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기/서울·경기

* 서울 등 축제장에 다녀오다 *

 

 

 

 

만친회 회원 ( 산울림, 더스틴, 라벤다, 더스틴지인, 그리고 그린비 ) 은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고 있는  " 서울 등 축제 " 를 보려 간다

저녁6시30분에 만나기로 한 우리는 일찍이 만나게 된다

이미 산울림과는 광화문에서 만나 간단히 일식집에서 담소를 나눈 후에 일행 모두를 만나게 된다

 

현장인 청계천 광장에는 많은 인파들로 북적인다  인산인해를 이를 두고 하는 말인가 보다

일방통행으로 만들어 놓은 관람로는 관람객이 넘 많아 사진 담기도 어려웠다

맑은 물이 조명을 받으면서 흐르는 청계천에는 수없는 모형의 등이 줄을 이었다

세종대왕의 업적인 훈민정음부터 옛 선조들의 삶을 그린 모습을

등으로 재현해 놓았다

 

서당, 빨래터, 대장간, 관헌, 장원급제한 선비등

동물의 형상과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이 전통복장을 입고 있는 모습

그리고 순천만, 화천 산천어 등도 홍보로 소개 해 두었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등

청계천4가까지 흐르는 물 위에 만들어 놓은 등(燈) 을 보면서 서울 나들이를 한 셈이다

 

일행은 중구청 뒷편에 있는 작은 회집에서 소주 잔을 기울면서 웃음 꽃을 피우게 되었다.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