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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서울·경기

* 이런 식당도 있네요 - 떡갈나무세상 강마을다람쥐 *

 

이런 식당도 있네요 - 떡갈나무세상 강마을다람쥐 ^^

 

 

이런 식당도 있네요 - 떡갈나무세상 강마을다람쥐 ^^

 

지인 내외분과 우리 만년친구 라벤다와 같이 양평 가는길에 남한강변에 있다는 식당 " 떡갈나무세상 강마을다람쥐 " 로 가게 된다

올해는 때 이른 무더위로 벌써 전력 수급에 차질이 있다는 메스콤의 보도로 인해 걱정되지만

남한강변에 있다는 식당, 그리고 웰빙 음식으로 좋은 묵 요리로 유명하다는 식당을 찾아 가게 된다

 

우리가 그곳에 도착은 정오를 20분 앞두고 도착했는데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얼른 접수하고보니 대기번호 no 57번 이였다

한시간 가까히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식당은 조그만 하지만 남한강이 훤히 보이는 식당 앞 정원은 너무나 예쁘게 단장 해 두었다

온갖 꽃들이 피어 있었고 남한강이 시원스레이 보이는 아주 좋은 자리였다

순번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군데군데 나무 그늘 아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정오를 훨씬 지나 1시가 가까워서야 우리 차례가 돌아왔다

도토리 묵으로 만든 음식을 주문해서 먹으니 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가를 짐작 할 수 있었다

맛나게 먹고는 그늘 나무 아래서 커피를 마쉬며 얘기를 나누다 귀가 하게 된다

더위를 식히면서 맛난 음식을 먹게된 하루였다 ^^

 

 

 

 

 

 

 

 

 

 

 

 

 

 

 

 

 

 

 

 

 

 

 

 

 

 

사진 : (상좌) 메뉴판과 가격표, (상우) 식당 영업시간

(하좌) 찾아가는길, (하우) 주소와 전화번호

 

2013. 6. 5 (수)

사 진 : Nikon D5200, 렌즈 - 표준렌즈 17~7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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