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모자섬이 보이는 "쿠알로아 비치 파크" 로 간다 / 하와이여행 5

 

 

 

 

 

 

 

쿠알로아 랜치에서 무비투어를 한 후에 점심까지 먹고는 바로 앞에 있는

'쿠알로아 비치 파크' 로 가게 된다     ( 2014. 10. 1 )

 

쿠알로아랜치에서도 바로 해안에 보였던 쿠알로아비치이고

더군다나 바다에 보이는 ' 중국인모자섬 ' 을 보려 가게 된다

 

 

 

 

 

 

 

 

 

 

 

 

 

 

 

 

 

 

 

 

 

 

 

 

 

 

 

 

 

 

 

 

 

쿠알로아비치파크에 오게 된다

하와이는 해안도로로 가다보면 수많은 해변을 만나게 된다

모두가 아름답다   에메랄드색의 바닷물과 고운 모래사장이 있기 때문이고

하늘도 쪽빛이며 하늘에는 으례히 흰구름이 있기마련이고

해안에는 야자수가 마치 그림처럼 있으니 그 풍경은 모두가 그림같고

카메라에 담으면 모두가 그림엽서 같이 보인다

 

* xx비치는  해변이 이루져 있는 곳을 말하며

  xx비치파크라 하면  주차장과 샤워시설을 갖춘 곳이라 한다

  그리고 주차비와 샤워장 이용료는 무료라 한다

 

 

 

 

 

 

쿠알로아비치파크 뒷편은 " 코올라우 산맥 " 이 마치 병풍 처럼 둘려져 있다

그 산맥의 모양이 여자분의 주름치마 같이 보인다

특이 하면서도 아름답고 파크의 잔디밭과 산의 푸르름이 한데 어울려져

여행자의 온 몸이 초록빛으로 물들어진 기분이다

 

 

 

 

 

 

 

 

 

 

 

 

 

 

 

 

중국인 모자섬의 정식 명칭은 모콜리섬 ( Mokolii Island )

이지만 예전 하와이에서 일하던 중국인이 쓰던 모자와 닮았다고 해서 모두들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특이하고 예쁜 모양 때문에 많은 여행자가 이섬을 보러 쿠알로아 비치 파크에 들른다

모콜리 섬의 전경은 쿠알로아비치파크의 근사한 풍경 중 하나에 불과하다

 

비치 바로 앞까지 펼쳐진 초록 잔디와 그 반대편으로는 오하우섬을 가로지르는 웅장한

코알라우 산맥이 너무나 멋지게 펼쳐져 있어 이곳은 온통 파란색과 초록색만 눈에 가득 들어온다

 

위 사진을 자세히 보면 정말 모자같이 보인다

그 좌측에 거북이섬도 흡사히 보인다

 

 

 

 

 

 

 

 

 

 

 

 

 

 

 

 

 

 

 

 

 

 

 

 

 

아 ~~~ 이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

초록빛의 잔디와 에메랄드 색의 바다와 뭉게구름을 거늘인 하늘

나는 감탄에 감탄을 연발 하면서 마냥 바라만 보게 된다

 

 

 

 

 

 

 

 

 

 

 

 

 

 

 

줌을 당겨 더 크게 보게된다

말이 필요치 않는 해변  ' 쿠알로아 비치 파크 ' 는 걸음을 옮기기 싫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이였다

 

 

 

 

 

 

 

 

 

 

 

 

 

 

해안에는 한가로이 해수욕을 즐기는 이들도 보였다

 

 

 

 

 

 

 

 

 

 

 

 

 

 

 

 

 

 

 

 

 

 

 

 

 

 

 

 

 

 

 

 

 

구름은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이 검은 구름으로 변하지만

여행자의 길을 막는 비는 결코 오지 않았다

 

이제 "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로 발길을 옮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