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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월영산(금산)출렁다리는 너무도 환상적이였다 충남 금산의 핫플레이스로 이름난 월영산 출렁다리를 찾아 가게 된다 금산은 1시간 내의 거리인지라 쉽게 갈수 있었다 모처럼만의 외출이다 늘 구름이 많고 비가 왔는지라 그나마 출사도 못했는데 오늘은 화창한 날씨라 마음도 가볍다 ( 2022. 8. 25 ) 제1주차장에 파킹을 하고는 데크계단을 10여분 오르니 출렁다리에 이르게 된다 코스 : 제1주차장 - 월영산출렁다리 - 부엉산 - 부엉산전망대 - 쉼터광장 - 천내교 - 천변 - 제1주차장 출렁다리 입구로 가니 벌써 웅장한 출렁다리가 잘 꾸며진 주택 사이로 보인다 개통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늘 올려고 벼루게 되었는데 오늘에사 오게 되니 설레임에 걸음을 재촉케 한다 데크계단으로 오르니 출렁다리는 더욱 선명하게 그리고 웅장하니 나의 시선을 멈추게 한다 또 하나.. 더보기
금강수목원에서 이팝나무 그늘 아래로 산책하게 된다 싱그러운 5월이다 이런 좋은 계절에 집콕하기엔 너무도 따분하다 그래서 가까우면서도 산책하기에 좋은 금강수목원을 가게 된다 ( 2021.5.12 ) 이제 영산홍도 지고 하얀빛의 꽃들이 대세를 이루는 계절이다 이팝나무, 불두화, 아카시아, 샤스타데이지 등이 그렇다 금강수목원에 들어서자 이팝나무가 마치 열병식을 하듯 산책로에 하얗게 꽃을 피우면서 나열 해 있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해당화가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초록빛은 이미 짙게 변해가니 계절이 여름으로 치닫고 있다는 얘기다 먼저 들리는곳은 연못이다 작은 분수에서 물을 내 품고 있었다 물흐름을 nd필터로 담아보는 사진 연습도 해 보고 연못의 아름다움을 정자에서 감상하기도 한다 마치 수국과 같은 불두화가 역시 흰빛으로 자랑하고 있었다.. 더보기
가을단풍나들이(1) - 금강수목원은 단풍으로 불이 난듯 아름다웠다 가을은 우리 곁에서 점점 멀어져 갈려고 한다 그리고 나면 긴 겨울이 시작이 되고 온 세상은 무채색으로 변할 것이다 가는 가을을 조금이라도 느껴 볼양 집에서 가까운 금강수목원을 찾게 된다 금강수목원에는 단풍으로 불이 난듯 아름다웠다 (2018.11.3.토) 작은 호수는 더욱 아름답게 보.. 더보기
금강수목원에도 가을이 저물어 가고 있었다 " 금강수목원에도 가을이 저물어 가고 있었다 " ( 2017. 11. 8. 수 ) 시월엔 국내 여행을 많이도 다녔다 제천, 단양을 시작하여 구례,하동 그리고 예천을 다녀 온 후에 영월, 봉화, 영주까지 그러는 동안 가을도 점점 깊어만 갔으며 단풍이 이제 낙엽이 되어 뒹굴어 다니는 그야말로 晩秋라 해.. 더보기
세종합강공원오토캠핑장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하게 된다 " 세종합강공원오토캠핑장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을 하게 된다 " ( 2017. 6. 4. 일 ) 아들 식구와 함께 세종시에 있는 합강공원오토캠핑장에서 캠핑을 하게 된다 아들은 캠핑을 좋아해서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자주 캠핑을 다니는데 이번에는 내가 살고 있는 세종시에 있는 합강공원오토캠핑장.. 더보기
세종시에 가 볼만한곳 - 금강수목원 (1) * 대문사진 : 금강수목원에 있는 창연정 오래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된다 모처럼 나들이를 갖게 된다 간 곳은 금강수목원이다 ( 2015. 3. 5 ) 아직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인해 쌀쌀하지만 모처럼 짬을 내 보게 된다 금강수목원 (錦江樹木園) 자연학습 교육과 지역 향토수종 및 희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