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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루

아름다운 산사 선암사에는 겹벚꽃이 만개하였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보려 순천을 여행길에 오르게 되었다 순천만정원박람회에 대한 포스팅은 뒤로 미루고 오늘은 우선 선암사 겹벚꽃부터 올리게 된다 언제가도 아름다운 산사 선암사(仙巖寺) 지금은 겹벚꽃으로 산사를 더욱 아름답게 하리라 생각하면서 아침 일찌기 걸음하게 된다 ( 2023. 4. 22 ) 산사는 입구로부터 한동안 올라가야 한다 승선교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반겨준다 강선루가 보이니 산사는 지척에 자리 할것이다 일찍 서둔다고 했으나 앞서 가는 출사님들이 걸음을 재촉한다 모두 겹벚꽃을 볼려고 ...... 진달래가 분홍빛으로 연등과 함께 시선을 먼저 모우게 한다 보고픈 겹벚꽃이 시야에 들어온다 우~와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된다 선암사 경내는 겹벚꽃으로 산사를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었.. 더보기
여수,순천여행기(5) - 고즈넉한 산사 선암사는 비에 젖어 있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선암사로 오게 된다 ( 2021. 4. 4 ) *선암사는 내가 좋아하는 사찰중 하나이다 고즈넉하면서도 산사내에 온갖 나무들과 꽃들이 철따라 여행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비는 간간히 내려 봄을 더욱 무르익게끔한다 국가정원에 이어 이곳까지 블친 하늬바람님은 내게 안내를 하며 사진도 지도 하시니 무엇보다 고마운 일이다 먼저 승선교를 본다 우리나라에서 돌로 만든 홍예문으로 가장 아름다운 승선교(보물제400호) 아래로 내려간다 승선교에서 바라보는 강선루는 한폭의 산수화이다 선암사 ( 仙巖寺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조계산 동쪽 기슭에 있는 사찰로써 신라 542년에 창건 했다고 전해지나 에 의하면 875년에 도선국사가 창건 했다고 한다 중요문화재로는 대웅전앞 3층석탑(보물제39.. 더보기
남도여행(2) - 대한불교태고종의 본산인 선암사를 탐방하게 된다 선암사 ( 仙巖寺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조계산 동쪽 기슭에 있는 사찰로써 신라 542년에 창건 했다고 전해지나 <사적기>에 의하면 875년에 도선국사가 창건 했다고 한다 중요문화재로는 대웅전앞 3층석탑(보물제395호), 승선교(보물제400호), 대각국사진영(보물제1044호) 대각.. 더보기
남도여행(1) -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다리 <승선교>를 건너다 봄을 즐기기 위해 옆지기랑 같이 집을 나서게 된다 지난해에 구례, 하동을 다녀 온 적이 있었다 당시에 화엄사와 산수유마을 수락폭포 사성암 그리고 쌍계사를 들리면서 화엄사의 흑매를 보았고 섬진강의 벚꽃을 너무도 잘 보았기에 올 해도 선암사의 선암매며 광양의 매화마을을 가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