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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전라

* 영광불갑테마공원에 들리게 된다 / 영광여행 *

 

 

 

 

 

불갑사를 들린후에 용천사로 가면서 만나는 공원

영광불갑테마공원이 있었다

잠시 애마를 세우고는 들려 본다

나의 앞을 가로 막는 거대한 물레방아가 있었다

천년방아이다

엄청 큰 물레방아이다  이곳의 랜드마크인듯 하다

조용히 주변을 둘러 보게 된다    ( 2014. 9. 17 )

 

 

 

 

이 공원은 2012년도에 조성 되었다고 한다

물레방아는 직경이 16m나 되고 무게가 85톤이나 된다고 한다

거대한 물레방아는 쉼없이 돌아가도  밤에는 조명까지 있어 더욱 운치있게 해 두었다

 

 

 

 

 

 

연자방아이다  향토적인 모습이다

 

 

 

 

디딜방아도 그 옆에 있었다

 

 

 

 

 

 

 

 

 

꽃무릇도 정자도 물레방아의 연못에 반영되니 더욱 아름답게 보여진다

 

 

 

 

 

 

 

 

 

피노키오같은 목각 조형물을 만들어 두었고 연자방아도 그 옆에 있었다

 

 

 

 

정자가 군데군데 있었고 수생단지에는 데크로드를 만들어 두어

수생단지를 잘 볼수 있게 해 두었다

아치형 목교도, 데크목교도 보인다

 

 

 

 

 

 

 

 

 

무엇보다 아름다운것은 조경수가 수생단지에 반영된 모습이다

 

 

 

 

 

 

 

 

 

아치형목교도 물에 반영된다

두개의 목교, 여행자의 눈길을 잡아 두기에 충분했다

 

 

 

 

 

 

 

 

 

 

 

 

 

 

 

 

 

 

 

 

 

 

 

 

 

 

 

 

 

수생단지에 비친 목교와 천년방아 그리고 금강송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것이 없다

 

 

 

 

 

 

 

 

 

 

 

 

 

 

 

 

 

 

 

 

 

 

 

 

 

 

 

 

 

 

 

 

 

 

 

 

 

 

 

수생단지에는 수련도, 그리고 황새? 도 있어 더욱 아름답게 보여진다

 

 

 

 

 

 

 

 

 

 

 

 

 

 

데크목교를 따라 거닐다가 또 여행자는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용천사와 백수해안도로까지 가는것이  오늘 일정이기 때문이다 ㅎㅎ

 

가족과 함께 한가롭게 와서 수생단지도 걷고 정자에서 따스한 커피 한잔을

마쉬면서 지내기에는 좋을성 싶은곳이였다

 

 

 

 

      항상 제 블방을 방문 해 주시는 블친님 감사합니다

     저는 며칠간 여행으로 인해 글은 이어지지만 댓글에 대한 답글이나

     블친님의 글에 대한 댓글을 못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럼 잘 지내시고요  다녀 와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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