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경주 여행기 5 - 작천정계곡 벚꽃축제장을 찾게 된다 "
( 2017. 4. 4. 화 )
명선도 일출을 본 후에 경주로 가기전에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작천정계곡으로 가게 된다
조금 일찌기 축제장에 도착 한지라 여유로웠다
고목이 된 벚나무는 마치 터널을 이루면서 벚꽃이 얼마나 아름답게 피어 있는지
일행 모두는 아름다운 벚꽃길을 걷게 된다
축제장에는 으례히 많은 포장마차가 또한 진풍경이고
온갖 음식이며 생활용품이 있기 마련이다
4월3일(월) : 태화강십리대숲 - 대왕암 - 대왕암해안산책로( 강양항으로 옴 )
4월4일(화) : 명선도일출 - 작천정계곡벚꽃놀이 - ( 경주로 옴 )
- 양남주상절리대&문무대왕릉 -( 대명리조트투숙 ) - 보문호벚꽃놀이
4월5일(수) : 불국사, 석굴암 - 대릉원 -경주역사유적지구(첨성대)
- 황룡사지,분황사 - 동궁과 월지(안압지) 야경즐기기
4월6일(목) : 포항오어사 - 양동민속마을 - 옥산서원
울산하면 고래이며 방어진이 연상하게 된다
축제장에 와서 먹거리를 안 찾는것도 무의미해서
고래고기를 먹게 된다
윤슬은 고소한게 맛나게 먹었는데 다른 분들은 아니올시다 였다 ㅎㅎㅎ
밤에는 음악회도 가지는 모양인데 우린 그때까지 있을수 없어
그냥 벚꽃만 즐기고 경주로 향하게 된다
벚꽃은 만개하여 온 세상을 연분홍빛으로 물들어 놓았다
일찌기 갔기에 그렇게 인파에 시달리지 않고 벚꽃을 즐기게 되었다
이제 경주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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