재에서 구례방향으로 오다 천은사를 들리게 된다 (2020.10.30) 천은사는 몇 차례 탐방한적이 있으나 지금 이 무렵이면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으리라하고 들리게 된다 천은사는 지리산 3대사찰(화엄사,쌍계사,천은사)중 하나이다 천은사 성삼재에서 구불구불한 하산길이 거의 끝나니 천은사가 나온다 넓은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는 일주문으로 들어 선다 오른편의 푸른 송림과 왼편의 온갖 낙엽수가 대조를 이룬다 천은사 일주문의 현판은 조선시대 4대 명필가인 원교 이광사(李匡師 1705~1777)의 글씨로 그에 대한 전설이 있다 지리산 천은사 ( 智異山 泉隱寺 ) 전남구례군광의면방광리70번지에 위치한 신라때 창건한 고찰이다 신라중기인 826년(흥덕왕3)에 인도의 덕운 스님이 창건 했다고도 하고 도선국.. 더보기
비금도,흑산도,홍도 여행기(4) - 환상의 섬, 홍도를 유람선타고 보게 된다 * 대문사진: 홍도제1경 남문바위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홍도를 유람선을 타고 홍도 해안선 19.7km를 보게 된다고 하니 지난 밤은 잠을 설치게 되었다 혹여나 바람이 많이 불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하게 되고, 그러나 날은 밝아 여행의 마지막날 이른 아침에 홍도항에서 유람선에 승선.. 더보기
비금도, 흑산도, 홍도 섬투어(3) - 꿈에도 그립던 홍도는 정말 아름다웠다 * 대문사진 : 홍도항 흑산도에서 쾌속선을 타고 *홍도에 이르게 된다 ( 2019. 09. 15 ) 파도가 심해 쾌속선은 흔들이면서 바다를 가르면서 홍도항에 당도하게 된다 불과 30분만에 홍도항에 무사히 접안하게 되니 안도감을 갖게 된다 하늘은 더할나위 없이 맑고 구름이 조금 떠 있는 좋은 날씨.. 더보기
비금도,흑산도, 홍도 섬투어(2) - 흑산도를 드라이브 하면서 보게 되니 아쉬움만 남게 되고 * 대문사진 : 흑산도 칠형제 바위 전경 비금도를 뒤로하고 흑산도로 가는 배에 승선하게 된다 ( 2019. 9. 14 ) 매표원의 얘기처럼 이제부터 바다로 나가게 된다니 궁금하고 걱정도 된다 배는 비금도에 올적하고는 다르게 쾌속정이다 비금도에서 약 50분 소요된다고 한다 그러나 바람이 적어서.. 더보기
비금도, 흑산도, 홍도 섬투어(1) - 독수리가 날아가는 모습을 지닌 비금도를 가다 * 대문사진 : 비금도 가산선착장에 있는 조형물 굴업도 섬투어에 이어 홍도, 흑산도, 비금도 섬투어를 갖게 된다 ( 2019. 9. 14~9.16 ) 오래전부터 홍도를 가고픈 생각은 늘 나의 뇌리를 떠나지 않았는데 근래 블친이신 하늬바람님께서 올리신 홍도, 흑산도 여행기에 매료되어 홍도를 가고픈 충.. 더보기
영광불갑사에는 꽃무릇으로 마치 붉은 양탄자를 깔아 둔듯 했다 * 대문사진 : 불갑사 가기전 꽃무릇 군락지 가을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낮은 따가운 햇살이지만 조석으로는 선선하여 어느덧 계절은 가을로 접어 들었다 이맘때쯤에 피는 꽃은 봉평의 메밀꽃이고 영광불갑사의 꽃무릇일것이다 봉평 메밀꽃은 축제도 끝났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꽃무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