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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세종특별자치시

지금 금강수목원은 싱그러움으로 가득 했다

 

 

 

 

 

 

지난 이른 봄 3월초에 다녀 온 " 금강수목원 " 을 들리게 된다  ( 2015. 5. 12 )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까우나 벚꽃이 필적에 오리라 다짐하고는 오늘에사 들리게 된다

 

작약이 봉우리를 맺어 곧 필듯이 봉긋하게 나온 모습이 넘 아름답다

 

 

 

 

 

 

 

 

 

 

 

 

붓꽃이 보라빛을 보여준다

 

 

 

 

노란 창포가 아름답게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이제 꽃잔디는 시들어 간다

 

 

 

 

기대를 하고 간 장미원에는 이제 꽃 망울이 맺혀 있었다

 

 

 

 

 

 

 

 

 

공조팝나무라 한다   그러고 보니 꽃이 공을 절반 나눈듯 하다

 

 

 

 

 

 

 

 

 

 

아카시아인데 꽃잎이 보라빛이다

특별히 이름이 있는지 ?

 

 

 

 

 

 

 

 

 

 

 

 

 

 

 

 

 

애기똥풀이다

요즈음 어디서나 가장 흔히 볼수 있는 애기똥풀

 

 

 

 

 

 

 

 

 

 

 

 

 

 

 

 

 

 

 

 

 

 

요즈음 도로변이고 어디고 하얗게 피어난 이팝나무

그 꽃잎은 마치 밥알 같아 보인다

 

 

 

 

비비추가 역시 싱그럽게 보인다

 

 

 

 

 

매발톱꽃 - 그 꽃잎이 매의 발톱같이 생겼다고 해서

 

 

 

 

 

해당화 - 몇 송이 안되게 피어 있었지만 향긋한 향에 더욱 사랑하게 되는 ....

 

 

 

 

 

자주닭개비꽃이다 - 연보라빛과 꽃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다

 

 

 

 

 

공조팝나무꽃이 이채롭다

 

 

 

 

 

 

 

 

 

 

 

메타세콰이어가 있는 길에는 황토로 조성 되어 있었다

맨발 체험을 하면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한다

맨발 걷기를 하면

" 혈액순환, 두통해소, 당뇨예방, 치매예방, 피로회복

기억력향상, 불면증해소 "

그러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폭4m, 길이 400m라 한다 

양 끝에는 발을 씻을수 있게끔 해 두었다

 

 

 

 

 

 

 

 

 

 

 

쉬어가게끔 벤치도 .....

그곳에 햇빛이 메타세콰이어 숲 사이로 들어 온다

 

 

 

 

 

창연정에서 바라본 불티교와 금강

불티교를 건너 우측으로 가면 세종시이다

 

 

 

 

 

또 다른곳을 바라보니 서녘으로 지는 햇빛을 받아 금강이 윤슬로 빛나고 있었다

그 방향으로 가면 대전과 공주로 가게 된다

 

잘 조성된 금강수목원을 산책하면서 오후 한 때를 힐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