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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하와이여행기

와이키키 해변에 날이 밝아 오고 있었다 / 하와이여행 13

 

 

 

 

 

 

마우이 1일 이웃섬 투어에서 돌아온 후

다시 새 날을 맞이하게 된다      ( 2014. 10. 3 )

여행의 피곤함도 잊은체 일직히 잠에서 깨어 발코니로 내다보니 아직 날이 밝진 않았다

와이키키 해변에는 새벽임에도 여러 사람들이 거닐기도하고, 조깅도 하고 있었다

나는 옆지기를 깨우게 된다

 

이 아름다운 와이키키 해변에서 해돋이를 맞이 하고픈 생각이였다

 

 

 

 

 

 

 

 

 

 

날이 밝기도 전인데도 와이키키 해변은 아름답기 이를데 없었다

은은한 조명과 모래사장이며 바닷물이 여전히 쉼없이 밀려오는 모습

그리고 하늘에는 검게 보이는 구름 ......

 

아름다운 와이키키 해변을 걸어 보게 된다 

 

 

 

 

 

 

 

 

 

 

 

 

 

 

 

 

 

 

 

 

서서히 밝아 오는 와이키키

해가 돋아 오르는지 붉은 기운이 온 세상을 물들어져 가고 있었다

야자수 길 옆을 지나게 된다

이른 아침인데도 해변에서 삼삼오오 앉아 놀고 있는 풍경도 보인다

 

 

 

 

 

 

 

 

 

그들의 모습은 천차만별이다

비키니 수영복인 사람도, 웃통을 벗은 사람도 또 모두를 입은 사람도

아무련 구애 받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일년 내내 따뜻한 날씨이기에

비치웨어도 내 맘대로이다

 

 

 

 

 

 

 

 

 

방파제에는 벌써 해돋이를 볼려고 서있는 사람들도 보인다

핸폰으로 사진을 담는 이들도 보이기도 한다

 

 

 

 

 

 

 

 

 

 

서핑을 즐기고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도 보인다

 

 

 

 

저 멀리 다이아몬드 헤드가 보인다

저 곳에 올라 일출도 보고 와이키키 해변을 봐야 하는데 ......

날은 점점 밝아 오고 바닷물은 점점 푸르게 보인다

그리고 끊임없이 밀려온다

 

 

 

 

 

 

 

 

 

 

 

 

 

 

 

 

 

 

 

 

 

 

 

 

 

 

 

 

 

 

 

 

 

 

 

 

 

 

 

 

한 호텔에는 아름다운 수영장이 있었고 야자수 숲에는

해먹이 걸려 있었다 

옆지기도 한번 올라가 본다  ㅋㅋ

 

 

 

 

 

날은 점점 밝아 온다 

구름이 밝아오는 햇빛에 의해 희게 변했고

파도는 연신 밀려온다

 

 

 

 

밀려오는 파도가 아름다워 움짤로 담아본다

 

 

 

 

 

 

 

 

 

 

 

 

 

 

 

 

 

 

 

 

서핑을 즐긴후에 이제 보드를 가지고 나오는 서퍼

 

 

 

 

방파제에는 일출을 볼려는 사람들이 많았고

미녀들은 셀카봉으로 사진 담기에 정신이 없었다

 

 

 

 

 

 

 

 

 

 

 

 

 

 

해는 떠 올랐지만 빌딩 사이로 올랐으며

그렇게 장엄한 모습은 아니였다

 

 

 

 

 

 

 

 

 

 

 

 

 

 

 

 

 

 

 

 

 

 

 

 

 

 

 

 

 

 

 

 

 

 

 

 

 

 

 

 

 

와이키키 해변의 랜드마크인 다이아몬드 헤드를 보면서 해변을 걷다가

또 오늘 일정이 있기에 다시 숙소인 힐턴 호텔로 오게 된다

오면서 보이는 풍경은 더욱 아름다웠다

바다는 완전 에메랄드 색으로 변해 있었고 

야자수는  더욱 싱그럽게만 보였기 때문이다 

 

 

 

 

 

 

 

 

 

 

 

 

 

 

 

힐튼 호텔 야외수영장이다

여기서도 하루 종일 지낼수 있지만  더 많은 하와이를 보기 위해

서둘러 다음 여행지로 떠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