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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하와이여행기

흥겨움이 늘 이어지는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에 반하게 된다 / 하와이여행 7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의 볼거리는 내내 이어진다

폴리네시안족이 살은 6개 섬의 전통가옥과 생활상을 잘 보게 된다

싱그러운 야자수와 수로의 모습은 더욱 아름답게 보여지고 에메랄드색의 하늘은

마치 그림 물감으로 그려진듯 했다

 

 

 

 

 

아오테아로아(Aotearoa)

는 뉴질랜드를 지칭하는 다른 말이다

뉴질랜드는 불과 1,000년 전에만 하더라도 사람이 살지 않던 무인도 였는데

남태평양의 폴리네시안 섬에서 이주해온 " 마오리 " 족에 의해 10세기 경 처음으로 발견되어

' 길고 흰 구름의 나라 ' 라는 뜻의 Aotearoa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남태평양의 6개 섬의 명칭에 뉴질랜드를 아오테아로아로 지칭하고 있었다

 

 

 

 

 

 

 

 

 

 

 

 

 

 

 

 

 

 

 

 

 

 

 

 

 

 

 

재미나는 공연이였다

관중중에 세사람을 뽑아서 자기의 흉내를 누가 제일 잘 하는가 ?

심판은 관중이 하는것이다 

시범을 보여주고 그렇게 하라는것이다 

비슷하게 하지만 .....  박장대소 한 공연이였다

 

 

 

 

 

 

 

 

 

 

 

 

 

 

 

 

 

 

 

 

 

 

 

 

 

 

 

 

 

 

 

 

 

 

 

 

 

 

 

 

 

 

FIJI 촌으로 오게 된다

삼각뿔의 가옥이 이색적이다

 

 

 

 

 

 

 

 

 

도로에 거북이 모양을 만들어 두었다

 

 

 

 

 

 

 

 

 

우진이 ~~  조금전에 본 원주민의 공연한 모습을 흉내 내고 있었다 ㅋㅋ

 

 

 

 

 

 

 

 

 

 

 

 

 

 

 

 

 

 

 

우리 가족은  공놀이를 하게 된다

양 손에 줄로 연결된 공을 돌리는데 좌우 손이 돌리는 방향과 모습이 달라야 한다

이곳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에서는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도 있었다

우진이도 따라써 한다

 

 

 

 

 

 

 

 

 

 

 

 

 

 

서로 다른 민족들의 삶의 방식과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 할 수있게 해 놓은곳이며 그 문화를 하나하나 볼려고 하면 아마도 하루 해도 부족 할듯 했다

 

나올때는 수로를 따라 배를 타고 나 올수도 있다  ( 위 사진 )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안내도 이다

 

 

 

 

 

 

 

 

 

 

 

 

 

 

 

 

 

 

 

 

 

 

 

 

 

 

 

 

 

 

 

 

 

 

 

 

 

 

 

 

이제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를 나서게 된다

저녁을 먹으면서 루아우쇼 를 못 보고 나오게 됨에 못내 아쉬움이

가지만 다른곳을 또 가야만 하기에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우리가 간 곳은 " 카알루아 비치 "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