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네시안 문화센터의 볼거리는 내내 이어진다
폴리네시안족이 살은 6개 섬의 전통가옥과 생활상을 잘 보게 된다
싱그러운 야자수와 수로의 모습은 더욱 아름답게 보여지고 에메랄드색의 하늘은
마치 그림 물감으로 그려진듯 했다
아오테아로아(Aotearoa)
는 뉴질랜드를 지칭하는 다른 말이다
뉴질랜드는 불과 1,000년 전에만 하더라도 사람이 살지 않던 무인도 였는데
남태평양의 폴리네시안 섬에서 이주해온 " 마오리 " 족에 의해 10세기 경 처음으로 발견되어
' 길고 흰 구름의 나라 ' 라는 뜻의 Aotearoa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남태평양의 6개 섬의 명칭에 뉴질랜드를 아오테아로아로 지칭하고 있었다
재미나는 공연이였다
관중중에 세사람을 뽑아서 자기의 흉내를 누가 제일 잘 하는가 ?
심판은 관중이 하는것이다
시범을 보여주고 그렇게 하라는것이다
비슷하게 하지만 ..... 박장대소 한 공연이였다
FIJI 촌으로 오게 된다
삼각뿔의 가옥이 이색적이다
도로에 거북이 모양을 만들어 두었다
우진이 ~~ 조금전에 본 원주민의 공연한 모습을 흉내 내고 있었다 ㅋㅋ
우리 가족은 공놀이를 하게 된다
양 손에 줄로 연결된 공을 돌리는데 좌우 손이 돌리는 방향과 모습이 달라야 한다
이곳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에서는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도 있었다
우진이도 따라써 한다
서로 다른 민족들의 삶의 방식과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 할 수있게 해 놓은곳이며 그 문화를 하나하나 볼려고 하면 아마도 하루 해도 부족 할듯 했다
나올때는 수로를 따라 배를 타고 나 올수도 있다 ( 위 사진 )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안내도 이다
이제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를 나서게 된다
저녁을 먹으면서 루아우쇼 를 못 보고 나오게 됨에 못내 아쉬움이
가지만 다른곳을 또 가야만 하기에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우리가 간 곳은 " 카알루아 비치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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