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여행(2)ㅡ동백섬과 해운대 넘 아름다웠다 *

 

 

 

 

  동백섬 산책로를 따라

 

양산 통도사에서 부산 해운대 동백섬에 당도하게 된다

부산은 오래전에 신혼 여행을 온것과 또 몇 차례 왔지만 잠시 잠시 다녀가고 근래에는

온적이 없었다

부산에서 가장 아름답고 발전 된곳은 해운대인듯 하다

우선 고층 건물이 즐비하고 동백섬에는 Apec이 열린 " 누리마루 " 가 있으며

부산의 랜드마크격인 " 광안대교 " 가 있기 때문이다

동백섬 산책로를 따라 조금가니 누리마루가 나온다

정말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이곳은 2005년에 Apec이 열린곳이다

당시 노무현대통령을 비롯해 21개국 정상들이 회의를 한 곳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와 이기대 공원 방향 해안에는 요트대회로

은빛으로 찬란히 빛나고 있는 바닷가를 더욱 아름답게 보여준다

외국인들도 많고 내국인들도 많이 찾는곳인지라 주변은 인파로 붐볐다

 

이제 해운대 백사장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호텔 < 조선비치 >는 32년전에 신혼 여행시에 묵은 호텔인지라

잠시 당시 그 시절을 회상하게도 된다

해운대의 아름다움을 본후에 또 다른 코스로 가게 되는데 그곳은 이기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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