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기/서울·경기

* 한택식물원엔 꽃이 넘 아름다워 * 오늘은 만년친구와 함께 용인 백암면에 있는 한택식물원에 가게 되었다 해마다 몇번씩 들리는 이곳은 꽃의 보고이기에 종종 出寫를 하게된다 출사가 되었던, 봄 나들이가 되었던 간에 식이요법이 끝난 만년친구의 기분 전환도 해 줄겸.... 정문을 들어서니 온통 꽃동산이였다 풍성한 5월보다는 들 하.. 더보기
* 하늘공원에는 억새축제가 * 하늘공원에는 억새축제가 열리고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단풍도 좋지만 억새도 그 못지않게 분위기를 자아내게 한다 서울에서 억새를 보기 좋은 곳은 역시 하늘공원이다 만년친구와 함께 하늘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선다 날씨는 더할 나위없이 좋으나 단지 도회지의 고질적인 스모그 현상으로 선명하.. 더보기
* 제부도의 풍경 * 제부도 !!! 하루에 두번씩 썰물때면 어김없이 갈라져 " 모세의기적 " 이 일어나는 그곳에 바다가 그리워, 바다 내음을 맡고 싶어 다녀 오게 되었다 마침 바다가 갈라져 제부도 가는길은 활짝 열려 있었고 2.3km되는 바닷속의 길을 갈 수 있으니 ..... 우측엔 전곡항에서 세계요트대회를 치르기위한 준비에 .. 더보기
* 용문사 나들이 * 모처럼만에 만년친구와 함께 나들이를 하게 된다 ( 2010. 3. 12 ) 날씨는 잔뜩 흐러서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집을 나서게 된다 퇴촌에 있는 백자의 고장인 분원리에 들렸다 남한강이 팔당에 이르기 전이니 강물이 마치 바다와 같이 넓은 곳이다 도도히 흐르는 강물을 보니 마음이 .. 더보기
* 경안천의 풍경 *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가고 우리 주변에 깊어가는 가을에 걸맞는 풍경이 많다 어쩌면 자연이 가을의 깊어감을 만들게하고 느끼게 하는지도 모른다 퇴근길에 들린 경안천은 너무나 아름다웠고 마침 마지막 햇살이 이곳 경안천을 비추고 있을적엔 피어난 억새꽃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햇살을 받아 백색 .. 더보기
* 국립수목원에서 * 오늘은 (2009. 7. 24) 나들이를 광능내에 있는 국립수목원에 갔다 오랜만에 호기심을 갖고 출발전 예약을 하고 떠났다 한적해 보여 좋았다 그러나 수목원은 도로 공사로 어수선 했으며 후덥지근한 더위로 인해 나들이를 힘들게 했다 오랫동안 보지못한 수목원의 아름다운 꽃들과 정경을 디카에 담고 관.. 더보기
* 한택 식물원에 가다 * *福壽草 ㅡ 복과 장수를 상징한다하여 복수초라 하며, 매서운 겨울 바람을 견디고 눈을 뚫고 올라와 꽃을 피운다 눈 속에 핀 연꽃 이라해서 " 설연화 " 라고도 한다 * 생강나무 꽃이다 산수유 하고는 틀린다 * ** 노루귀 꽃이다 ** * 하이덴버지아 ( 보라싸리 ) * ** 깽깽이풀 꽃이다 ** 어제는 관악산에 단녀.. 더보기
** 이천백사 산수유 축제장을 ..** 봄은 정녕 우리 앞에 다가와 있었다 긴 겨울을 벗어나 삼라만상이 소생하는 봄이 되었다 온 세상을 무채색으로 포장 되어 있던 겨울이 이제 흐르는 세월 앞에는 두 손을 들고 양보를 해야 된다 봄을 알리는 즉 전령사는 무엇보다 꽃이다 꽃 중에는 제일 먼저 오는것이 바로 산수유다 山茱萸 !!! 개나리,.. 더보기
** 세계요트대회 ㅡ 전곡항나들이 **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리고 있는 『 세계 요트대회 , 국제보트쇼 』 관람하려 갔다 물론 만년친구와 큰아들하고..... 제부도 윗 편이 전곡항이니 그리 멀지는 않은나 비봉IC부터 교통체증이 극심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거야말로 인산인해 였고 축제 분위기가 대단했다 넓디넓은 바다엔 요트와 수상스.. 더보기
** 연꽃 ㅡ 두물머리 나들이 ** 연 ( 蓮 ) 연꽃의 특징은 진흙탕에서 자라나지만 물들지않아 고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 離諸染汚 ) 연잎에는 한방울의 오물도 머물지 않기에 악과 거리가 멀고 ( 不與惡俱 ) 연꽃이 피면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여 ( 戒香充滿 ) 그리고 피면 반드시 열매를 즉시 맺으며 ( 開敷具足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