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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동남아

아시아의 진주 <푸껫> 여행기(4) - 팡아만의 제임스본드섬은 푸껫의 랜드마크이다

 

 

 

 

 

 

 

씨카누를 즐긴후에 다시 본선에 오른 일행은 제임스본드섬으로 가게 된다

팡아만의 풍경은 어디서나 아름다웠다

해상에 아름다운 산들이 여러개가 있으니 산이 섬이요 섬은 산으로 이뤄져 있었다

모양이 제 각기 다른 봉우리들이다

아름다운 팡아만의 풍경을 보면서 도착한곳은 제임스본드섬이다

 

 

 

 

 

 

 

 

 

 

 

 

 

 

 

 

 

 

 

 

 

제임스본드섬에 가면서 보이는 풍경은 시선을 잡아 두기에 충분했다

늘 바라보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리게 된다

 

 

 

 

 

 

 

 

 

 

 

 

 

 

 

 

 

 

 

 

 

 

*제임스본드섬에 당도 하게 된다

역삼각형의 작은 봉우리, 이것이 영화에 나오면서 전세계 알려지게 되었고

그로인해 태국 푸껫이 더욱 휴양 관광지로 각광받게 되었으며 푸껫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제임스본드섬

푸껫 섬을 여행자의 로망으로 만든 일등 공신은 팡아만 (Phang Nga 灣) 위치한 제임스본드 섬(James Bond Island)이다.

007 시리즈인 "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의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타이 정부는 관광객을 의식해 ‘못 섬(Nail Island)’을 의미하는 ‘카오핑깐(Khao Phingkan)’이라는 원래 이름을 버리고

1976년부터 제임스본드 섬이라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역삼각형의 석회암 섬을 손에 들고 사진을 찍으면 세상이 모두 내 손 안에 있는 느낌이 들 것이다.

이 섬의 하단부는 태국 왕족들의 서명이 적힌 명판이 있으며 유명한 말레이 시인의 시 구절도 볼수 있다

 

 

 

 

이미 많은 관광객이 섬 앞에서 인증샷을 담고 섬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도 집사람도 손바닥 위에 섬을 올리는 사진놀이를 하게 된다

 

 

 

 

 

 

 

 

 

 

아름다운 풍경이다

여행객들은 이것을 볼려고 찾아 온다

그리고 한시라도 더 빨리 볼려는 배들이 푸른 바다 물결을 헤집고 달려 온다

여행객들의 옷 차림은 비키니부터 해서 제각기 편안한 복장은 타인의 시선을 전혀 의식치 않은

자유분방한 그 자체이다

 

 

 

 

 

 

 

 

 

 

 

 

 

 

 

이제 제임스본드섬을 떠나게 된다

섬에 대해 머리속 깊히 각인하고는 떠나게 된다

팡아만 경관도 선착장에 이르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볼려고 시선을 늘 고정 시키게 된다

이제 언제 다시 이 아름다운 팡아만에 올수 있겠는가

 

 

 

 

 

 

 

 

 

팡아만 선착장에 이르게 된다

하롱베이를 방불케하는 팡아만, 그곳에는 수백개의 봉우리로 된 섬이며

파니섬 수상가옥에서 점심을 먹게 되고 약식 씨카누를 즐긴것도 여행의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었고

제임스본드섬은 다시봐도 아름다운 섬이구나 싶어 되돌아 오면서 아쉬움을 남기게 된 팡아만 해상 여행은 마치게 된다

이제 트랜스젠더들이 펼치는 사이먼스타쇼를 본 후에  푸껫에서 가장 번화가인 방나로드로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