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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경상

[ 울산,경주여행기 7 ] - 보문호 호반길을 걸으면서 벚꽃을 맘껏 즐기게 되었다




* 대명리조트에서 바라본 보문호와 벚꽃길






"  울산, 경주여행기 7 - 보문호 호반길을 걸으면서 벚꽃을 맘껏 즐기게 되었다  "

(  2017. 4. 4. 화  )


양남주상절리대를 그리고 문무대왕 수중릉을 본 후에 이틀동안 묵을

대명리조트 숙소로 입실하게 된다

거실 창을 열어보니 보문호가 한 눈에 들어오고 호수 주변은 연분홍의 벚꽃이 만개하여

상춘객이 줄을 이어 봄을, 벚꽃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였다

일행도 벚꽃을 즐기면서 산책 하려 나서게 된다

많은 인파속에 푸른 보문호수와 산책로 양편의 벚꽃을 즐기면서

걸어가니 너무도 환상적이였다

벚꽃길은 밤에도 이어진다

조명을 잘 해 두었기에 밤은 밤대로 운치가 있어 낭만적이였다

그것도 모자라 다음날 새벽같이 다시 벚꽃길을 걷게 된다

선덕여왕 공원까지 걷게 된다




             4월3일(월) :  태화강십리대숲 - 대왕암 - 대왕암해안산책로( 강양항으로 옴 )         

4월4일(화) :  명선도일출 작천정계곡벚꽃놀이- ( 경주로 옴 )               

                             - 양남주상절리대&문무대왕릉 -( 대명리조트투숙 ) - 보문호벚꽃놀이

 4월5일(수) :  불국사, 석굴암 - 대릉원 -경주역사유적지구(첨성대)           

        - 황룡사지,분황사 - 동궁과 월지(안압지) 야경즐기기  

4월6일(목) :  포항오어사 - 양동민속마을 - 옥산서원                            







































































































두 젊은이가 거리 공연도 하고 있었다

낭만이 넘치는 보문호반길, 벚꽃을 제대로 만끽하게 되었다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는 밤 벚꽃 정경도 즐기게 되었다

오색의 조명하에 벚꽃은 붉게, 푸르게, 노랗게, 보랏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다음날 (4월5일)에도 새벽같이 벚꽃길을 걷게 되었다













선덕여왕공원까지 걸으면서 맑은 공기를 마쉬면서

벚꽃을 다시 즐기게 되었다








































보문호숫가를 걸으면서 벚꽃을 맘껏 즐기게 되었다

숙소에서 아침 저녁으로 다른 일정 틈 사이로 산책을 하였지만

만개한 벚꽃을 제대로 즐기게 되었다

더 많은 시간을 가졌다면 보문호 전 구간을 걸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