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1) - 다카마쯔, 쇼도시마, 나오시마

 

 

 

 

오랜만에 해외 여행길에 나서게 된다 

코로나 시작전 미국서부(2019년)를 다녀 온 후에 처음 갖게 되는 해외여행이다 

그 동안 가고 싶었으나 하늘길이 코로나로 인해 막히고, 집안 일로 인해 못간 

해외 여행지는 이웃나라인 일본을 선정하게 된다 

일본중에 시코쿠의 다카마쯔(高松)로 가서 그곳과 섬인 쇼도시마(小豆島)와

나오시마(直島)를 가는 여정이다 

함께하는 동반자는 아내와 오래된 산우님인 안사장님 내외분이다 

 

2023년 11월27일(월)

  - 08:45  RS741편으로 인천공항 ---다카마쯔공항 ( 10:30 )

  - 중식으로 사누키 우동정식 

  - 고토히라궁으로 오르는 샵 

  - 리츠린 공원 관람 

  - 야시마 (야시마지, 상점가, 사자의 영암전망대 )

  - 다카마쯔 중앙상점가 (스시집에서 석식 )

  - 위베이스 다카마쯔호텔에 투숙 

 

2023년 11월28일(화)

  - 다카마쯔항으로 가서 쇼도시마로 가는 페리 승선 (약1시간소요)

  - 단풍이 고운 " 간카케이 계곡 " 을 케이블카로 오름

  - 24개의 눈동자 영화 세트장 관람

  - 풍차가 있는 올리브공원 

  - 바닷길이 열리는 " 엔젤로드 " 

  - 다시 다카마쯔항으로 오는 페리를 타고 귀항

  - 세컨드 스테이지호텔 투숙 

  - 온천욕 즐김

 

2023년 11월29일(수)

  - 다카마쯔항에서 페리로 나오시마 " 미아노 우라항 " 도착

  - 예술의 섬인 나오시마에서 미술전시관람 

  - 지중미술관 

  - 이우환 야외 미술품 관람

  - 베네세하우스 

  - 이에프프로젝트 

  - 다시 페리호로 다카마쯔항에 귀항

  - 세컨드 스테이지호텔 연박

  - 온천욕

 

2023년 11월30일(목)

  - 다카마쯔공항 11:40 RS742편으로 귀국 

  - 13:20 에 인천공항 도착 

 

 

 

* 시코쿠의 가가와현(香川縣) 다카마쯔(高松)시와 이웃섬 쇼도시마와 나오시마로 한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