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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중국

홍콩&마카오여행기 (5) - 연인의 거리/하버시티쇼핑물/헐리우드로드/소호거리등 관광

 

 

 

* 대문사진 : 빅토리아항에서 홍콩섬을 바라보는 풍경

 

 

 

 

 

"  홍콩&마카오 여행기(5) - 연인의 거리/하버시티쇼핑몰/헐리우드거리/소호거리  "

(  2018.  3.  2.  금  )

 

마카오에서 돌아와 L-Hotel에서 여독을 풀고는 다시 날은 밝아 여행 3일째를 맞이한다

오늘은 홍콩 시내 곳곳을 다니고 여러곳의 쇼핑몰에도 가며

오후엔 홍콩의 휴양지라 하는 디스커버리 베이로 가는 일정이다

 

 

 

 

 

연인의 거리를 가면서 본 대형 크로즈, 그리고 빅토리아 항의 갖가지 풍경을 보게 된다

 

 

 

 

 

연인의 거리에 오게 된다

인터콘티넨탈 호텔을 시작으로 빅토리아항을 끼고 홍콩 문화센터까지 뻗어있는

약400m의 거리는 연인의 거리, 스타의 거리라 한다

구룡반도에서 홍콩섬이 바라다 보이는 아름다운 전경을 볼수 있다

 

 

 

 

건축 양식이 다양한 빌딩숲이 이채롭다

빅토리아만의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너무도 환상적인 풍경에 매료된다

 

 

 

 

 

 

 

 

 

 

* 다양한 빌딩숲을 배경으로 윤슬도 인증샷을 담게 되고

 

 

 

 

 

 

 

 

 

 

 

 

 

 

 

 

 

 

 

 

 

 

 

 

 

 

 

 

 

 

 

 

 

 

 

 

 

 

 

 

 

 

 

 

 

 

 

 

 

 

 

 

 

 

 

 

 

 

 

 

 

 

 

 

 

빅토리아항에서 바라보는 홍콩의 전경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연인의 거리엔  야외 공연장도 볼수 있었다

우리가 갔을적엔 공연은 없었다 

 

 

 

 

 

 

 

 

 

 

 

 

 

 

 

 

 

 

 

 

 

 

 

 

 

 

 

 

 

 

 

 

 

 

 

 

 

 

 

 

 

 

 

 

 

 

연인의 거리에서 온 곳은 구룡반도의 중심인 침사추이에서

곧 바로 접근할 수 있는 1881 Heritage 건물이다

홍콩해경본부 였던 건물을 경매에서 지금은 민간 소유로 각종 쇼핑물이며

결혼식도 올리고 문화박물관이 있다고 한다

100년이상 지났지만 건물은 럭셔리 했다

1881년부터 홍콩해경본부로 사용 되었는데 건물은 빅토리아 양식이다  

 

 

 

 

 

 

 

 

 

 

 

 

 

 

 

 

 

해경본부로 사용한지라 지금도 대포가 있어 눈길을 끌게 했다

 

 

 

 

 

1881 헤리티지 건물에 올라 바다쪽을 바라보니 " 홍콩문화센터 " 도 보인다

 

 

 

 

 

결혼식 촬영 하는것도 보게 되고 .....

 

 

 

 

 

침사추이 역과 스타페리 선착장 옆에 위치한 거대한 쇼핑센터인 하버시티에는

7개의 백화점과 700개의 매장이 있지만 그져 아이쇼핑만 하게 된다 

점심을 먹은후에도 코즈웨이 베이로 이동해서 쇼핑가를 거닐게 된다

타임스퀘어, 리가든 등의 거대 쇼핑물이 있었지만

이곳 역시도 패스하게 되고 ......

그런데 홍콩이나 마카오는 모두가 면세인지라 가격은 국내보다는 좀 사지만

그래도 명품은 너무도 비싼지라 옆지기도 별로 관심을 보이질 않았다

 

 

 

 

 

 

 

 

 

 

 

 

 

 

 

 

 

타임스퀘어에서 온 곳은 헐리우드 로드이다

우리의 명동이랄까 좁은 거리엔 관광객으로 붐볐다

 

 

 

 

 

 

 

 

 

 

 

 

 

 

 

 

 

 

 

 

 

 

 

 

 

 

 

 

 

헐리우드 로드를 따라 걷다보면 " 헐리우드 로드 남쪽 (South of Hollywood Road ) "

이라는 의미의 "소호(SoHo)" 라는 지역이 나왔다

스타운턴 스트리트, 엘진 스트리트, 셀리 스트리트를 따라 형성 되어 있는

이곳은 다양한 종류의 국제적인 레스토랑과 바가 가득했다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로 기록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

올라보기도 하면 좋지만 우리는 절반만 오르고 내려 오게 된다

 

 

 

 

 

 

 

 

 

 

 

 

 

 

 

 

 

 

 

 

 

 

 

 

 

 

 

 

 

이곳은 벽화가 참 아름다웠다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담는다  나도  옆지기를 담아보고 ......

 

 

 

 

 

차이나 의상을 입은 이웃 나라 아가씨 모습도 담아본다

우리의 한복 만큼은 못하지만......

 

딤섬을 다시 먹어 보고, 에그타르트도 먹어 본다

에그타르트는 역시 포르투갈에서 먹은게 제 맛인듯 했다

 

이제 마지막 여행지인 " 디스커버리 베이 " 로 가기 위해 선착장으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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