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2011. 6. 8 )은 산다래가족님들과 강릉시에서 만든 둘레길인
바우길2구간을 가게 되었다 산행이라기보다는 트레킹 코스다
대관령휴게소 ㅡ 국사당 ㅡ 쉼터 ㅡ 반정 ㅡ 쉼터 ㅡ 주막집 ㅡ 하제민원
ㅡ 월울이제 ㅡ 대관령박물관 < 약 9km >
신사임당은 이 길로 친정을 드나들며 율곡 선생을 가르키고 옛 사람들은 아흔아홉개의 고개를 넘어
한양을 오,가고 했다는곳이란다
숲이 우거지고 양테 목장을 보게되며 선자령의 풍력발전기도 보며
울창한 숲속을 거닐게되고 옛 주막집에서 목도 추기게 되었다
바우길에는 온갖 꽃들이 피어나 아름다움을 과시 하였다
계곡에는 맑디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아름다운 풍경은 나의 시선을 멈추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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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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