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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경상

울릉도여행기(7) - 독도전망대에 오르니 도동항이 눈 아래 보였다

대문사진 : 독도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도동항

 

 

 

죽도를 본 후 도동항에 입항한 일행은  오후에 갈 울릉도 육로 A코스 가기 전에 

독도전망대를 가게 된다 

그토록 가고팠던 죽도를 잘 보았으나 아내는 새댁과 아이를 못 본것에 아쉬움을 갖기도 했다

여행사 파란투어에서 일정에 없는 코스지만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태워 준다

고마웠다   그래서 쉽게 케이블카 탑승장에 이르게 된다

( 2023. 5. 16. ) 

 

 

탑승장 옆에는 독도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었다 

일행은 내려와서 시간이 되면 들릴려고 맘 먹고는 먼저 케이블카를 타게 된다

 

 

 

 

케이블카 요금은  왕복 7,500원이며  경로는 3,500원이다

 

 

 

 

 

관음사가 눈 아래 보인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전망대로 가는 길목에는 독도의 모형이 있었다 

여기서 지난 2015년에 잘 보았던 독도에 대한 포스팅을 소환해 본다 

일행은 독도를 갈려고 했지만 사정이 있어 못가게 된다 

 

https://skh7678.tistory.com/1032 

 

울릉도.독도여행(4) - 감격, 또 감격하면서 독도 땅을 내 딛게 된다

* 대문사진 : 서도 옆에 있는 촛대바위와 삼형제굴바위, 사진을 가장 많이 담기도 한 아름다운 모습이였다 독도를 보기 위해 울릉도에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의 위정자들이 자기네 땅

skh7678.tistory.com

다시 봐도 감격적이였다

 

 

 

 

독도전망대에 오르게 된다

도동항이 눈 아래 보인다 

 

 

 

 

kbs중계소도 보이고 

 

 

 

 

 

어제 갔던 행남해안산책로도 잘 보인다 

 

 

 

 

 

 

 

 

 

 

 

해상전망대가 또 한편에 보여진다 

일행은 오후 일정도 있어 여기까지는 가지 못한다 

아쉽다  도동항을 더 가까히 볼수 있는데 ......

 

 

 

 카메라 줌으로 당겨 보니  행남등대가 멀리 보인다

 

 

 

 

몇 번을 보아도 아름다운 울릉도의 해안이요 바다이다 

행남산책로가 횅한이 보인다 

 

 

 

 

아름다운 울릉도의 절경을 좀 더 높은곳에서 볼려고 오른 독도전망대를 

뒤로 하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게 된다 

그리고는 독도박물관으로 들어서게 된다 

 

 

 

 

 

 

 

 

 

 

 

 

 

 

 

 

 

 

 

 

 

독도에 대한 역사와 풍광, 그리고 영상을 잘 보았지만 

사진은 많이 담질 못했다 

 

 

 

 

 

아담하면서도 고즈넉한 사찰 관음사 경내를  거닐게 된다   

작은 사찰이지만 아름다운 사찰이였다 

철쭉이 붉게 피어 있어 시선을 머물게 한다 

 

 

 

이제 오후  일정에 차질이 없게 하기 위해

여행사와의 약속 장소로 걸음을 재촉하게 된다 

도동항 만남의 광장이 그곳이다 

오후 일정은 울릉도 육로 A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