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이가 좋아 할 < 시 라이프 파크 > 에 들리게 된다 / 하와이여행 17

 

 

 

 

 

 

할로나 블로우 홀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니

하와이의 환상적인 풍경이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샌디비치를 지나 마카푸우비치를 지나니  시 라이프 파크( Sea Life Park ) 에 이르게 된다

이곳은 우진이가 너무 좋아 할듯하여 들리게 되는곳이다      ( 2014. 10. 3 )

 

 

 

 

 

 

 

 

 

 

 

 

 

 

 

 

 

 

 

 

먼저 돌고래 쇼를 보려 가게 된다

12시30분에 하기에 서둘러 가게 된다

 

 

 

 

우리가 관람석에 앉아 조금 있으니 돌고래 조련사 몇 분이 나오면서

쇼는 벌어 지게 되는데  감탄하게 된다

우진이는 즐거워서 늘 싱글벙글 한다

 

 

 

 

 

 

 

 

 

* 돌고래 쇼의 자세한 모습은 다음날에 더 자세히 이어집니다

 

 

 

 

 

 

 

 

 

돌고래 쇼를 본 후에 팽귄이 있는곳으로 가게 된다

물에서 노는 팽귄, 그리고 뒤뚱뒤뚱 하며 걷는 모습은 귀엽기 짝이 없었다

 

 

 

 

 

 

 

 

 

가오리도 유영하고 있었다

 

 

 

 

우리 우진이 신기해서 시선을 고정 시킨다

 

 

 

 

거북이도 여러 마리가 역시 물에서 유영하고 있었다

 

 

 

 

 

 

 

 

 

 

 

 

 

 

우리 가족은 기념 사진을 전문가에게 담게 되는데

앵무새를 여러 마리를 손에, 팔뚝에 심지어 머리까지 올려 놓고 담게 된다

하와이에 오면 환영의 뜻으로 목에 거는 레이를 걸기도 하고.....

우진이는 겁이 나서 쳐다보기만 한다

이렇게 사진 담아주고 30$을 ......

결코 비싼것은 아니다  앵무새를 언제 이렇게 많이 갖게 될것인가  ㅎㅎ

 

 

 

 

 

 

 

 

 

 

열대어가 물에 다닌다   하나우마베이에서 많이 본 열대어를 이제는 얕은 물에서 볼수 있다

우진이는 만져 보기도 한다

 

 

 

 

 

 

 

 

 

 

 

 

 

 

막대에다 좁쌀을 묻혀 놓고는 작은 그것도 아주 예쁜 새들이

그 모이를 쪼아 먹는다

우진이도 새 모이를 주는 체험을 하게 된다

체험을 하지만 호기심 반, 두려움 반인듯 했다 ㅋㅋ

 

 

 

 

 

 

 

 

 

 

 

 

 

 

 

 

 

 

 

 

또 다른곳에서도 돌고래 쇼가 벌어진다

조련사의 숙달된 몸짓이나 소리에 의해 돌고래는 묘기를 부리는데

정말 신기하고 조련사와 돌고래 동물과의 교감이 느낄수 있는 모습이다  

 

 

 

 

 

 

 

 

 

 

 

 

 

 

 

 

 

 

 

 

 

 

 

 

 

 

 

 

 

 

 

 

 

 

 

 

 

 

 

 

 

 

 

 

 

 

 

 

 

 

돌고래는 조련사의 손짓에 따라 현란하게 움직인다

묘기를 부리는데 신기하고 사랑스럽기도 했다

( 더 자세한 돌고래쇼는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 )

 

 

 

 

 

 

 

 

 

 

 

 

 

 

 

 

 

 

 

 

우리 우진이 물고기 묘기와 수족관에 노는 상어며 가오리를 보느라

넋을 잃고 바라다 본다

 

 

 

 

 

 

 

 

 

 

 

 

 

 

 

 

 

 

 

 

 

 

 

 

 

 

 

 

 

 

 

 

 

 

 

 

 

 

이제 ' 시 라이프 파크 ' 를 떠나게 된다

우진이는 미련이 남아 더 놀며 보길 원 했지만 달래서

힐튼 화이이안 빌리지로 오게 된다

 

매주 금요일 밤 7시30~8시 사이에 힐튼 호텔 앞 와이키키 해변에서

불꽃놀이가 전개 되기에  서둘러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