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문사진 : 호수공원에는 세호교를 건너 수상무대섬이 있었다
때 이른 무더위로 먼 곳에는 못가고 대전에 있는 보문산 산행을 마친후에
옆지기와 나는 세종시 호수공원의 밤 풍경은 어떨까 하고 처음으로 밤 나들이를 하게 된다 ( 2015. 5. 31 )
물론 카메라와 삼각대까지 갖고서 ......
불이 밝히기 전에 세호교를 건너 호수 절반을 둘러보게 된다
더위를 피하려 가족과 함께 온 시민과
야경을 즐기려 온 시민들로 휴일의 호수공원은 낭만에 젖은 듯 했다
어둠이 깔리게 되니 주변은 서서히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국립세종도서관에도 불이 들어 온다
수상무대섬 옆에는 분수가 불빛 조명을 받으면서 내 뿜는다
호수에 반영된 불빛과 함께 너무도 아름다웠다
밤 8시부터 시작하여 15분 정도 내 품는 분수는 무더위를 식혀 주기에 충분 했다
수상무대섬에도 불이 켜지고 조명이 들어온다
지붕의 불빛은 온갖 색으로 수시로 변해 환상적이였다
세호교를 지나 수상무대섬으로 이어지는 야경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불빛은 호수에도 반영 되어 더욱 아름답게 보였다
자리를 옮겨 수상무대섬에 가게 된다
오늘은 공연이 없지만 수시로 공연을 한다고 한다
한 동안 시원한 호수의 바람을 맞으며 야경을 즐기다가 귀가하게 된다
다음은 방축천의 음악분수를 볼것을 생각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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