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포르투갈여행기 16 - 호텔Lagoa는 아름다운 리조트식 호텔이였다 "
( 2017. 4. 28. 금 )
포르투갈 벨렝지구에서 포르투갈의 마지막 여행지인 FARO로 가게 된다
파로는 포르투갈의 최남단이다
그곳까지 가기엔 3시간 소요 되었고 파로에 가기전 하룻밤을 묵게 되는 호텔 LAGOA !!!
4성급 호텔이지만 참 맘에 들었다
호텔이라기 보다는 리조트 형식이였다 룸에는 취사하게끔 모든 취사도구가 준비 되어있고
호텔 앞 마당에는 풀장이 있었으며 주변 정원은 잘 꾸며 놓았다
아침 식사전 일행분들과 호텔 주변을 산책하게 된다
주변은 조용했으며 그렇게 번화가는 아니였다
하루를 더 묵는다면 맛나는것도 해 먹고 수영도 했으면 좋으련만 ......
호텔 Lagoa는 조용하면서 깨끗하였다
며칠을 묵으면서 지내기에 참 좋을듯 했다
이제 포르투갈의 마지막 여행지인 Faro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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