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기/서울·경기

* 국립수목원에서 *

 

 

 

 

 

 

 

 

 

 

 

 

 

 

 

 

 

 

오늘은 (2009. 7. 24)  나들이를 광능내에 있는 국립수목원에 갔다

오랜만에  호기심을 갖고 출발전 예약을 하고 떠났다

한적해 보여 좋았다

그러나 수목원은 도로 공사로 어수선 했으며 후덥지근한 더위로 인해 나들이를 힘들게 했다

오랫동안 보지못한 수목원의 아름다운 꽃들과 정경을 디카에 담고 관람 할 생각이였다

아름다운 꽃들도 있고 잘 다듬어진 나무도 있었으나 군데군데 공사로 인해

통제하는 곳이 많아서 내가 상상 한것 보다 못 했다

그러나 아름다운 꽃들과 푸르름이 더할나위 없는 수목을 보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는

나오면서 奉先寺를 들리게 되었다

연꽃 축제가 있어 연밭에 갔는데 모두 白蓮 뿐이다

봉선사의 사찰 경내를 두루 살피고는 발길을 돌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