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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석탑

동해안여행기(10) - 삼보사찰중 불보사찰인 통도사를 탐방하다 동해안여행기(10) - 통도사를 탐방하다 해동용궁사부터 젖병등대와 죽성드림성당을 동해안 따라 오면서 본 후에양산 통도사를 가게 된다 불보사찰인 통도사를 탐방하는것도 좋지만 지금쯤 홍매화를 잘 볼수 있으리라 하는 설레임이 있기 때문이다 우거진 송림과 개울을 따라 가니 통도사.. 더보기
[영동여행] 호랑이가 있다는 반야사를 탐방하게 된다 월류봉의 아름다운 경관에 매료되어 하산 후에도 한 동안 머물다가 발길을 옮긴곳은 역시 칸스님과 라니님이 다녀 온 반야사를 찾게 된다 ( 2015. 8. 18 ) 반야사 (般若寺)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720년(신라 성덕왕 19) 의상(義湘)의 십대제자 중 한 명인 상원(相源.. 더보기
남도여행(2) - 대한불교태고종의 본산인 선암사를 탐방하게 된다 선암사 ( 仙巖寺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조계산 동쪽 기슭에 있는 사찰로써 신라 542년에 창건 했다고 전해지나 <사적기>에 의하면 875년에 도선국사가 창건 했다고 한다 중요문화재로는 대웅전앞 3층석탑(보물제395호), 승선교(보물제400호), 대각국사진영(보물제1044호) 대각.. 더보기
눈으로 덮힌 내소사는 더욱 아름다웠다 내변산 산행은 돌변하는 날씨로 인해 가고픈 직소폭포와 직소보를 보지 못한체 하산하게 되었다 많은 아쉬움을 남긴체 시간도 넉넉하고 해서 내소사를 탐방하게 된다 ( 2015. 1. 2 ) 내소사 ( 來蘇寺 )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이다 원래 이름은 소래사였으며 633년(신.. 더보기
[영주여행] 부석사에도 가을이 저물어가고 있었다 (2) 무량수전 앞 마당에서 내려다 보고 있으면 그 경관이 장관이였다 태백산맥 연봉들이 一望無際 로 펼쳐져 장쾌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다시 무량수전을 바라본다 더하고 뺄것 하나 없는 완벽한 문창살 하나, 문지방 하나에도 천년의 세월이 살아 숨쉬는 상쾌한 균형과 예찬을 듣고 있는 무.. 더보기
[영주여행] 부석사에도 가을이 저물어 가고 있었다 (1) 새로운 날은 밝았다 오늘은 2박3일간의 여행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여행지로써 영주로 가게 된다 일찍 서둘러 영주로 향한다 ( 2014. 10. 30 ) 영주에 가서 부석사와 소수서원 그리고 선비촌을 볼 것이다 부석사는 전에도 탐방 한 곳이지만 다시 보고 싶은곳이다 그 만큼 유명한 사찰인데 여.. 더보기
[안동여행]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봉정사 극락전을 .. 병산서원을 떠나면서 내년에 다시 오기로 마음속으로 다짐하게 된다 배롱나무에 백일홍이 붉게 피는 8월중에 오리라 마음 먹으면서 안동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천등산 봉정사로 오게 된다 ( 2014. 10. 29 ) 봉정사 가는 길은 온통 단풍이 든 나무로 빼곡했고 작은 계곡에는 바위 위에 세워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