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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드글라스빙하

[ 캐나다로키트레킹 9 ] 빅비하이브에서 빅토리아빙하까지 이르는 트레킹 빅비하이브를 떠나 빅토리아빙하를 보기 위해  또 걷게 된다 긴 트레킹 코스였지만 주변 풍광을 보면서 걷게 되니 그 마져 잊게 되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마움을 어느때보다 느끼게 되었다  이제와 생각해도 알프스3대미봉이나 로키 트레킹은  나의 일생에 크나큰 경험이요  추억을 오래도록 남긴 일이였음을 느끼게 된다(  2024. 5. 8. 아침 )     * 대문사진 : 빅토리아빙하     9. 레이크루이스트레킹(3)( 여행3일째, 2015년. 8월31일. 월 )  빅비하이브를 내려오니 울창한 수림을 지나게 되고 수림 사이를 걷고 보니 로키의 산군들이 하나 둘씩 보인다 모두가 하나같이 암봉이였고 수림한계선을 넘으니 암봉에는 눈이 쌓여 있었다 빅토리아빙하를 보기 위해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기지만시선은 내내 로키의..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21, 마지막회) - 샤모니를 떠나면서 여행을 마치게 된다 * 10년전 추억을 되살려 보면서 다시 올리게 된 포스팅이였다 너무도 당시의 트레킹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감동적인지라 다시 보게 되었다 다시 가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리고 이 감동적인 트레킹 모습을 나의 티스토리에 방문하시는 분과 공유하고픈 생각이였다 알프스3대미봉 트레킹도 이제 끝나게 된다 다시 보는것이지만 아쉬움은 여전했다 ( 2024.4. 5. 아침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21, 마지막회) - 샤모니를 떠나면서 여행을 마치게 된다 샤모니를 떠나는 아침이 밝았다 ( 2014. 7. 7 )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것인가 보다 영원한것은 없는것 아닌가 스위스를 떠나 프랑스에 접어 들면서 보게된 샤모니 좌,우 양편은 높디 높은 산으로 둘러 쌓인 샤모니몽블랑은 산악인에게나 스키어..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20) - 몽블랑을 뒤로하고 메르드글라스 빙하로 가게 된다 * 마지막 트레킹이라는 것에 아쉬운 마음을 내내 간직하면서 몽블랑과 그랑죠라스 아래를 걷는 트레킹은 이것이 진정 자연을 즐기는 것이라 여기면서 걷게 되었다 지금도 추억을 되새겨보면 10년전에 갔던 그 곳에 나의 족적이 남아 있을듯 하고 새록새록 추억이 되살려 볼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 2024. 3.31 아침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20)- 몽블랑을 뒤로하고 메르드글라스 빙하로 가게 된다 ( 몽블랑 트레킹 2편 ) 몽블랑을 뒤로 하고 이제 그랑죠라스 산군 아래로 걷게 된다 이곳의 산세는 여지껏 본 알프스와는 다른 산세이다 마치 지리산을 본 후에 설악산에 왔다고나 할까 산세가 모두 암벽으로 이뤄져 있고 첨봉( 尖峰 ) 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름다움은 어느 산 못지 않았다 그랑죠라스 주변의 무수히 많은 봉우리는..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9) - 몽블랑 아래로 걷는 트레킹은 너무나 즐거웠다 * 에귀디미디 전망대에서 몽블랑을 지척에 두고 보았으며 그량조라스와 두류봉등 아름답고 웅장한 山群을 바라보며 또 설산을 즐기는 산꾼들을 만나기도 한 에귀디미디전망대를 뒤로 하고 그 아래로 걷게 된 트레킹이였다 어제 걸은 락블랑과 브레방을 옆에 두고 그랑죠라스의 첨봉을 보면서 야생화가 지천에 있고 맑은 물이 흐르는 트레일은 그야말로 천상의 길이였다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9) - 몽블랑 아래로걷는 트레킹은 너무도 즐거웠다 ( 몽블랑트레킹 1편 ) 에귀디미디 전망대에서 몽블랑과의 아쉬운 작별을 한후에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플랑드 에귀 ( Plan de L'Aiguille, 해발 2,317m ) 역에서 내리게 된다 이제부터는 이번 여행 마지막 트레킹을 갖게 되며 여덟번째 트레킹을 하는 날이다 오늘은 몽블랑 아래부..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8) - 몽블랑을 보기 위해 < 에귀 디 미디 > 전망대에 오른다 * 락블랑트레킹은 시작은 비가 내려 우려 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반전 될 줄이야 운해가 바람에 따라 밀려오고 걷히기가 반복되니 트레킹 내내 몽환적이며 환상적인 풍광에 매료되어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되고, 가슴이 뭉클함을 느끼게 된 트레킹이였다 이제 몽블랑을 바로 앞에서 보기 위해 전망대를 오르게 된 그날의 추억을 되새겨 본다 ( 2024.3.21.새벽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8) - 몽블랑을 보기 위해 전망대에 오른다 어제는 락블랑 트레킹을 가졌다 변화무쌍한 날씨로 인해 몽환적이고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보았기에 오히려 감동적인 하루를 보냈다 트레킹 내내 몽블랑과 에귀디미디, 그리고 그랑조라스 산군과 메르드글라스, 보송빙하들을 구름이 걷힐적에 순간적으로나마 본 그곳을 오늘은 가게 된다 일어나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