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만에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
간 곳은 용인 에버랜드이다 귀엽고 사랑스런 우진이를 데리고.....
아직 어려 놀이 기구는 타지 못했지만 즐거워하는 모습이 넘 좋았다
가는 길목에는 단풍이 넘 아름다웠고 에버랜드도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오면서 호암호숫가에서 또 다시 가을 정취를 느끼게 되었다
호수 주변 산들은 붉게 물들어 있었고 호수에 반영된 단풍도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었다
201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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