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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하와이여행기

이아오벨리주립공원엔 이민자공원이 있었다 / 하와이여행 10

 

 

 

 

 

할레아칼라국립공원에서 내려오게 된다

비록 쾌청한 날씨 속에 본 분화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개가 좀 낀 날씨속에

그나마 분화구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은 행운이였다

이제 마우이섬의 명소를 둘러 보게 된다

 

먼저 간 곳은 마우이 이아오벨리 주립공원 이였다      ( 2014. 10. 2 )

 

 

 

 

 

할레아칼라에서 내려오니 평원을 만나게 된다

사탕수수를 이미 수확한 들판은 붉은 빛을 보이면서 드 넓음을 보여준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이국적이면서도 맑디 맑은 자연이 마냥 부럽기만 하다

 

 

 

 

 

 

 

 

 

 

푸른 초원, 아니 푸른 사탕수수밭 위로 비행기가 항공 하고 있다

 

 

 

 

 

 

 

 

 

이아오벨리 주립공원에 가기전에 점심을 먹으려 내려서 만난

마을 풍경이다  야자수가 즐비한 하와이 마우이섬

어디를 가나 아름다운 풍경이 시선을 멈추게 한다

 

 

 

 

 

 

 

 

 

 

 

 

 

 

이아오벨리 주립공원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에는 작은 공원이 있었다

이민자 공원이다

오래전에 일본, 필리핀, 중국, 한국 나라에서 이민 온 것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 놓은 공원이다

사탕수수 농장의 역사와 이민 온 그들의 애환을 기리기 위한 작은 공원

" 이민자공원 " 에는 국가별 상징하는 건물이 있었다

 

 

 

 

 

이아오벨리 주립공원은 지구상에서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곳이다

연간 강수량이 4,000mm 이상 온다고 하니 .....

우리가 갔을적에는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150만년간의 침식작용과 화산 활동으로 이루어진 계곡, 이아오벨리

는 푸른 숲으로 덮혀 있고 산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었다

 

 

 

 

 

먼저 한국 정원을 보게 된다

이민정이라 육각 정자로 만들어 져 있다

 

 

 

 

 

 

 

 

 

일본 정원임을 쉽게 알수 있었다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었다

 

 

 

 

중국 정원도 보게 된다

나라별로 되어있는 정원은 특징이 있었다

 

 

 

 

반얀트리는 시선을 잡아 둔다

 

 

 

 

필리핀 정원도 보게 된다

 

 

 

 

 

 

 

 

 

이민자공원을 나서게 된다

패키지 여행이란 짧은 시간에 많은것을 보기 때문에 이곳도 금방 나서게 된다

 

 

 

 

 

 

 

 

 

 

 

 

 

 

이아오벨리 공원을 나와 이제 마우이 섬을 해안따라 드라이브 하게 된다

바다 풍경은 늘 시선을 머물게 하고 가슴을 설레이게 만든다

에메랄드색의 바다와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 이것은 하와이의 상징인지도 모른다

바다에는 윈드셔핑을 즐기고 해수욕을 즐기는 풍경도 차창 밖으로 볼수 있었다

 

차창 밖으로 보는 하와이 해안은 그림같았다

그렇게 드라이브가 끝난 곳은 라하이나 반얀트리 파크가 있는 곳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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