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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미국,캐나다등 미주

미동부&캐나다동부여행기(6) - 한국 역사상 처음 금메달을 땄던 몬트리올로 가게 된다

 

 

 

 

 

 

 

 

미동부&캐나다동부여행기(6) - 한국 역사상 처음 금메달을 땄던 몬트리올로 가게 된다

( 2018. 10. 19. 금, 여행4일째 )

 

퀘벡시를 떠나 3시간을 소요하며 도착한 곳은 캐나다의 제2도시인 *몬트리올이다

1976년 해방후 한국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에서 양정모 선수가 레슬링에서 금메달을 땄던 도시이다

그래서인지 더욱 친근감이 가는 도시이다

 

몬트리올( Montreal )

프랑스어로는 몽레알이라고 한다. 남부의 세인트로렌스강() 어귀의 몬트리올섬에 있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1535년 프랑스인 J.카르티에가 발견하였으며, 1642년 개척마을이 형성되었다.

그뒤 모피교역의 중심지 및 내륙탐험의 기지가 되었으며, 현재는 유럽과 캐나다 각지를 연결하는 교통의 중계지이다.

섬 중앙에는 몽레알산(270m)이 있다.
목재·밀·밀가루·버터·치즈·모피 등을 대량으로 수출하는 캐나다 최대의 무역항이다

(네이버백과)

 

 

 

 

 

 

 

 

 

먼저 들린곳은 * 노트르담 성당이다

 

노트르담 성당

1824년에 준공해 1829년에 완공된 노트르담 성당은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네오고딕 건축양식으로 지어 졌으며 외관은 물론 화려한 내부 장식이 유명하다

내부는 천정과 제단, 창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비로움과 함께 숙연함을 느끼게 한다

예배당은 전체적으로 금빛을 띠고 있으며, 화려하고 섬세하게 조각된 조각품들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 성당 앞 광장에서 울 부부 인증샷을 ......

 

 

 

 

 

 

 

 

 

 

 

 

 

 

 

 

 

 

 

 

 

 

 

 

 

 

 

 

 

 

 

 

 

 

" 성모마리아 " 란 뜻인 노트르담 성당을 본 후에 자끄 까르띠에 광장으로 가게 된다

 

 

 

 

 

 

 

 

 

 

 

* 자끄 까르띠에 광장에 이르니 많은 여행객과 시민들이 광장을 메우고 있었다

 

자끄 까르띠에 광장

자끄 까르띠에 광장은 몬트리올 구시가지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었다

광장 입구에는 이곳의 통치자였던 <호레이쇼 넬슨제독>의 동상이 서 있는데

여기서 바라다 보이는 올드포트는 환상적인 전망으로 유명하다

거리의 악사와 판토마임 연기자, 초상화가,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미술가로 가득해 언제나 관광객이 많다고 한다

 

 

 

 

 

 

 

 

 

 

 

 

 

 

 

 

 

 

 

 

 

 

 

 

 

 

 

 

 

 

 

 

 

자끄 까르띠에 광장에는 초상화와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미술가가 있었다

미술에 관심이 있는 나는 그림을 그려주는 모습을 한 동안 보게 된다

 

 

 

 

 

 

 

 

 

 

호레이쇼 넬슨제독 동상이다

 

 

 

 

 

몬트리올 관광은 단지 두곳이다 

노트르담 성당과 이곳 자끄 까르티에 광장이 모두이다

한 예장 한 싱어의 노래를 듣고는 여행 4일째 묵을 쉐라톤 라발 호텔로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