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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수목원

금강수목원에서 이팝나무 그늘 아래로 산책하게 된다 싱그러운 5월이다 이런 좋은 계절에 집콕하기엔 너무도 따분하다 그래서 가까우면서도 산책하기에 좋은 금강수목원을 가게 된다 ( 2021.5.12 ) 이제 영산홍도 지고 하얀빛의 꽃들이 대세를 이루는 계절이다 이팝나무, 불두화, 아카시아, 샤스타데이지 등이 그렇다 금강수목원에 들어서자 이팝나무가 마치 열병식을 하듯 산책로에 하얗게 꽃을 피우면서 나열 해 있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해당화가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초록빛은 이미 짙게 변해가니 계절이 여름으로 치닫고 있다는 얘기다 먼저 들리는곳은 연못이다 작은 분수에서 물을 내 품고 있었다 물흐름을 nd필터로 담아보는 사진 연습도 해 보고 연못의 아름다움을 정자에서 감상하기도 한다 마치 수국과 같은 불두화가 역시 흰빛으로 자랑하고 있었다.. 더보기
가을단풍나들이(1) - 금강수목원은 단풍으로 불이 난듯 아름다웠다 가을은 우리 곁에서 점점 멀어져 갈려고 한다 그리고 나면 긴 겨울이 시작이 되고 온 세상은 무채색으로 변할 것이다 가는 가을을 조금이라도 느껴 볼양 집에서 가까운 금강수목원을 찾게 된다 금강수목원에는 단풍으로 불이 난듯 아름다웠다 (2018.11.3.토) 작은 호수는 더욱 아름답게 보.. 더보기
금강수목원에도 가을이 저물어 가고 있었다 " 금강수목원에도 가을이 저물어 가고 있었다 " ( 2017. 11. 8. 수 ) 시월엔 국내 여행을 많이도 다녔다 제천, 단양을 시작하여 구례,하동 그리고 예천을 다녀 온 후에 영월, 봉화, 영주까지 그러는 동안 가을도 점점 깊어만 갔으며 단풍이 이제 낙엽이 되어 뒹굴어 다니는 그야말로 晩秋라 해.. 더보기
단풍여행(5) - 금강수목원에는 금강사랑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 단풍여행(5) - 금강수목원에는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 ( 2016. 11. 5 ) 신원사에서 나와 들린곳은 금강수목원이다 지난해에 블친이신 푸른하늘 김태상님과 들린 금강수목원 올해도 지난 해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찾게 되었다 이곳에서도 지난해보다 훨씬 못한 단풍에 .. 더보기
[ 단풍여행 5 ] 블친 푸른하늘님과 함께한 금강수목원은 단풍빛이 아름다웠다 * 대문사진 : 금강수목원에는 메타쉐콰이어 길이 있다 붉게 물든 단풍빛이 고왔다 오늘은 그 동안 블친으로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푸른하늘님이 이곳 세종시로 오는 날이다 ( 2015. 11. 9 ) 물론 그 동안 블로그를 통해 서로 글을 공유하면서 잘 알고 있었지만 오프라인에서 만나기는 처음이.. 더보기
금강수목원에도 장미가 곱게 피어 있었다 금강수목원이 지척에 있으면서도 자주 들리지 못해 벚꽃 구경도 놓쳤는지라 산림박물관 앞에 있는 작은 장미원도 놓칠세라 오후 늦은 시각에 옆지기와 함께 들려 본다 ( 2015. 6. 2 ) 아뿔싸 ~~~ 좀 일찌기 와야하는데 ..... 이제 끝물인듯 하다 그래서 花無十日紅 이라 했나 보다 오늘 본 장미.. 더보기
지금 금강수목원은 싱그러움으로 가득 했다 지난 이른 봄 3월초에 다녀 온 " 금강수목원 " 을 들리게 된다 ( 2015. 5. 12 )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까우나 벚꽃이 필적에 오리라 다짐하고는 오늘에사 들리게 된다 작약이 봉우리를 맺어 곧 필듯이 봉긋하게 나온 모습이 넘 아름답다 붓꽃이 보라빛을 보여준다 노란 창포가 아름답게 꽃.. 더보기
세종시에 가 볼만한곳 - 금강수목원 (2) : 다육식물원 금강수목원에 들려 제일 먼저 들린곳이 다육식물원이다 다육식물원을 입장하게 된다 이곳에는 다육과 선인장이 있었다 용설란과, 돌나물과,선인장과, 대극과 주종을 이루었다 하나 하나 평소에 모른 식물의 이름도 알고 아름다운 모습도 보게 된다 꽃샘추위라 두터운 점퍼를 입고 입장.. 더보기
세종시에 가 볼만한곳 - 금강수목원 (1) * 대문사진 : 금강수목원에 있는 창연정 오래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된다 모처럼 나들이를 갖게 된다 간 곳은 금강수목원이다 ( 2015. 3. 5 ) 아직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인해 쌀쌀하지만 모처럼 짬을 내 보게 된다 금강수목원 (錦江樹木園) 자연학습 교육과 지역 향토수종 및 희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