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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강원

동해안(정동진,삼척,울진)여행기(4) - 썬크루즈호텔 앞엔 해돋이공원이 있었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서 찬란한 해돋이를 보고는 다시 호텔로 들어서게 된다

호텔 입구엔 정동진해돋이공원이 있었다 ( 2018.10.1 )

호텔과 바다를 함께하는 아름다운 곳이였다

여러가지의 조각상이 있으며 해안으로 내려가니 작지만 스카이워크도 있으며

범선횟집도 더욱 뚜렸하게 볼수 있었다

무엇보다 동해의 푸른 바닷물과 탁 트인 수평선이 보는 이로부터 시원함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곳이였다

 

 

 

 

호텔 정문을 나서면 양편에는 물 위에 조각상이 있었다

 

 

 

 

 

이런 조형물도 있었고 ......

 

 

 

 

 

 

 

 

 

 

 

주차장에서 호텔로 들어서는 정문의 모습이다

 

 

 

 

 

 

 

 

 

 

 

 

 

 

 

 

 

거대한 손이 찬란한 햇빛을 받아 더욱 빛나고 있었다

이 손은 축복의 이라한다

 

 

 

 

햇살은 바다 위를 길게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바닷가는 기암절벽으로 풍경을 더 해준다

 

 

 

 

 

 

 

 

 

 

호텔의 외형은 영락없는 크루즈 모습이다

언제 크루즈 여행도 한번 가야하는데 ......

 

 

 

 

 

 

 

 

 

 

 

 

 

 

 

 

 

 

 

 

 

 

 

 

 

 

 

 

가파른 절벽으로는 해안으로 가는 계단길이 있었다

그 길로 내려가본다

스카이워크도 보고 좀 더 동해와 가까히 하고픈 생각이다

 

 

 

스카이워크에 이르게 된다

두명 이상은 위험하다고 한다

아래는 동해의 바닷물이 출렁인다

이곳에서 동해의 해안을 바라본다

범선 모형의 집이 더욱 뚜렸하게 볼수 있었다

 

 

 

 

 

 

 

 

 

 

 

 

 

 

 

 

 

 

 

 

 

 

 

 

 

 

 

 

 

 

 

 

 

 

 

 

 

 

 

 

 

 

 

 

 

정동진해돋이공원을 산책하고는 룸으로 들어와서 다른 여행지인 삼척으로 가기 위해 서두른다

체크아웃을 하고는 삼척으로 향하게 된다

동해안으로 이어지는 7번국도를 따라 삼척으로 가는길은 날씨가 너무도 좋아 여행자의 기분을 더욱 상쾌하게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