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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서유럽

* 서유럽여행기(8)ㅡ밀라노(伊) *

 

 

 

 

 

1870년 이탈리아가 통일된 이후 밀라노 시민들은 여러 역사적인 이유로 밀라노가 수도로 되어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으나 결국 실현되지는 못했다. 밀라노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가장 공업화된 경제중심도시이다. 면적:시 182㎢, 인구 1,299,439(2005/2000).

밀라노는 이탈리아의 통일국가 성립 이후 경제·문화·사상의 분야에서 선두적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밀라노 시민들은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지역주의에 근거하여, 또한 전통과 현대가 잘 조화된 특성을 들어 밀라노가 이탈리아의 정신적 수도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밀라노가 로마에 밀려 제2의 도시로 된 데에는 로마의 역사적·신화적 상징성, 피렌체를 중심으로 한 문예부흥의 흡수·통합, 고전적 도시경관을 선호하는 경향 등이 많았기 때문이다. 밀라노가 단순히 변방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가 되지 못했다는 주장은 별로 설득력을 가지지 못한다.

 

 

   두오모 (Duomo) 성당  고딕 양식의 최고 걸작으로 밀라노의 상징이 되어버린 성당. 길이 157m,너비92m, 높이108.5m 에

      이르는데다 약 4만명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데 이는 세계에서 네번째가는 규모다

      게다가 135개의 뾰쪽한 첨탑과 3000여 개의 조각상과 동물상은 두오모를 화려함의 극치로 까지 일컫게 만들었다

      1386년 "비스콘티"의 지휘로 건축이 시작하여 1809년에 완공되었다

      그 화려함과 경이로움은 <루키노 비스콘티>감독의 영화 " 젊은이의 모든것 " 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빗토리오 엠마누엘2세 갤러리

                          두오모광장과 스칼라광장을 연결하는 통로, 1865년 " 주셉페멘고니 " 가 설계하여 2년 만에 완공되었다

                                풀리의 옴베르토1세 갤러리와 더불어 가장 아름다운 갤러리로 꼽힌다. 천정에는 철근과 유리로 된 돔으로 만들어져

                                갤러리 내부는 빛이 잘 들어 어둡지 않다 최고 40m 이상 되는 높이와 유리 지붕은 당대에는 혁신적인 것이 었는데

                                설계자 멘고니는 완공전에 이 지붕에서 추락해서 사망하였다

 

 

 

 

      스칼라극장    

        꿈의 무대, 세계 최고의 오페라하우스를 꼽으라면 단연 " 라 스칼라 ( La Scala ) 일 것이다  신 고전주의 양식의 스칼라극장은

          1778년 개관한 이래로 베르디, 푸치니의 오페라 초연이 이루어지기도 하였으며 토스카니니, 무티 등  최고의 지휘자, 성악가들의

          활동 무대가 되기도 하였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1452년 4월 15일 - 1519년 5월 2일)는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근대적 인간의 전형이다. 그는 화가이자 조각가,발명가, 건축가, 기술자, 해부학자, 식물학자, 도시 계획가, 천문학자, 지리학자, 음악가였다. 그는 호기심이 많고 창조적인 인간이었으며, 어려서부터 인상 깊은 사물, 관찰한 것, 착상 등을 즉시 스케치하였다

 

 

* 빗토리오 엠마누엘2세 갤러리의 최고 높은 천정부분 *

 

* S.P.Q.R  :  Senatus Populus Que Romanus ㅡ 로마의 원로원과 시민을 뜻하는 공화정시대를 표시함

기원전 367년 로마 역사상 획기적인 법률인 "리키니우스법"이 성립 됨에 이 말이 나옴

영화 글래디에이터에 막시무스의 팔에 새겨진 문자이고 로마 곳곳에 심지어 맨홀 투껑에도 새겨져있다 *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도취되어 발길이 떨어지지 않으나

어느새 우리를 태운 버스는 국경을 넘어 이탈리아로 진입하였고 온 천지를 용광로 처럼

활활 태울듯 하던 저녁놀도 이제 어둠으로 변해서야 이탈리아의 제2도시요 패션, 경제의 중심지인

밀라노에 도착하게된다

10년전에 이탈리아만 일주 여행 왔던 기억이 새롭다  당시에도 첫 관광지가 밀라노였다

 

버스에서 하차한 일행은 도시의 야경에 아니면 가로등의 안내를 받으면서 걷게된다

 우리 앞을 막아서는 거대한 건축물이 시야에 들어온다

비록 밤이고 조명등에 비치는 광경 이나마 높디 높고 커다란 건축물은 외부 부터 화려하다

수없는 조각상이 건물 외부에 심지어 기둥 끝에도 성인상이 세워져있다

이것이 바로 " 두오모성당" 이다

일행은 웅장한 모습에 압도 당해 입을 다물지를 못한다

성당 앞에는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모여 있었다

그 옆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 빗토리오 엠마누엘2세 갤러리 " 가 화려한 조명 아래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갤러리 바닥에 있는 문양 S.P.Q.R 에 대해 가이드로 부터 얘기를 듣고 갤러리 뒷편에 있는

" 스칼라극장 " 과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의 동상을 보게된다

 

야간에 와서 관광 하는것이 좀 그랬지만 다시보는 밀라노의 아름다움은 우리의 눈을 현혹 시키기에

충분 했으며 이탈리아 관광의 시작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늦은 저녁식사이지만  현지식으로 와인을 곁들어 먹게되고 피곤한 몸을 이끌어 숙소로 돌아왔다

NH LINATE 호텔에 투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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